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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리더가 섬겨야 하는 영혼은 예외 없이 마음의 깨어짐과 상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들을 향해 리더는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할까요? 깨어짐의 보편성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리더는, 깨어짐과 고통을 겪는 것이 평범한 우리에게 예외적인 경우가 아님을 잘 압니다. 영혼의 깨어짐과 마음의 상함은 너무도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현상입니다. 즉, 부귀빈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호흡이 있는 사람 모두는 영혼 내면에 부서짐을 경험합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그 갈라진 입술 사이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내뱉으시며 상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몸은 찢기고 상했으며, 그의 마지막 순간은 눈물로 얼...
자세히 보기 →현대는 바야흐로 소통(疏通)과 공감(共感)의 시대입니다. 오늘날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양방향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요소로 인식하고 소통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SNS) 공간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이제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자 애를 씁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소통을 강조하고 공감을 위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통(不通)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데 왜 소통의...
자세히 보기 →오늘날 교회는 문화와 싸우고 있습니다. 문화를 이끌던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문화에 역행하는 집단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이에 대해 의견이 갈립니다. 문화를 받아들일것인가, 세속주의에 반대해 더 내부의 결속을 다질것인가. 세계적으로 보면 유럽과 미국교회가 이 싸움에 먼저 뛰어들었고, 유럽은 진작 패배했고, 미국도 갈수록 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한국교회는 늦게 시작된 싸움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 싸움 초기엔 문화에 직접 대응하지 않고, 개인 경건을 강조하면 이길수 있다는 무관심 무대응의 전략이었습니다. 이를 문화적 경건주의라 칭합니다. 그러나 유럽의 패배와 미국의 고전은 이 전략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회심하는데 힘을 쏟...
자세히 보기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이 양육, 치유, 전도였다면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소그룹의 3대 사역은 교제와 성장, 전도여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의 구역이나 다락방 등 소그룹들이 교제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습니다. 대형 교회의 경우는 교회에서 맡긴 멤버들을 받아 관할하는 데 급급한 사례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 소그룹도 전도 중심 체제로 질적 전환을 모색해야 합니다. 16세기의 종교 개혁, 18세기의 영성 개혁에 이어 21세기는 구조 개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 구조 자체가 성도들의 성경적인 삶을 방해할 수 있고, 예배나 의식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정 교회 형태의 구조를 활성화시켜 영혼 구원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각 교회의 구역...
자세히 보기 →에드먼드 챈은 리더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스스로에게 “의도적으로 제자훈련을 하려는 지도자가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게 무엇일까?”라고 자문합니다. 제자훈련하는 리더는 시대를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에는 기한과 때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리더 역시 때를 알아야 합니다. 현 시대를 살펴보면, 절망적인 때이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더 없이 좋은 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가 일어날 때이면서, 우리 삶에 단호한 돌파구가 열리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세상을 변화시키실 것임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의 때와 목적을 감지하며, 자기 스스로 걸음을 떼야 합니다. 우리는 시들어 없어질 꽃...
자세히 보기 →교회에 더 많은 새생명이 찾아오도록 소그룹의 문을 활짝 열어도 부족할 판에, 소그룹의 문을 닫으라니 이 무슨 소리냐구요? 맞습니다. 교회는 항상 새가족에게 열려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소그룹의 문은 잠시 닫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말입니다. 소그룹 전략의 독특한 특징은 바로 ‘문을 닫는다’는 것입니다. 소그룹의 문을 닫는 다는 것은 소그룹을 진행할 때 문을 닫으라는 것일까요? 그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소그룹 전략에서 ‘문을 닫으라’는 의미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소그룹의 문을 닫으라는 것을 풀어말하면, 소그룹 멤버들이 소그룹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예측가능한 소그룹 환경을 제공하라’는 의미입니다. 열린문은 누구나 들어올 수 있고, 또 나갈 수 있기에 ...
자세히 보기 →많은 조직이 리더십 승계 문제로 몸살을 앓습니다. 비즈니스 리더에서 담임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리더십 승계는 온전한 리더십을 계승하고 이양하는 데 주요 관심사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십 승계가 문제없이 온전히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 리더십 승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한 세대 이상을 생각해야 합니다. 두 번째 세대 이후를 반드시 생각해야 하고, 리더십의 시금석은 세 번째 세대에서 그 진가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2. 기대치를 현실적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모든 변화는 다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리더십 전환은 더욱 그러합니다. 후계자가 완벽해지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현실에 기초하여 기대치를 반드시 조정해야 합니다. 3....
자세히 보기 →쉼 없이 달려온 상반기 소그룹 사역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교회마다 소그룹 모임의 방학이 제 각각이겠지만, 오늘은 여름 방학기간동안 소그룹 구성원들이 흩어져 있으면서도 무장해제 되지 않을 수 있는 비법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비에 대해 정신이 번쩍 들어있는 상태,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인생이 비상사태가 아닌데, 너무 비상사태가 벌어진 것처럼 살아가라는 말은 아닙니다. 때로는 느긋함 속에서 일상 가운데 임재하여 있는 하나님의 신비에 감탄하여 바라보는 감사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엄청난 기적의 싹을 내는 씨앗입니다 이번 여름 방학을 위해 추천해드리는 도서 『 나의 감사연습, 하나님의...
자세히 보기 →마셜 셸리는 <비전과 계획으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라는 그의 책에서, 교회 리더십들이 종종 그때 그때 닥치는 반복되는 문제를 처리하느라 진을 다 쏟는 ‘일상의 수렁’에 빠진다고 말합니다. 리더가 맨 처음 해야 할 일은 문제해결이 아니라 비전을 제시하는 일입니다. 리더는 현실을 파악하고, 현실의 토대 위에 비전을 세워야 합니다. 비전이 잘 세워졌는지, 비전이 현실의 토대 위에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확인해야할, 12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혹 나 자신과 우리 교회의 상황에 해당되는 것은 없는지 점검해 보고, 리더가 바른 비전을 붙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1. 비전이 없는 경우 의외의 경우이지만, 비전이 아예 없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비...
자세히 보기 →먼저 교회의 규모가 친근함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대부분의 사람이 갖는 선입견 중 하나는, 대형 교회는 친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는 웃으면서 이 생각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비판이 어느 교회에 적용되어 정확하게 측정된 결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렇게 측정해 보면, 아마 부분적으로는 ‘왜 어떤 교회들은 작은 규모로 남아 있는가’에 대한 답을 줄 것입니다. 어느 여름 플로리다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우리 가족은 그 지역에 있는 작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 교회는 정통 신학을 견지한, 평판이 좋은 교회였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그 교회를 방문합니다. 우리는 어떤 옷차림으로 예배에 참석해야 하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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