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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331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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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4호 - 당신의 소그룹을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어라

조회수 4707

결코 잊을 수 없는 날이 우리 모두에게는 있습니다. 그 날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며 우리는 종종 거기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곤 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모이는 소그룹도 동일하게 특별한 모임,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우리가 위대한 소그룹 모임으로 생각하는 예수님의 제자공동체를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은 모든 만남의 순간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는데 대가이셨습니다. 갈릴리 호수를 기적적으로 잠잠케 하신 일로부터, 누가 가장 위대한 자인가를 가르치셨던 가버나움의 가정 모임에 이르기까지 제자들은 지금까지 이 모든 순간들을 목격했습니다. 속죄의 어린양이 되시는 최악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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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7호 -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조회수 7572

장로의 본질에 대해서 성찰하는 책을 만나보기 어려운 것은 그만큼 교회 안에서 다루기 어려운 주제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별히 이미 소천하신 신학자들이 집필한 신학서들이나 신학교 교실이나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지는 이론적인 외침이 아니라, 지역교회에 접목되어 임상과정을 거친 장로의 본질회복 사역은 찾아보기가 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기 드문 장로의 본질 회복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국제제자훈련원)는 장로의 본질 회복을 경험하게 한 ‘목양장로사역’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저자인 최홍준 목사는 사랑의교회 개척 초기부터 옥한흠 목사와 함께 제자훈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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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3호- 효과적인 관찰을 위한 여섯 가지 실마리

조회수 5538

소그룹 성경공부에 있어서 첫 번째 단계는 ‘관찰’입니다. 우리가 자연 속에서 산을 바라보고, 시내, 밭, 집, 들을 관찰하듯이 있는 그대로 성경 본문을 살펴보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본문에서 무엇을 보는가’라는 질문을 제기하고 답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무엇을 보았는가’에 따라 그 내용은 확연히 달라집니다. 한두 가지의 진리를 발견하는 데에 그친 본문도, 어떤 사람은 수십 가지의 깊은 의미를 발견해 내기도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시편 기자가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시119:18)라고 기도한 것처럼, 우리도 관찰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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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6호 - 위험관리 (Risk Management)

조회수 5335

오늘 날 개인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소 생소했던 재무관리에 관련된 용어들이 현대인의 삶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위험관리(Risk Management)로, 예측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에 대해 현명한 선택과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단순히 개인 자산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 전체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요소들에 대한 대응과 대처로까지 그 개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교회의 리더인 우리 역시 자신의 신념이나 신앙을 좌초시킬 수 있는 수많은 위험 요소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런 위험관리에 실패한 리더들의 이야기를 익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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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2호 - 귀납적 성경공부가 아닌 경우

조회수 6653

귀납적 성경공부는 양육 중심의 소그룹 사역에서 핵심과도 같은 활동입니다. 양육 중심의 소그룹에서 요구하는 리더는 어찌 보면 귀납적 성경공부를 제대로 인도할 수 있는 리더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 둘 사이의 상관관계는 매우 깊습니다.그런데 의외로 귀납적 성경공부가 무엇인지 모르고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리더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직도 귀납적 성경공부가 그들의 몸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리더들을 위해 오늘은 귀납적 성경공부를 한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귀납적 성경공부가 아닌 경우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1. 전적으로 지적인 부분만 다루는 경우귀납적 성경공부를 하면서 가장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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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5호 - 신뢰는 좋은 것인 동시에 효율적인 것이다.

조회수 6235

신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뢰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우리의 삶 속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관계, 소통, 업무, 그리고 우리가 관여하는 모든 노력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과 조직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신뢰 받기를 싫어하는 리더는 없습니다. 문제는 신뢰를 좋은 것으로만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별 상관없다.”고 판단하기 쉬운 것이 바로 신뢰입니다. 하지만 신뢰는 좋은 것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감당하고 있는 모든 일의 효율성과 결과에도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9.11 테러 이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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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61호 - 믿는 성도는 안락사를 어떻게 보아야할까요?

조회수 5523

2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9년의 2학기도 소그룹 네트워크가 여러분들의 소그룹 사역에 큰 도약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국내 첫 존엄사 시행 대상이 되었던 “김 할머니(77세)”는 6월 23일 인공호흡기를 제거한 이후에 아직도 생존해 있습니다. 인공호흡기를 뗀 후 3시간 안에 사망할 것이라던 의사의 말과는 달리 생명은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미국에서 있었던 테리 시아보(Terry Schiavo) 사건도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와 관련된 윤리학적 쟁점들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게 만들었습니다. 테리 시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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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4호 - 동기 부여를 통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라

조회수 5958

당신에게 두 사람의 부하가 있습니다. 한 사람은 당신이 명령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부하이고, 다른 한 사람은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부하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하고만 일을 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전통적이며 카리스마적인 리더라면 자신의 명령대로 움직이는 부하를 선호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과 조직의 리더들은 모두들 한결같이 스스로 움직이는 부하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은 상사의 지시를 무시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나를 지시하면 둘, 셋을 생각하고 그것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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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3호 - 변화를 일으키는 리더십

조회수 5388

새로운 리더가 조직에 부임한다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조직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그들 본연의 초점과 사명에서 벗어나 안주하거나 침체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직은 그 본연의 사명을 완수하고,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적절한 변화를 통하여 활로를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대개 후임자는 초기에 ‘열렬한 이상주의자’로 변화를 추구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지근한 현실주의자’가 되고, 나중에는 현실의 벽에 압도되어 ‘냉소적인 회의주의자’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장기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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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92호 - 기독교 윤리로 세상을 읽을 줄 아는 리더

조회수 6103

요즈음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들 중에 전처와 후처 사이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진부한 소재로 인해 아직 만족스러운 시청률을 올리지 못하자 연출진은 극단의 처방을 내어놓았습니다. 소위 ‘막장 드라마’의 면모답게 삼각관계를 넘어 오각관계의 얽히고설킨 내용을 설정한 것입니다. 공공성과 공익성을 추구해야 하는 방송사들이 그에는 전혀 관심 없는 듯 선정적 주제들과 기존의 사회적 혹은 도덕적 용납을 벗어나는 주제들에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전만하더라도 이복남매의 ‘기구한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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