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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2530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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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8호 - 목회 사역의 실제 - 목회사역에는 엄중한 책임이 따른다.

조회수 8176

목회 사역은 아무나 감당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가장 어렵고, 엄격하고, 고통스럽고, 엄청난 수고가 따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벧전 5장 1~4절 말씀은 목자인 우리의 역할을 낮추는 동시에 대목자를 높이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에서 우리는 목회 사역의 실제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됩니다. 1절 말씀은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라고 합니다. 여기서 “장로”란 연장자 뿐 아니라 경험이 더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나이가 어린 사람이 나이가 많은 사람보다 경험이 더 많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카누에 오래 앉았다고 카누가 더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나 열심히 노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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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호 - 제2의 종교개혁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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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8호 - 제2의 종교개혁을 기대하며...

조회수 9343

2017년은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 교회의 판을 뒤엎어버렸고, 중세 교회의 탐욕과 뿌리 깊은 부패, 영적인 마비를 폭로하여 신앙의 중심과 영혼의 생명력을 회복한 사건입니다. 한국교회에서도 올 한 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리기 위한 많은 행사를 기획할 것이고,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특집 기사로 다룰 것이고, 다양한 세미나가 준비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을 위한 `개혁`은 무엇인가?", "누가 개혁해야하는가?", "무엇을 개혁해야하는가?", "어떻게 개혁해야하는가?", "왜 개혁해야하는가?"와 같은 수많은 질문에 우리는 각자 답을 얻어야만 합니다. 소그룹은 제2의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 종교개혁은 성경을 성도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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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7호 - 세대 간의 관계를 다시 정립하십시오

조회수 7265

세대갈등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 뿐 아니라 교회도 세대 간의 다름을 어떻게 극복하고 위 세대가 젊은이들을 바르게 양육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이 생깁니다. “교회는 여러 세대들의 집합체인가? 그리고 다음 세대는 ‘양육’되어야 하는 사람들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즉, 교회는 노년, 장년, 청년, 청소년, 어린이 등으로 세대가 나뉘어져 있고, 그리고 장년 세대는 청년, 청소년, 어린이 세대를 양육하고, 청년 세대는 청소년과 어린이 세대를 양육해야 한다는 생각이 과연 옳은가라는 질문입니다. 사실 교회 내에 여러 세대가 존재하고 위 세대가 아래 세대를 양육해야 한다는 말은 지극히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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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7호 - 포틀럭 파티

조회수 7727

교회가 점점 이 땅에서 설 자리를 잃어갈수록, 교회에 대한 비판론도 많이 제기됩니다. 너무 행정적이다, 구시대적이다, 사랑이 없다, 위선적이다, 입으로 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 등등. 다 열거하지 않아도 교회에 대한 비판은 익숙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사람이든 이미 교회를 떠난 사람이든, 혹은 교회에 올 것을 권유 받는 사람들은 한 두 번씩은 자신이 이런 비판을 했거나, 남에게 이런 비판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교회는 근본적으로 그리스도를 믿고 부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동일한 그리스도께 부름 받은 자들이 모이면 그 모임이 가장 기본적인 교회가 됩니다. 10명 이상이 모여야 교회라는 규칙은 없습니다. 때문에, 20명 100명이 주일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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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6호 - 우리가 가야할 곳은 어디인가?

조회수 8405

교회 목회자가 삶 대 삶 선교적 제자도를 교회에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1. 현황을 평가하라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정말로 깊은 통찰력을 갖고 있지 않거나 창조적이지 않다고 가정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에 비해 창조성을 더 많이 갖춘 사람도 있습니다. 나의 관찰 결과로는 생각하는 사람이 반드시 책 읽는 사람도 아니고 책 읽는 사람이 반드시 생각하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나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읽기보다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책 읽지 않는 사람이 책을 읽어야 하듯이,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당신의 생각 첫 부분을 당신 자신과 교회 사역을 평가하는 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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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6호 - 소그룹이 ‘있는’ 교회에서 소그룹 ‘중심’ 교회로

조회수 8610

소그룹이라는 말이 유행하기 전부터 한국교회에는 소그룹이 있었습니다. 구역, 속회, 전도회 등의 이름으로 성도들은 소수의 인원으로 나뉘어져 모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소그룹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교회의 중심은 대예배실에서 모이는 주일 오전 예배입니다. 구역이나 속회 그 모임 중에서 끼리끼리 모임을 갖는 친목단체 정도의 의미를 갖습니다. 이처럼 소그룹이 ‘있는’ 교회는 소그룹이 가져다주는 역동성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습니다. 예배 중심의 교회는 그 초점이 설교단에 선 담임목사 한 명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청중의 상당수가 어떠한 소그룹에도 속해 있지 않거나, 이름만 소그룹에 배치되어 있을 뿐 제대로 출석한 적이 없지만 별 큰 문제의식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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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5호 - 우리교회, 신앙의 3중 울타리가 쳐져 있는가?

조회수 9173

개인영성, 그 다음엔? 요즘 교회에서 개인 경건을 강조하지 않는 교회는 거의 없습니다. 내적 경건과 영적 훈련, 소그룹 교제, 개인 관계 전도는 보통 개인적 영적 수준을 함양하기 위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고민해 볼 것은, 그것으로 충분한가 입니다.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개인 경건의 강조가 자칫 개인주의적 세태 속에서, 공동체의 경건의 중요성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낳는 것이 문제입니다. 개인 영성에 열심인 성도가, 때론 그다지 건강하지 않은 신앙을 가진 경우를 발견하게 됩니다. 다양한 훈련의 참여는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된 세태의 왜곡된 표현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는 것으로 자신의 신앙이 이정도다 하는 훈장이 되기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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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5호 - 훈련된 리더가 소그룹의 성패를 좌우한다

조회수 9367

소그룹의 성패는 소그룹 리더의 자질에 달려 있습니다. 그냥 리더가 아닌 ‘훈련된’ 리더가 필요합니다. 훈련된 리더가 생명입니다. 리더에 따라 소그룹이 달라집니다. 소그룹을 한 교회에 소속된 작은 교회로 생각한다면, 훈련되지 않은 지도자에게 그 작은 교회를 맡길 수는 없는 법입니다. 소그룹 전환 과정에서는 시행착오가 꼭 있게 마련입니다. 소그룹 목회로 유명한 윌로우크릭교회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정착되었습니다. 신일교회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지속해서 소그룹 사역을 업그레이드해오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담임목사는 훈련된 리더를 세우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나는 여기에 모든 우선순위를 집중했습니다. 노회나 취미 생활도 잊은지 오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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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14호 - 열정적인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조회수 8696

목회자라면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이 열정적인 모습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꿈꿀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교회가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교회들의 전반적인 모습은 어떠할까요? 그리고 그 중에 열정적인 신앙을 가진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윌로우크릭 교회가 약 1,000여 개 교회를 조사하여 정리해 본 결과, 교회의 효율성과 관련하여 각기 다른 패턴들이 존재합니다. 이를 조사한 사역자들은 크게 교회에는 영적인 효율성과 관련하여 네 가지 패턴으로 정리하였습니다. 바로 무관심한 교회, 내향적인 교회, 평균적인 교회, 열정적인 교회입니다. 무관심한 교회: 교회 교인들 대부분이 영적으로 전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있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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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44호 - 우리 교회는 소그룹이 있는 교회인가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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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는 이미 구역, 다락방, 속회, 순 등으로 불리는 다양한 소그룹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만 드리고 다른 모임이 전혀 없는 교회를 찾기가 더욱 어렵습니다. 그러나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란 어떤 소그룹이 있는 교회를 뜻할까요? 끼리 끼리 모인다고 소그룹이 아니다. 그저 소그룹의 외형을 갖추었다 해서, 그 교회가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외형에 안주하여 소그룹 사역에 핵심가치를 두고 사역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우리 교회에 소그룹이 있다 할지라도 그 소그룹이 매주 한 번 모이는 친목모임이거나, 구역장이 일방적으로 설교하고 마치는 ‘주일예배의 축소판’이거나, 성장이 없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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