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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632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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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3호 - 급류를 함께 헤쳐 나가는 소그룹

조회수 2930

대부분 사람들은 급류를 헤쳐나가는 모험을 하기 보다는 급류 밖 강가에서 대자연의 경이를 감상하는 편을 선택할 것입니다. 위험보다는 안정을 택하고자 하는 마음이 인지상정입니다. 교회 역시 안정성을 매우 중시하는 공동체로서, 급격한 변화보다는 전체의 안전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우리가 속한 교회가 자의로 급류에 들어가기 원치 않더라도, 시대적 상황에 따라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오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변화의 필요성을 늦게 인식할 수록, 바꾸어야만 할 영역도 많아져서, 불가피하게 다양한 변화를 한꺼번에 시도하다 보면 자칫 급류 한 복판에 떠밀려 내려가는 듯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떠밀리고 떠밀려 변화를 시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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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2 - 리더라면 커리큘럼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조회수 2802

바른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올바른 목회철학을 바탕으로 그에 따른 커리큘럼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커리큘럼을 세운다고 하지만, 과연 그 커리큘럼이 성도를 구비시키고, 건강한 교회를 위해 오랫동안 양육할 수 있는 방법인지에 대해 다음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 보도록 합시다.소그룹 리더를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해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묻고 그들의 대답에 귀 기울여봐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성경 한 권을 선택해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공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와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는 매주 똑같은 개요을 따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그때마다 다릅니다.” “우리는 교단에서 발간한 교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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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2-당신의 말 그릇은 어느 정도인가?

조회수 3331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감정과 말을 다듬어야 할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기 때문에 여과 없이 말을 던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관계 속에서 생긴 말의 상처야말로 가장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정작 그 말을 내뱉었던 사람은 금세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합니다. 그 한마디가 그의 인생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오래도록 아픈 흔적을 남깁니다. 이것이 우리가 ‘내가 쓰는 말’을 살피고 돌아보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말을 결코 외롭게 내버려 둬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진심이 길가에 버려지지 않으려면 말이 당신을 잘 따라오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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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1호 - 온라인 사역에 필요한 리더십

조회수 3734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속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거추장스러워 잘 쓰지 않던 보건용품인 마스크가 주요 생필품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온라인 수업과 강의는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표준이 되었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시작했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일상의 자리를 대체하면서, 사회의 모습과 개인의 일상이 새롭게 재편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사역의 현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제한된 오프라인 사역현장을 대체하기 위해 시작한 온라인 사역이 어느새 일반적인 사역이 된 것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제한적으로나마 진행하던 온라인 사역을 계속해야 할지, 지금이라도 온라인 사역에 더 중점을 둬야 할지, 언제 오프라인 사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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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1호 - 역동적인 소그룹을 운영하는 4 가지 시스템과 영성

조회수 4119

공동체라는 말은 라틴어의 communitas 또는 communis라는 단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어의 fellowship(친교)과 common(공통의)이라는 단어가 그것인데, 이것을 해석하면, ‘공동체는 함께(common) 친교(fellowship)를 나누는 모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소그룹을 역동적으로 인도하는 기술을 배우고 개발해야 합니다. 이 시간 역동적인 소그룹을 인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 시스템 4가지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아이스 브레이킹입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은 소그룹 모임에 있어서 구성원들 개개인이 영적 경험의 자리에 나오도록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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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00호-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 리더는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조회수 3030

우리는 대부분 코로나 19로 불확실성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공동체구성원들에게는 흔들리지 않는 리더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리더는 어떻게 이런 상황 속에 불안한 사람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리더 자신의 개인적 불안감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하버드경영대학원 경영학 교수인 낸시 코엔(Nancy Koehn)은 링컨, 루스벨트, 처칠, 섀클턴 등의 리더들의 모습을 연구하며, 미래를 확신할 수 없는 역사적 위기 상황 속에서 사람들에게 안정감, 믿음, 희망을 주고, 자신의 개인적 불안을 해소하는데 성공한 리더십의 비결을 제시합니다. 그의 연구는 교회 공동체의 리더들에게도 유효한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낸시 코엔은 불안이 치솟은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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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30호 - 팬데믹 시대에 드리는 소그룹 기도

조회수 3685

기도의 사람으로 불리는 E.M. Bounds는 그의 저서 <기도의 불병거(The Weapon of Prayer)>에서 “기도하지 않는 모든 사람은 단지 종교 놀이를 하고 있을 뿐이고, 그리스도의 병사인 체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들에게는 갑옷도 탄약도 없으므로 사악하고 논쟁에 강한 세상 사람들 앞에서 무력하기 짝이 없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 마디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기도하는 사람이어야 하고, 세상과의 논쟁에도 기도하며 맞서야 한다는 권고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사회와 모든 국민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팬데믹(Pandemic) 시대에 교회와 성도, 그리고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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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9호 - 제자훈련과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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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3번째 이야기인 푸른초장교회의 임종구 목사가 생각하는 ‘제자훈련과 리더십’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자훈련은 평신도를 깨우는 운동이요, 평신도를 동력화하여 소수의 헌신되고 겸비된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선언한 목회자는 적어도 평신도 리더십을 인정하는 라인에 서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제자훈련은 30년을 지나면서 의심할 바 없는 건강한 목회철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자훈련 교회들의 건실한 목회는 그 증거가 됩니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제자훈련은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는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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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29호 - 지금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조회수 3190

코로나19로 인해서 대그룹으로 모이는 것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기에 교회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는 철저히 공동체적입니다. 하지만 형식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대그룹으로는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보다 작은 공동체로 교회가 존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배만 드리는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전혀 이루어질 수 없지만 소그룹에 소속된 지체들은 영적인 돌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그룹에서 영적인 돌봄에 형태로 나타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격려일 것입니다. 격려는 나의 사랑이 지체의 두려움과 만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삶에 대해 두려움과 실망, 혼돈을 느끼게 됩니다. 한 지체가 아픔을 당할 때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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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8호 - 상처 주지 않고 비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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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격의 성숙을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성품의 모난 부분을 갈고 닦으려면 비판이 필요하지만, 상처를 주지 않고 비판하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특히 공동체의 리더는 공동체 구성원에게 비판의 내용을 어떻게 전할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칫 구성원을 비판하다 그의 영혼을 다치게 할까 걱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비판에 대해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관계지향적인 사람들은 비판을 받으면 관계가 깨질까 봐 지레 겁을 먹습니다. 성실한 유형의 사람들은 자신이 이뤄낸 성과에 대한 비판을 받으면 자신의 존재가 부정당했다고 여깁니다. 그리고 차분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은 비판을 들어도 느긋하게 받아들이지만 변화의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이처럼 비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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