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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1174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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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3호 - 공동의 이정표를 세우는 리더

조회수 4051

철학을 담은 한 장의 종이 미국 유명한 제약회사인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시가총액으로 전세계 20위 안에 드는 굴지의 기업입니다. 이 존슨앤드존슨에는 ‘신조(credo)’라고 불리우는 사훈이 있었습니다. 1943년 존슨앤드존슨의 전임 회장이자 창립자 중 한 사람인 로버트 우드 존슨(Robert Wood Johnson)이 작성했던 1장짜리 신조는 크게 4개의 구절로 구성되었습니다. 각각의 이해 당사자와의 관계를 설명하고, 고객, 직원, 커뮤니티, 주주 순서로 우선순위를 매겼습니다. 이 신조는 존슨앤드존슨의 모든 사업장 잘 보이는 곳에 붙어 있었으며, 누가 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 철학이 확고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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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3호 - 온라인 제자훈련의 실제: ZOOM을 활용한 소그룹 이렇게 시행하라(Ⅲ)

조회수 4071

제자훈련의 본질은 재생산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제자를 계속해서 길러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을 하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계속돼야 할 줄 믿습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제자훈련을 진행하면서 인도자가 놓치지 말고 지켜야 할 부분, 그리고 온라인 제자훈련에 관한 노하우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생각해 봅시다. 1. 제자훈련은 훈련 시간에만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훈련이 진행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이 부분입니다. 훈련 시간에 모든 것을 다하려고 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가령 ZOOM을 활용해서 훈련을 하고 계신다면, 전체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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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2호 - 판데믹으로 불확실한 미래 속에 계획을 세우는 방법

조회수 3828

판데믹 시대를 겪으며 우리는 계획이 무색하다고 느꼈습니다. 2020년 연초에 세웠던 계획들은 변경되어야 했을 뿐 아니라, 중간 중간 수정했던 계획들조차 한달, 아니 한주 심지어 하루 만에 바꾸어야 하는 일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 계속해서 계획을 세워가야 할 리더십들은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베스트 셀러〈Do Less〉의 작가 케이트 노스럽(Kate Northrup)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의 기고를 통해 불확실성을 전제한 계획 수립에 대해 말합니다. 그에 따르면, 계획은 원래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 미래를 짐작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계획을 세울 때 얻는 장점까지 놓쳐서는 안 되며, 다만 시간과 목표에 대한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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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2호 - 소그룹 리더에 대한 반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회수 3293

리더가 소그룹을 섬기면서 자신의 리더십에 위기를 경험하게 될 때, 그 위기를 어떻게 처리하는가는 리더의 자기 관리와 성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 위기의 파도를 잘 타면 오히려 리더가 영적, 정서적으로 더욱 상승하는 기회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파도에 휘 감기고 결국은 물에 빠지게 됩니다. 소그룹 리더의 리더십의 위기는 리더의 지도력에 대한 반발에서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그룹 내에 있는 그룹 원들로부터 오는 내부적인 부정적 반응입니다. 리더의 의견이나 방향에 사람들이 동의를 하지 않고, 다른 의견과 마음, 다른 비전을 가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의 경우는 그룹원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동조하는 다른 동료 지도자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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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1호 - 온라인 예배 출석이 감소하는 원인

조회수 4322

비영리 기독교 지원단체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전 대표였으며, 현재 기독교 온라인 커뮤니티 지원단체인 ‘처치 앤서즈(Church Answers)’의 설립자 겸 CEO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는 최근 수백 명의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온라인 예배 참석자들이 상당히 줄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며, 처치 앤서즈가 분석한 주요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1. 호기심을 끌 만한 요소는 끝났습니다.  처음에 교회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시청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예배 시청의 회수가 늘어나며, 명목상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과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예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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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1호 - 마음을 여는 ‘듣기’의 기술

조회수 3967

요즘처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어려울 때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1년 넘게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평불만을 넘어 좌절과 낙담, 우울의 감정들로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때 소그룹 리더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요? 사람들이 불평을 쏟아낼 때 “그러게 말이야, 나도 죽겠다.”라고 대꾸하는 ‘나도야 유형’을 써야 할까요?, 아니면 “미안하다 내가 도와줄 게 없네.”라고 말하는 ‘미안해’ 유형으로 나가는 게 좋을까요? 그게 아니면 “그래! 그럼 내가 도와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라고 반응하는 ‘해결사’ 유형으로 나가야 할까요? 누군가가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그것을 자신의 짐으로 받아들이거나 해결하기 위해 대신 애쓰기 시작하면 듣기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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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0호 - 사역을 위한 새로운 리더십, 자유와 책임

조회수 4000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Netflix)의 최고인재책임자(CTO)로 14년 동안 일했던 패티 맥코드는 넷플릭스 창업자이자 CEO인 리드 헤이스팅스와 함께 높은 성과를 내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든 일로 유명해진 인물입니다. 도전적인 일로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솔직함을 무장한 리더십으로 넷플릭스 신화를 써 내려간 그녀는 특별히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룹 내 ‘자유와 책임’입니다. 이는 넷플릭스가 동영상 스트리밍이라는 서비스의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에 맞게 유연하게 움직이며 끊임없이 거듭나기 위해 선택한 가치로, DVD 대여 사업에 후발주자였던 넷플릭스가 초대형 온라인 콘텐츠 유통자로 성장하게 한 비결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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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0호 - 온라인 제자훈련의 실제: ZOOM을 활용한 소그룹 이렇게 시행하라(Ⅱ)

조회수 5204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교회의 본질 중 하나인 훈련은 계속돼야 할 줄 믿습니다. 현장에서 훈련을 지속하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온라인 상황으로 훈련을 지속해야 할 경우 훈련 인도자가 놓치지 않아야 할 사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온라인 제자훈련 시에 전체 운영에 관한 부분과 제자훈련 교재 Ⅰ~Ⅲ권 교재를 가지고 진행할 때 기억해야 할 부분에는 무엇이 있는 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체 운영 온라인 제자훈련을 시행시 다음과 같은 순서에 따라 훈련을 진행하면 좀더 효과적으로 훈련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먼저, 처음 화면으로 훈련생들이 모였을 때 자연스럽게, 총무에 의해 암송을 시작하도록 합니다. 암송의 경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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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9호 - 비대면 시대에 필요한 온라인 리더십

조회수 4022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비대면 상황은 소통방식의 변화이면서 관계패턴의 변화이자 업무와 사역환경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리더는 새로운 리더십을 갖추어야 합니다. 지금의 비대면 환경에서 일하는 리더에게 온라인 리더십에 관련하여 몇 가지 측면에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온라인 회의 및 훈련 비대면으로 사역을 진행하게 되며 사역 관련한 회의와 각종 훈련 및 교육을 서로가 떨어진 장소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만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온라인 사역은 효율적인 면도 있기는 하지만, 대면으로 만나라 때 가질 수 있는 역동성과 친밀함 등의 장점에 제약을 주기도 합니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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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9호 - 주저하는 소그룹 차기리더, 어떻게 격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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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그룹들이 차기리더를 필요로 하지만, 오늘날과 같이 구성원 개개인이 공동체 전체에 닥친 부담감을 절실히 체감하는 시대에, 차기리더로 섬기는 것을 대부분 주저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차기 리더십을 세우는 노력이 리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나 담당자에게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온 공동체, 그 중에서도 특별히 차기 리더십을 공급 받는 수혜자들이 될 “각각의 소그룹”이 직접 차기 리더십을 세우는 주도적 참여자로 노력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은 차기 리더를 세우는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소그룹의 역량에는 한계가 명확하므로, 공동체의 기존 리더십 과정을 대체하기 보다는 새로운 상황에 맞추어 기존 리더십 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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