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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951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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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31호 - 공동체를 살리는 규칙

조회수 8489

찬양팀, 성가대, 소그룹, 순장반 등 교회 사역의 여러 공동체에는 필연적으로 여러 규칙이 생기게 됩니다. 서로 다른 습관과 삶의 형태를 가진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공유할 규칙이 있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는 소소한 사항들에 대해 우리는 규칙을 세우게 됩니다. 예컨대 성가대 연습이 원활하게 시작되기 위해서는 몇 시까지 와야 하는지, 이 소그룹에서 내가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모임에 빠지게 되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는 말씀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지 않지요. 규칙에 예외상황은 없는가? 적절히 제정된 공동체의 규칙은 공동체가 한 기준에 따라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나 공동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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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00호 - 리더의 역할

조회수 7516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 리더는 반드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리더가 세워져야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리더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다음에서 제시하는 몇가지 내용을 통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리더의 모습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리스도의 제자는 자신이 스스로 성숙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다양한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를 어떻게 응원하고 도울 수 있을까요? 또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들의 성장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각자 사도로, 선지자로, 복음 전하는 자로, 목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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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30호 - 새가족 리더 세우고 훈련하기

조회수 8611

한 교회 내에는 여러 소그룹이 존재할 수 있고, 각 소그룹은 그 성격이 동일할 수 없습니다. 제자훈련 소그룹(제자반)과 같이 시작과 끝이 명확하고, 구성원이 정해져서 다른 사람이 들어올 수 없는 닫힌 소그룹이 있는가 하면,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고, 불신자들까지 그 모임으로 인도하여 신앙을 양육할 수 있도록 하는 다락방(구역, 순)과 같은 열린 소그룹도 있습니다. 또 연령별로, 사역별로, 관심별로 소그룹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게 마련입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 새가족들을 섬기기 위한 소그룹은 그 성격이 매우 특별합니다. 이 소그룹은 그 교회의 양적 성장을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기에 특별히 목회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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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99호 - 리더십의 끝자락에서

조회수 7072

리더십에는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함께 있을 때는 생각하기 쉽지 않지만, 지금 함께 있는 소그룹과 공동체는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얼굴로 바뀌게 됩니다. 우리의 리더십에는 분명 끝이 있습니다. 리더로 섬기는 시간에 끝이 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좀 더 섬기는 리더의 역할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하는 소그룹의 리더셨던 그는 자신이 언제 떠나게 될 지 알고 계셨습니다. 제자들과 동행하던 어느 시점부터 그는 이미 떠날 것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제자들은 당장 예수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시일이 지나 그들이 교회의 리더가 되어 다음 세대의 리더들에게 그 당시의 일을 이야기 해줄 때, 예수님이 어떤 마음이셨는지 누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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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29호 - 성도들을 소그룹으로 인도하는 방법

조회수 8637

우리는 보다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소그룹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시간과 일정을 찾아야 하며, 또한 새롭고 기발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소그룹으로 초대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들을 소그룹으로 자연스럽게 인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1. 개인적인 초대 대부분의 사람들은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모임에 들어옵니다. 소그룹 지체들이 자기 주위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초대하도록 권하게 합니다. 꼭 자기가 속한 그룹이 아닌, 다른 그룹에 초대해도 좋습니다. 2. 구성원의 간증 활용 사람들은 목사를 무언가 사게 만드는 영업 사원으로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소그룹 내 구성원의 간증은 만족도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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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98호 - “깊이 있는 사람” 길러내기

조회수 7559

교회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목회자의 입장에서 보면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보물과 같은 성도”가 존재합니다. 신앙이 아직 깊지 않은 구도자들을 보물처럼 여기는 교회도 있고, 젊은이들이나 주일학교의 어린이들을 보물로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목회자는 반드시 그들 중에 “깊이 있는 사람”이 있느냐에 주목해야 합니다. 리차드 포스터는 <영적훈련과 성장>이라는 책에서 “오늘날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똑똑하거나 재능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깊이 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깊이 있는 사람은 예수님과 그분의 성품, 부르심과 십자가의 죽으심을 중심에 두고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늘 다른 이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따르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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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28호 - 엄마들을 위한 소그룹

조회수 5862

교회의 소그룹 사역에서 가장 소외되기 쉽지만 실상은 가장 소그룹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바로 어린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입니다. 아이를 정기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가 불가능한 엄마들은 아이 때문에 다른 이들에게 폐를 끼칠까 하여 소그룹 참여를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야말로 신앙 안에서의 대화와 격려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합니다. 특히 핵가족이 보편화된 사회에서는 아이 엄마들이야말로 가장 신앙이 흔들리기 쉬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을 돌보기 위해서는 전 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 교회적인 배려 없이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 엄마들이 모여 소그룹을 구성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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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97호 - 갈등을 회피하지 마십시오

조회수 9090

갑작스레 찾아오는 갈등 가장 따뜻하고 가장 교제가 깊은 공동체에도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너무 깊은 은혜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마디 말로, 혹은 예측 못 한 행동으로, 또는 지난 상처를 건드림으로 분위기가 가라앉고 냉랭한 관계, 서로 미워하는 상황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공동체에 불현듯 찾아오는 갈등, 리더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회피는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가 가장 쉽게 취하는 태도는 ‘회피’입니다. 이는 우리가 갈등을 가장 먼저 접하는 어린 시절부터 습득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당시 아직 어리고 미숙한 우리는 위험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피하는 것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성장할수록 우리는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을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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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27호 - 목적을 마음에 새기며 시작하라

조회수 6788

교회가 늘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인 사람들을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 키워내 세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도록 돕고 싶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과정에서 우리는 소그룹이야말로 성경적으로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소그룹일까요? 1. 소그룹은 성경적입니다.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듯이, 그리스도인들은 처음부터 그리스도께 예배하려는 성경적 목적을 중심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2. 소그룹은 편리합니다. 소그룹 체계는 변화와 함께 정보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모임을 제공합니다. 3. 소그룹은 경제적입니다. 집에서의 소그룹 모임은 교회 건물 또는 재정에 부담을 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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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96호 - 그리스도의 몸, 교회의 권위를 회복해야 합니다

조회수 7265

3. 그리스도 중심의 지도자들은 그들의 에너지를 출석교인 숫자를 증가시키기보다는 교인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지역교회에 등록하여 그 치리에 복종해야 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이전에는 당연히 “그렇다”였지만, 최근에는 자주 “그렇지 않다”는 답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지 바나는 `레볼루션` 이라는 책에서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이 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이 지역교회에 속하느냐 아니냐는 핵심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런 생각은 점점 더 확산되고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이 소위 “은혜”를 받으려고 이 집회 저 집회를 돌아다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주일 낮 예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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