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링 서비스를 신청/변경하시려면 다음의 메일링구독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메일링 구독하기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mail(0).jpg

메일링 소개 및 신청하기

조회수 92126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6호 - 가르치는 리더인가, 무장시키는 리더인가?

조회수 5239

가르치는 리더 vs 무장시키는 리더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가르침에 익숙한 리더입니까, 무장시키는데 익숙한 리더입니까? 가르치는 리더는 좋은 가르침을 준비하여 구성원들에게 제공하는 리더입니다. 구성원들은 그 가르침을 잘 듣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리더는 좋은 가르침만큼이나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합니다. 구성원들은 리더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리더가 얼마나 뛰어난지 자랑하기도 합니다. 무장시키는 리더는 좀 다릅니다. 무장시키는 리더도 좋은 가르침을 준비하여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보다도 구성원들이 스스로 무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지하게 합니다. 무장시키는 리더는 자신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구성원들에게 자신과 함께 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6호 - 질문으로 관계를 잇다 - 가교형 질문

조회수 4554

‘가교형 질문’의 목적은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을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가교형 질문을 잘 쓰면 정보를 끌어내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의도와 역량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교형 질문은 동료, 고객, 이웃, 부모, 자녀를 막론하고 우리에게 말문을 닫거나 원한을 품고 있거나 해서는 안 될 일을 할 작정인 어떤 ‘용의자’에게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교형 질문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말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영리하게 계산된 질문입니다. 나도 인터뷰 상대가 계속 자기에게 유리한 말만 고집하거나, 미디어를 의심하거나, 추문이나 비리에 연루되어 있을 때 무의식중에 그런 질문을 던진 적이 종종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신경을 곤두세우고 방어막을 치고 있었습니다. 선뜻 정보를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5호 - 훌륭한 코치

조회수 4284

목회자는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운동코치와 같습니다.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목회자의 모습은, 선수들의 능력 강화와 기록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코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올림픽 전에 영적 코치의 모습에 대해 잠시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훌륭한 코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훌륭한 코치 목회자는 훌륭한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 훌륭한 코치는 팀과 하나로 연합되어 있으며, 각 선수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운동기술만이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넓은 각도를 가지고 더 먼 곳까지, 그리고 더 큰 그림을 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들과 가지는 협력적 관계와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5호 - 함께 예배하는 소그룹

조회수 4869

당신의 소그룹에서 드리는 예배는 어떤 모습입니까? 소그룹 모임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소그룹은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까? 예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나오는 마땅한 반응이기에 소그룹은 진정한 예배를 향한 사모함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삶의 전부로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곁에서 그 걸음을 지지해주고 도전해 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그룹이 구성원들의 영적인 동역자가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즉, 구성원들이 예배에 대한 분명한 마음을 갖고 서로를 예배의 삶으로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어떻게 소그룹은 하나님을 더욱 진실하고 깊게 예배할 수 있을까요? 소그룹이 단순한 세상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4호 - 리더는 어떻게 사람을 판단해야 할까?

조회수 4530

리더의 자리는 결단과 판단을 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 판단에는 사람에 대한 판단도 포함됩니다. 한 사람의 행동이 적절한지, 공동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판단하고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거나 개인적으로 충고하고, 심지어 치리하는 역할까지 모두 감당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속한 공동체일수록 리더가 많은 사람을 판단해야 하며, 더 많은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 한계에 부딪혀 정해진 루틴대로, 기계적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크리스천 리더에게는 사람을 판단하는 것과 관련한 절대적인 기준이 있습니다. 바로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사람에 대해 절대 아무 판단도 하지...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4호 - 뛰어난 진행자는 항상 엔진을 켜둔다

조회수 4587

유능한 진행자는 항상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항상 경청하고, 항상 손님들과 그들의 대화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유능한 진행자의 호기심 지도를 보면 사람, 장소, 생각에 대한 관심이 드러납니다. 방송인 지미 펄론, 엘런 디제너러스, 앤더슨 쿠퍼, 테리 그로스는 본인이 개성 강하고 유명한 인물이지만, 그들의 제1과제는 타인의 말문을 열어 그 사람이 흥미롭거나 재미있거나 주목할 만한 인물이 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게스트에게 새로운 생각이나 흥미로운 경험을 들려달라고 부탁합니다. 진행을 맡게 됐다면 그에 맞게 준비해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한 전략을 도입합니다. 자유롭게 웃고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 가벼운 일상의 흐름에 대한 질문을 제시합니다...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3호 - 리더의 성품 계발

조회수 4870

연사이자 강연자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인 케빈 캐쉬맨(Kevin Cashman)은 “리더들은 그들이 하는 모든 일에 있어 빛을 비추거나 혹은 어두움을 드리울 수 있다. 의식적으로 자기 인식에 집중하면 할수록, 리더들은 더 많은 빛을 비출 수 있다. 반면에 자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수록 더 많은 어두움을 드리우게 된다”고 말합니다. 리더는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성품 계발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알고, 한계와 결점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연단할 때,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리더의 강점, 약점, 한계, 결점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3호 - 장벽이 없는 소그룹

조회수 4402

자녀가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과 같이 부모를 흡족하게 하는 일은 드물 것입니다. 반대로 놀이터에 놀러 나가거나 학교에 간 자녀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어느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면 부모의 마음은 심히 아플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놀이터나 학교를 우리가 섬기는 소그룹이라고 생각했을 때, 그 소그룹으로 자신의 자녀를 보내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요? 우리가 소그룹으로 보내진 영혼들을 외면할 때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느끼실 고통을 상상해보면 이 책임의 막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장벽을 높이 세우고 닫혀있는 소그룹이 아닌, 세상과 영혼들을 향해 열려있는 소그룹을 세울 수 있을까요? 방황하는 영혼들을 품는 마음 갖기...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2호 - 다음세대 한국교회, 젊은 리더십을 위하여

조회수 4634

다음세대에 대한 걱정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무려 3700여 년 전인 기원전1700년 수메르 점토판에는 버릇이 없고 놀기 좋아하는 젊은이를 질책하는 말이 나옵니다. 그로부터 1300여년이 흐른 시기, 소크라테스는 요즘 아이들이 버릇이 없고 스승에게 대든다고 한탄합니다. 또 그로부터 1600여년이 흐른 시기, 프란치스코회의 사제 알바루스 펠라기우스는 요즘 대학생은 정말 한숨만 나온다고 한탄했습니다. 수천 년간 다음세대에 대한 우려는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것은 단지 앞선 세대가 다음 세대에 가지는 일반적인 걱정 때문만은 아닙니다. 평안한 시기에도 다음세대를 향한 걱정이 들 수 있지만, 지금 한국교회가 처한 현실은 평안함...

자세히 보기 →

[소그룹] 472호 - 소그룹을 시작할 때 적용되는 원리들

조회수 5140

만일 교회 지도자들이 의지가 굳세고 유능한 신자들이 섬기는 조직을 원한다면, 소그룹이야말로 바로 그런 조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만일 지도자들이 다른 지도자들을 발굴해서 준비시키는 시스템을 원한다면, 소그룹은 바로 그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입니다. 만일 지도자들이 지체들끼리 서로 책임을 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낼 수 있기를 원한다면, 소그룹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두보를 구축하라 만일 여러분이 어떤 소그룹 사역의 지도자라면 목사든, 교회 직원이든, 아니면 그 일을 책임진 평신도이든, 여러분은 처음에 반드시 교두보를 구축해야 합니다. 장차 소그룹 지도자가 될 사람들로 이루어진 키잡이 소그룹을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키잡이 소...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