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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610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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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8호 - 왜 소그룹이어야 하는가?

조회수 1941

소그룹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목적을 위한 수단입니다. 소그룹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소그룹은 사람들이 성경적 공동체에 참여함으로써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돕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의 성경적 기초는 무엇이며, 주님께서 소그룹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자 하시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소그룹의 성경적 근거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연합으로 존재하시는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격의 공동체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태초부터 하나님께서 우리가 서로 공동체를 이루며 살도록 창조하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동체는 하나님의 본성에 깊이 깊은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는 공동체이시기 때문에 공동체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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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7호 - 리더, 사기꾼이 아닌 사잇꾼이 되라

조회수 1988

신뢰성의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교회 리더십 4월 27일자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과 대선 기간을 지나는 동안 한국교회의 신뢰도가 급락했습니다. 2020년 조사 당시 31.8%였던 신뢰도가 2022년도 조사에서는 18.1%까지 떨어졌고, 신뢰 회복을 위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교회 지도자들의 윤리적인 삶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50.2%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리더들이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세상에서도, 교계에서도 주목을 받던 한 리더의 소천과, 그의 리더의 덕목에 대한 마지막 언급이 큰 울림을 줍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암 투병 끝에 지난 2월 26일 향년 89세로 소천한 이어령 교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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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7호 - 코로나 상황에서 소그룹이 주는 유익한 점

조회수 2083

코로나19는 세계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여기에 한국 교회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회 전 영역에서 시작된 비대면 문화 확산은 교회에 온라인 예배로 이어지며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예배를 포함해 밀접하게 접촉하는 소그룹 환경에도 변화를 주어 비대면 소통 플랫폼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구촌교회와 한국 소그룹 목회 연구원과 목회데이터 연구소에 조사한 ‘한국교회 소그룹 실태 조사 결과 보고서’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선 교회 지도자들에게 회복을 넘어 부흥 공동체를 소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입니다. 특별히 소그룹 실태 조사 결과 보고서에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소그룹이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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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6호 - 목회자의 마음 다스리기: 교인이 교회를 떠날 때

조회수 2042

성경은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고 말합니다(잠 16:32). 사람이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자기의 마음을 날마다 온전히 다스리는 일은 절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자기 마음을 힘들게 하는 일들이 널려 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의지와 힘만으로는 마음을 지키는 일이 어렵기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기 자신의 마음을 지키실 줄로 믿고 구해야 합니다(빌 4:7).   ‘마음을 다스리는 일’을 기도 제목으로 삼고, 이 일에 힘써야 하는 것은 성도나 목회자나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목회자는 목회하며 다양한 상황 가운데 마음을 다스려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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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6호 - 소그룹 공동체의 협동

조회수 1618

갈수록 양극화와 사회분열이 심화되면서, 혐오와 분노가 가득한 ‘갈등’을 쉽게 접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주의로 인해 공동체 전체의 이익보다는 개인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는 것이 당연해졌고, 자신의 이익만 중시하고 다른 이를 고려하지 않는 이기주의적인 사고가 더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는 소그룹 공동체에 많은 영향을 끼쳤고, 소그룹이 하나 되어 협동하기 어렵도록 만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그룹 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협동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그룹 공동체의 협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기 원합니다.   협동을 위한 기다림과 여유 많은 사람들이 거친 언어를 쓰는 사람이나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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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5호 - 구성원의 자발성을 깨워라

조회수 1814

“지금은 리더십에 대한 정석을 모두 뒤집어야 할 때이다.” 『두려움 없는 조직(The Fearless Organization)』의 저자인 하버드 대학 에이미 에드먼슨(Amy Edmondson) 교수가 한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위계적인 조직 구조 하에서 리더들이 그간 축적한 개인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구성원들을 일사불란하게 이끄는 형태의 리더십이 유효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의 리 더십 효과는 점점 떨어지고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까요? 우선 환경의 변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커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리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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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5호 - 작은 변화로 큰 효과를 보는 경청의 아홉 가지 팁

조회수 1887

소그룹은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강의하는 곳이 아니라, 서로의 견해를 나누는 대화의 장입니다. 그렇기에 말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는 기술은 그보다 몇배는 중요합니다. 두 사람이 만난 소그룹이라면 한 사람이 말하고 한 사람이 듣는 구조가 되지만, 세 사람 이상의 소그룹에서는 늘 듣는 사람이 말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에서 필요한 경청의 기술 몇가지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교수 보리스 그로이스버그(Boris Groysberg)와 연구원 로빈 에이브람스(Robin Abrahams)는 작은 변화로도 큰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경청의 아홉 가지 팁을 다음과 같이 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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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4호 -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법칙

조회수 3235

사람들은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느라 정작 다른 이들이 말하는 것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을 두루 살펴보면 잘 듣는 것의 파워를 알고 있습니다. 잘 듣는 능력은 다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만드는 기초 중 기초입니다. 린든 존슨은 텍사스의 젊은 상원 의원 시절 사무실 벽에 이런 액자를 걸어놓았습니다. “말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로 알려진 존 맥스웰 박사는 좋은 경청자가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듣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 경청기술을 개발하는 7가지 기술을 제안하였습니다. 1. 말하는 사람을 주목하라 모든 듣기 과정은 다른 사람에게 지대한 관심을 보이는 것과 함께 시작해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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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64호 - 소그룹 사역의 5가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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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단체 <The E2 Initiative>를 섬기는 마크 하웰(Mark A. Howell) 목사는 “소그룹은 때로 전혀 해가 없어 보이고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소그룹에 독이 되는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다른 소그룹 모델의 체계와 전략 등을 가져와 바꿉니다 모든 소그룹에는 소그룹의 중심이 되는 모델과 체계, 그리고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변형된 모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소그룹 모델에 관한 좋은 책을 읽었거나, 더 좋아 보이는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해도, 소그룹의 체계와 전략 등을 바꾸는 일에 대해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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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33호 - 비대면 시대 필요한 대화의 조건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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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리더에게 필요한 소통 능력은 무엇일까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사회 전반에 걸쳐 비대면 모임이 선호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팬데믹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어도 새롭게 시작된 변화의 물결이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비대면 시대가 될수록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멀어질수록 ‘마음의 연결’이 더욱 중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나누는 적극적인 대화는 질문과 경청으로 이뤄집니다. 묻지 않고서는 마음의 실체를 알 수 없고, 듣지 않고서는 다음 질문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온라인상에서는 질문하지 않은 채 판단하거나, 듣지 않으면서 이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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