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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163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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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9호 - MZ세대를 위한 목회 리더십

조회수 2064

누구나 한번쯤은 MZ세대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하나로 묶은 표현입니다. 세대 분류 전문가들은 MZ세대의 특성을 세 가지로 꼽습니다. ‘디지털 네이티브’, ‘개인주의적 성향’, ‘현재지향적 성향’입니다. 지금의 MZ세대들과 과거의 2030세대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전혀 다른 성장 배경입니다. 이들은 단군 이래 가장 똑똑하고 스펙이 좋은 세대라서 문제해결 능력도 탁월합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들은 ‘단군 이래’ 부모보다 가난한 첫 세대입니다. MZ세대는 왜 교회를 떠나는가? 문제는 MZ세대가 기독교신앙을 버리고 교회를 떠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국갤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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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9호 - 구성원의 마음을 열게 하라

조회수 1459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서 여러 가지 죄악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자신의 신앙에 대한 의문과 의심으로 인해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이야기를 다른 이에게 쉽게 꺼내지 못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이로부터 자신의 존재가 거절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것을 어려워하여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다른 이들이 자신이 완벽한 존재라고 믿기를 바라면서, 자신의 약점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를 씁니다. 소그룹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장소가 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소그룹의 구성원은 예수님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서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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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8호 -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쓰는 리더다

조회수 1799

리더가 공동체 안에서 온전히 리더십을 발휘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동체가 한 방향으로 정렬되게 만드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세계에서 소위 최고의 리더라고 인정받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모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을 설득하고 공동체를 이끌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리더십을 논할 때 리더의 자질이나 역량, 공동체를 이끄는 기술과 같은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정작 ‘글쓰기’가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간과할 때가 많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아마존의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 버크셔헤서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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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8호 - 몰라큘 라이프(Molecule Life) 시대의 대안

조회수 2713

몰라큘 라이프(Moelecule Life)란? 몰라큘 라이프(Molecule Life)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이는 팬데믹을 지나면서 사회관계는 더 단절되었지만, 최소한의 사람들과 모임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몰라큘 라이프가 지향하는 공동체 사람들은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삶의 방식이 ‘비대면’으로 변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복잡한 사회에서는 모든 조직과 개인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서로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다른 각도에서 설명하자면, 사회적으로 1인 가구가 늘어나고 개인주의적 문화가 중가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최소한의 만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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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7호 - 교회에 필요한 14가지 리더십 원리(1)

조회수 1862

교회 리더십에게는 항상 높은 도덕적 기준과 성품, 뜨거운 신앙과 탁월한 능력 등 누구나 환영할 만한 다양한 자질들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준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 땅에 두발 딛은 현실적 공동체로서, 실제로 교회 리더십에게 요구되는 항목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길 소망합니다. 무디바이블 칼리지와 달라스신학교의 교수로 사역하고, 달라스에서 펠로십바이블교회를 담임하여 12개의 형제교회를 분립개척한 진게츠 목사는, 그의 책 <직분론>에서 성경과 경험을 토대로 교회를 세워갈 때 필요한 리더십의 원리를 14가지로 정리하는데, 오늘은 그 중 앞선 7가지를 간단히 나눠봅니다. 원리 1: 최초의 공식적인 임명은 특별한 의미가 있음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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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7호 - 하나님과 진정으로 연합하라

조회수 1600

외로움은 매우 실제적이고 심각한 결과를 낳습니다. 인간은 사회적인 성향을 타고났습니다. 산업화와 정보화 사회를 지나면서 현대적인 삶은 사회적인 관계의 양과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사회적인 관계의 결여는 흡연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못지않게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입니다. 게다가 외로움에서 비롯된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낳습니다. 외로운 성인은 외롭지 않은 성인에 비해 더 많은 양의 알코올을 소비하고 운동을 더 적게 합니다. 또한 지방 섭취량이 더 많고, 수면 효율이 떨어지며, 낮에도 더 많은 피로를 느낍니다. 이와 같은 외로움은 코로나 팬더믹이 우리 사회를 강타하면서 네 명 중 세 명은 외로움과 그에 따른 문제로 힘들어하는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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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6호 - 공동체의 갈등을 극복하라

조회수 1815

공동체의 리더는 종종 갈등상황에 직면합니다. 리더와 구성원 간의 갈등, 구성원들 간의 갈등, 다른 공동체와의 갈등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상황을 보고 겪습니다. 갈등의 사전적인 의미를 보면, 두 가지 이상의 목표나 동기, 정서가 서로 충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갈등이란 한자를 보면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얽히듯이 일이나 사정 등이 복잡하게 뒤얽혀 화합하지 못하는 모양을 말합니다. 갈등이 유익한 면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행여 상처와 흔적이 남기 때문에 갈등이 가져오는 유익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갈등은 개인이나 공동체에 비생산적이고, 관계를 파괴하며 값비싼 대가를 요구합니다. 많은 연구에서 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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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76호 - 말씀 중심의 대화를 장려하는 방법

조회수 1758

성령님께서는 인도자의 소그룹 인도를 통해 소그룹 구성원들의 마음에 말씀의 능력을 갖추게 하고, 소그룹의 대화 가운데 변화를 일으키십니다. 그렇다면 소그룹 인도자가 모임을 진행할 시, 소그룹 구성원들이 지속해서 말씀을 중심으로 대화하도록 장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소그룹 사역 단체인 Communities of Purpose for the Small Group Network를 이끌고 Christ Fellowship Church를 섬기는 레이드 스미스(Reid Smith) 목사는 “말씀 중심의 대화를 장려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1. 기도하라! 인도자는 소그룹 구성원들이 성경을 공부하며 말씀을 나눌 때, 진리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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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4호 - 뉴노멀 시대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조회수 1091

세상이 문을 닫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우리의 삶은 급격하게 변해갔습니다. 우리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시험을 받았고,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잇따랐습니다. 온 가족이 오랫동안 집 안에서 지지고 볶는 데다 언제 일자리를 잃을지 모르는 스트레스까지 더해져서, 가족들이 이 시간을 누리며 함께 성장할 길을 찾기보다는 문제만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코로나 위기에 위험을 감수하는 상황에서 가족과 친구들 간에 관계에 틈을 만들어 냈습니다. 미국에서 트라우마 상담가로 널리 알려진 노먼 라이트 박사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사랑과 접촉에 굶주려 있으며, 마음속에 떨어진 한 방울의 걱정이 점점 삶을 가라앉게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좌절감이 치솟고 분노와 걱정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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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45호 - 코로나를 통해 교회가 배운 것은

조회수 1455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팬데믹의 시간을 보내며, 많은 목회자들은 교회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부름을 받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교회가 지난 수십 년 동안 경험한 것보다 더 명확하고 정확하게 본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통해 교회는 무엇을 직면하게 됐고, 어떤 교훈을 얻었을까요? 일부는 긍정적이고 일부는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측면 먼저 교회 현장에서 예배드리는 숫자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감소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고,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많은 성도가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의 열기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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