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론을 피하라.
디모데후서 2:23~24은 이렇게 말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목회자로서 우리는 논쟁을 야기해서는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지도자로서 우리는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논의들은 우리가 참여할 필요조차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만 여러분의 대화를 집중하십시오.
2. 온유함으로 회개하도록 가르치라.
디모데후서 2:25~26은 이렇게 말합니다. “거역하는 자는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대면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면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목회자로서 우리는 교회의 가르침에 반대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에 대해 온유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습니다.
3. 가져올 결과를 깨닫게 하라.
사람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2:14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따라서 우리는 부정적인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 사실에 대해 분명히 경고해야 합니다.
4. 일치와 화합을 부탁하라.
바울은 빌립보서 4장 2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 교회 내에서는 유오디아와 순두게라고 불리는 강한 의견과 의지를 가진 두 명의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충돌이 일어났고, 바울은 이들에게 같은 마음을 품을 것을, 하나가 될 것을 간청하게 됩니다. 교회 내에서의 다툼은 다투는 이들에게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교회 전체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우리 역시 바울처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을 향하여 한 마음을 품을 것을 부탁해야 합니다.
5. 필요하다면, 책망하라.
바울은 디도서 2:15~3:1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너는 그들로 하여금 통치자들과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준비하게 하며”. 때로는 논쟁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직면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권위를 가지고 그들을 책망하여야 합니다.
6. 훈계 후에는 멀리하라.
디도서 3:10~11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어떠한 목회자도 이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훈계에도 문제를 계속해서 일으킨다면, 그 사람을 멀리하십시오. 교회의 일치를 지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