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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9605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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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3호 - 소그룹에 대한 5가지 잘못된 기대(myths)

조회수 2258

성도들은 교회 안의 소그룹에 들어올 때 각자 다른 기대를 갖습니다. 소그룹은 왜 존재하는 것이며 소그룹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소그룹의 목표는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나누며 적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미국 일리노이즈 주에 위치한 college church)에서는 소그룹의 목표를 “증인을 위한 작은 공동체의 변화”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소그룹의 구성원들이 소그룹에 대한 잘못된 기대(myths)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된 기대1: 좋은 소그룹 안의 사람들은 모두 성숙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그룹에 들어가며 성숙한 구성원들과 친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그러나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차이점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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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22호 - 카오드(chaord)시대의 리더십

조회수 2754

VISA 인터내셔널의 창립자 디호크(Dee Hock)는 혼돈으로 보이는 시대 속에 겨우 패턴처럼 보이는 미세한 질서가 관찰되는, 혼돈(Chaos)과 질서(Order)가 공존하는 새로운 시대를 일컬어 카오드(chaord) 시대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든 바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뉴노멀” 시대 역시 새로운 “일반(normal)”이 아직은 완전히 질서로 자리 잡지 못한, 혼돈 속의 미세한 질서가 관찰되는 카오드 시대라 할만합니다. 디호크는 카오드 시대 속에 두 가지를 주목하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새로운 독창성, 둘째는 평범한 이들이 만들어 내는 비범함입니다. 그리고 한 공동체 안에서 이 두가지는 리더가 구성원들을 북돋고 훈련시키고 인도하는 과정과 밀접히 관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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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2호 - 사람들이 몰려오는 소그룹 전도법

조회수 2433

소그룹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그룹이 존재하는 이유에는 예배, 양육, 친교, 전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그룹이 존재하는 이유 중 중요한 한 가지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전도입니다. 소그룹에 새로운 구성원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아마도 소그룹의 다이내믹이나 순수성은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의 경우 결혼한 부부가 새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듯이 건강한 소그룹 안에 새 생명이 태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모습일 것입니다. 우리의 소그룹 안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할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소그룹 전도의 몇 가지 원리를 나누어봅시다.   첫째, 영혼을 사랑하고, 전도훈련을 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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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21호 - 섬기는 리더의 표지는 무엇인가?

조회수 3060

성도는 누구나 ‘그리스도인 리더’는 ‘섬기는 리더’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눅 22:25?26).   주어진 각 상황에서 ‘섬기는 리더십’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우리에게 기독교 리더를 선택할 때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가르친다(딤전 3:1-13). 그렇다면, ‘섬기는 리더’의 표지는 무엇인가?   1. 자기 주인(하나님)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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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1호 - 소그룹 구성원의 심리

조회수 2331

많은 소그룹 리더들이 소그룹을 인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소그룹 구성원들의 마음과 행동을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소그룹 환경 안에서 보이는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따라서 소그룹이라는 독특한 모임 환경 안에서 구성원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이 소그룹 구성원들이 가지는 특수한 심리를 이해하면 소그룹을 운영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연의 심리와 조연의 심리 소그룹 안에는 ‘주연의 심리’가 강한 사람이 있고, ‘조연의 심리’가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주연의 심리’는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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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20호 - 리더십에 대한 3가지 오해

조회수 2448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성공에 있어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리더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경영 전략의 대가인 알프레드 챈들러도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 기업간 승부는 비전 있는 지도자의 의사 결정에 좌우된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직의 리더는 남다른 소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이러한 특징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리더란 스스로 내린 결정에 따라 사람들에게 명령만 내리면 되는 걸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리더십에 대한 오해입니다.   리더십이란 사람들의 자발성을 끌어내는 것 그 첫걸음은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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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0호 - 불편하고 피곤한 소그룹, 무엇이 문제일까요

조회수 2463

소그룹에서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만큼 리더를 당혹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기 일수입니다. 모두가 활발히 대화에 참여하는 소그룹이 되기를 바라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입을 닫게 되는 불편한 소그룹, 그래서 나만 말하는 것 같은 피곤한 소그룹, 무엇이 문제일까요?   침묵과 발언은 독립적인 개념이다 소그룹 구성원들은 보통 할 말이 없을 때나, 자신의 발언이 환영 받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침묵을 선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침묵이 발생하면 어색함을 느끼고 어떻게든 그 침묵을 몰아내기 위해 의도적인 발언으로 그 시간을 채웁니다. 그러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등 3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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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9호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조회수 2935

영적 훈련을 형식적으로만 흉내 내지 않고 실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뒷받침하려면 창의성과 끈기뿐 아니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라면 깊은 고민과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참으로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삶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뉴 라이프 펠로십교회의 설립자인 피터 스카지로는 그의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에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쉼을 실천하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멈춘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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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9호 - 소그룹 사역을 위한 기도: What & 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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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역의 시작과 끝은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편 “기도는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기도는 소그룹 사역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소그룹 사역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쳐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어떤 것이 이끄는 소그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소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그룹 사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사역   “네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의 계획을 세우시리라”(잠 16:3). 먼저 기도를 통해 사역 자체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계획하고 방향을 제시하지만, 소그룹 사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전부 통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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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8호 - 자존심을 내려놓는 리더

조회수 3796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Ego is the Enemy of Good Leadership).“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매월 출간하는 경영학 잡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처럼, ‘자존심’은 리더의 발목을 붙잡는 일종의 덫과 같습니다. 리더의 자존심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강해집니다. 쓴소리를 많이 듣지 않는 리더일수록, 그리고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리더일수록 자존심이 세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일종의 브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세질 대로 세진 자존심은 어느새 오만함으로 리더의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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