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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2092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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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21호 - 섬기는 리더의 표지는 무엇인가?

조회수 3575

성도는 누구나 ‘그리스도인 리더’는 ‘섬기는 리더’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눅 22:25?26).   주어진 각 상황에서 ‘섬기는 리더십’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여전히 우리에게 기독교 리더를 선택할 때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라’고 가르친다(딤전 3:1-13). 그렇다면, ‘섬기는 리더’의 표지는 무엇인가?   1. 자기 주인(하나님)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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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1호 - 소그룹 구성원의 심리

조회수 2806

많은 소그룹 리더들이 소그룹을 인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소그룹 구성원들의 마음과 행동을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에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소그룹 환경 안에서 보이는 경우를 종종 경험합니다. 따라서 소그룹이라는 독특한 모임 환경 안에서 구성원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이 소그룹 구성원들이 가지는 특수한 심리를 이해하면 소그룹을 운영하는 어려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연의 심리와 조연의 심리 소그룹 안에는 ‘주연의 심리’가 강한 사람이 있고, ‘조연의 심리’가 강한 사람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주연의 심리’는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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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20호 - 리더십에 대한 3가지 오해

조회수 3139

피터 드러커는 “조직의 성공에 있어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리더십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경영 전략의 대가인 알프레드 챈들러도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 기업간 승부는 비전 있는 지도자의 의사 결정에 좌우된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조직의 리더는 남다른 소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이러한 특징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리더란 스스로 내린 결정에 따라 사람들에게 명령만 내리면 되는 걸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리더십에 대한 오해입니다.   리더십이란 사람들의 자발성을 끌어내는 것 그 첫걸음은 리더십에 대한 올바른 이해에서 출발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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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50호 - 불편하고 피곤한 소그룹, 무엇이 문제일까요

조회수 2908

소그룹에서 침묵의 시간이 길어지는 것만큼 리더를 당혹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다가 급격한 피로감을 느끼기 일수입니다. 모두가 활발히 대화에 참여하는 소그룹이 되기를 바라는데 왠지 모르게 계속 입을 닫게 되는 불편한 소그룹, 그래서 나만 말하는 것 같은 피곤한 소그룹, 무엇이 문제일까요?   침묵과 발언은 독립적인 개념이다 소그룹 구성원들은 보통 할 말이 없을 때나, 자신의 발언이 환영 받지 못한다고 생각될 때 침묵을 선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침묵이 발생하면 어색함을 느끼고 어떻게든 그 침묵을 몰아내기 위해 의도적인 발언으로 그 시간을 채웁니다. 그러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등 3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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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9호 -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

조회수 3420

영적 훈련을 형식적으로만 흉내 내지 않고 실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위한 일’을 뒷받침하려면 창의성과 끈기뿐 아니라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이것을 실제로 해본 사람이라면 깊은 고민과 사전 계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참으로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그런 삶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삶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합니다. 뉴 라이프 펠로십교회의 설립자인 피터 스카지로는 그의 책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에서 몇 가지 가이드라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쉼을 실천하라 하나님께서 온 우주를 다스리시기 때문에 우리가 일을 멈춘다고 해서 세상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서지 않아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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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9호 - 소그룹 사역을 위한 기도: What & How?

조회수 4597

모든 사역의 시작과 끝은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한편 “기도는 나의 끝,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따라서 기도는 소그룹 사역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소그룹 사역도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쳐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의 어떤 것이 이끄는 소그룹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소그룹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그룹 사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1. 사역   “네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맡기라. 그리하면 그가 너의 계획을 세우시리라”(잠 16:3). 먼저 기도를 통해 사역 자체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우리는 계획하고 방향을 제시하지만, 소그룹 사역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일을 전부 통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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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8호 - 자존심을 내려놓는 리더

조회수 4412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 “자존심은 좋은 리더십의 적이다(Ego is the Enemy of Good Leadership).“ 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매월 출간하는 경영학 잡지인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 2018년 11월호에 실린 기사의 제목입니다. 이 기사의 제목처럼, ‘자존심’은 리더의 발목을 붙잡는 일종의 덫과 같습니다. 리더의 자존심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지원을 받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강해집니다. 쓴소리를 많이 듣지 않는 리더일수록, 그리고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리더일수록 자존심이 세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일종의 브레이크가 없는 상황에서 세질 대로 세진 자존심은 어느새 오만함으로 리더의 머릿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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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8호 - 소그룹 구성원과 비전을 공유하기

조회수 3241

많은 소그룹 리더들이 비전을 가지고, 그 비전을 구성원과 함께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매우 이기적이며, 어떠한 공동체이든 개인의 이익 문제와 매우 밀접하게 관계됩니다. 신앙 공동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전을 만드는 것만큼 구성원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 역시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비전을 만들어 실행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이고 적절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비전을 공유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첫째: 설득력 있는 분명한 명분과 근거 제시 실리와 명분에서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명분입니다. 명분은 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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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817호 - 세류에 대항하는 리더가 되려면

조회수 2700

크리스천 리더가 ‘대세’에 대한 관심을 잠시 내려놓고,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부터 점검해야 할까요? <보스의 옷을 벗고 리더의 눈물로 서라>에서는 느헤미야의 예시를 들며 다음 세가지 포인트를 제시합니다.   위기의 시대, 모두가 따라가는 흐름속에 기억할 것은? 지금 세계는 세계화의 흐름이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특히 경제의 세계화는 매우 두드러집니다. 한 나라의 경제상황과 정책결정이 주변 모든 나라의 경제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각 나라가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갑자기 시장에 많이 풀린 자금이 세계 곳곳의 증시를 출렁이게 한 현상을 우리 모두가 목도했습니다. 세계화 과정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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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547호 - 온라인 사역을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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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온라인 사역이 필요하냐’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섬기는 교회 성도들이나 교회를 다니지 않는 비신자들이 많은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셜 미디어나 유튜브를 즐기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역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온라인’이라는 단어에 먼저 집중합니다. 워낙 현재 온라인 사역의 붐이 일어나고 있고, 또 새로운 교회 사역의 모델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단어는 그 뒤에 있는 ‘사역’입니다. 영어로 봐도 ‘ONLINE MINISTRY’입니다. ‘Online’은 형용사이고, ‘Ministry’는 명사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사역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서는 ‘사역’이라는 단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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