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908호 -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한 자기 점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걸작 “최후의 만찬”을 그릴 때, 그는 한 청년을 예수님의 모델로 세웠습니다. 그 청년은 용모가 아름답고 모범적인 성가대원 ‘피에트로 반디 넬리’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도록 그림은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의 얼굴은 모두 그렸지만, 단 한 사람 가룟 유다의 얼굴만은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빈치는 죄로 인해 내면이 일그러지고, 배신과 탐욕이 묻어나는 인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 거리를 걷던 중, 그는 차갑고 비열한 기운을 풍기는 한 사내를 발견합니다. 외모만 보아도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다빈치는 그를 모델로 삼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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