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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입니다. 대면 모임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직접 나누기 어려운 코로나 시기이기에 더더욱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됩니다. 공동체와 소그룹에서 얼마나 원활하게 소통이 이뤄지느냐는 전적으로 리더에게 달려있습니다. 리더의 역량에 따라 이야기하기 어려운 일을 쉽게 소통할 수도 있고 전하기 쉬운 일을 어렵게 소통할 수도 있습니다. “소통(疏通)”이라는 단어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막히지 않고 잘 통한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다”입니다. 공동체에서 서로의 의견을 오해 없이, 막힘 없이, 온전히 전하기 위해서는 ‘듣기’ 능력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공동체를 이끄...
자세히 보기 →성도들끼리 교회에서 공적 예배 이외에 모이는 모임들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친교를 통해 성도가 하나가 되고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소그룹 모임의 목적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때로 우리는 쉽고 편안한 것을 추구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소그룹은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다음은 소그룹을 망치는 8가지 잘못된 생각입니다. 1. 성경이 꼭 필요하지는 않다 소그룹에서 성경을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성경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유용한 조언과 교훈으로 그...
자세히 보기 →오늘날과 같이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를 살아갈수록 리더십의 안정감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든 리더가 선천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리더는 자신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가는 작업을 끊임없이 반복해 가야 합니다. 개인의 실력이나 관계성의 부족함은 반드시 보완해 가야할 중요한 부분이지만, 특별히 공동체에 바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단점이 있다면 이를 먼저 파악하고 대응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컨설팅회사 나발렌트(Navalent)의 공동설립자 론 카루치와, 다국적 회계컨설팅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의 전략대표로 일했던 데이비드 랜스필드는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공동체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리더십의 네 가지 대표적...
자세히 보기 →만약 당신이 지역 교회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아마도 매주 소그룹과 대그룹 환경에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공동체를 경험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신자의 삶에 속한 또 다른 종류의 관계가 있는데, 그것은 영혼 돌봄의 목적을 가진 친밀한 일대일 관계입니다. 히브리서 13장 17절에서 영혼 돌봄은 명백히 교회의 장로와 집사들 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 책임입니다. “여러분의 지도자들의 말을 곧이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의 영혼을 지키는 사람들이요’, 이 일을 장차 하나님께 보고드릴 사람들입니다”(새번역). 우리는 모두 지역 교회로부터 이런 종류의 돌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이것보...
자세히 보기 →‘영혼 돌봄’은 목회 본질로서, 기독교 목회자들이 감당해야 할 필수 사역이다. 목회자는 ‘영혼 돌봄’의 측면에서 그 밖의 사역들을 감당해야 한다. 오늘날 ‘영혼 돌봄’의 형태는 전통적인 돌봄 형태인 ‘훈련(discipline), 위로(comfort), 교화(edification)’ 등과 다르다. 오히려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에게 길을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도(directing)’로 변화되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목회자들은 ‘영적 지도’라는 측면에서 ‘영혼 돌봄’에 대해 새삼스러운 고민을 해야 한다. ㅡ ‘영적 지도(Spiritual dicrection)’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거의 잊힌 고대로부터 내려온 ...
자세히 보기 →지난 1년 10개월 동안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단락되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단계에 따라 점진적으로 일상생활의 영역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온라인 환경 외에는 대안이 없어 제한되었던 소그룹 사역을 이제 이전처럼 현장에서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굳게 닫혀있던 사역의 문이 다시 열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공동체를 새롭게 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소그룹 사역의 기초를 다시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기초를 명확히 이해해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소그룹 사역을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기 앞서 먼저 소그룹 사역의 신학적인 기초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1. 소그룹은 언약적 관계다...
자세히 보기 →우리는 그동안 조직을 이끄는 리더 한 사람에 주목했습니다. 그러나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심해지며 한 명의 리더가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이 같은 환경에서 최근 주목받는 것이 ‘팀 리더십’입니다. 팀 리더십은 한 사람에게 의존하는 ‘I-리더십’을, 팀 전체가 리더가 되는 ‘WE-리더십’으로 전환하자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공동의 실행 목표를 향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면서 어려운 업무를 수행해 나갑니다. 이때 리더십 역할의 공유는 일방적인 배분이 아니라 팀원들의 자발적인 주도로 이뤄져야 하며, 잘못이 발생했을 때는 책임의 공유를 강화하는 제도도 뒷받침돼야 합니다. 이러한 흐름에는 공유 ...
자세히 보기 →코로나로 인한 전세계적인 거리두기 기간, 이 특별한 시간을 활용하여 더욱 끈끈해지고 친밀해진 소그룹도 있겠지만, 많은 소그룹들은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서 오는 필연적인 거리감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그 전까지 매우 친밀하게 발전해온 소그룹일수록, 소그룹 리더와 구성원들은 일종의 좌절감마저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전세계가 위드코로나를 준비하고 있고, 소그룹에도 위드코로나 출구전략이 필요한 때가 되었습니다. 소그룹 사역중에 맞닥뜨렸던 좌절감을 극복하고 새로운 지평으로 성공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듀크대 후크아경영대학원 교수 도리 클라크가 제시하는 전략적인 인내심으로 좌절감을 극복하는 다섯단계 점검사항을 참고해 봅시다. 도리 ...
자세히 보기 →뇌는 두 가지 시스템인 ‘좌뇌’와 ‘우뇌’로 이분화되어 있습니다. 좌뇌는 ‘슬로우 트랙’이, 우뇌는 ‘패스트 트랙’이 우세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슬로우 트랙’은 의식적인 사고를 사용함으로써 관리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슬로우 트랙의 가장 주요한 기능은 결과를 모니터하고 우리가 직면하는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 결과, 성과 같은 것들에 영향을 주는 것이 슬로우 트랙입니다. 반면에 ‘패스트 트랙’은 우리의 감정을 제어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의 사람들이 누구인지, 우리답게 행동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게 합니다. 그래서 관계와 정체성, 다른 사람을 돕는 일에 영향을 줍니다. 관리형 리더십은 ‘슬로우 트랙’이 발달되고, 관계...
자세히 보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교회는 모여야 하는가? 왜 모여야 하는가? 소그룹은 필요한가? 왜 필요한가? 교회 지도자들이라면 위와 같은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모두 같은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 간 교제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서로 격려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소그룹 모임의 목적을 잊어버릴 경우가 있습니다. 소그룹 모임은 뚜렷한 목표를 가져야 하며, 지도자들은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음은 자신이 속한 소그룹이 모임의 목적을 잃었는지를 판단하는 질문들입니다. 1. 성경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소그룹 모임의 중심은 성경입니다. 성경은 인생에 도움을 주거나 위안의 느낌을 주는 도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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