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158호 용기 있는 리더십 (Courageous Leadership)

목록보기 조회수 5383
  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3년 2월 24일 제 158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용기 있는 리더십 (Courageous Leadership)


지도자의 모험 - 영적으로 열린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전쟁과 폭력, 불확실한 미래는 우리의 마음을 불안케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실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영적 세계에 관해 마음이 “열려” 있습니다. 이 때는 바로 교회사역의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흥”이 온 세계를 휩쓸어 사도행전 2장의 교회가 터져 나오게 기도는 합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열린” 친구나 이웃과는 “지성을 사용한 영적인 대화”를 시작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세우지는 못합니다.

색다른 목회자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함께 교회를 위하여 주님께서 약속하신 용기를 사로잡지 않으시겠습니까?

지도자의 결단 - 리더의 열정


하나님께서는 시대를 위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리더를 세우고 쓰셨습니다. 올바른 동기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명령을 고도의 효율성과 담대한 열정으로 수행하는 진정한 “요주의 리더”의 표지는 무엇일까요? 또 리더를 약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려 세우신 교회를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리더십 은사를 발전시켜 지도자의 절정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리더가 되기 위해 주님과 동행하며 늘 그리스도 안에 거할 수 있는 삶의 질서를 조율하기 위해 결단하지 않으시겠습니까?

담대한 리더십 - 지도자의 용기


오늘날의 세계를 특징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에 빠진 사람들로 하여금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찾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교회라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지난 2000년 동안 교회는 함께 기뻐하고, 즐거움을 나누고, 사랑과 축복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상처받은 자들에게 성령님의 진정한 위로를 주었고, 소외당한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사회의 정의를 외쳤습니다. 윤리와 도덕의 기준을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교회는 죄로 인해 눈물 흘리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용서를 선물하였습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지역에서 수고하시는 목사님 여러분, 우리 함께 세상의 유일한 소망인 교회를 위하여, 우리 주님을 위하여, 용기있는 지도자가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위에 정리한 내용은 윌로크릭교회의 비전과 리더십 컨퍼런스을 이끄는 빌 하이벨스의 강연 내용 중 일부입니다. 영적으로 열려있는 소위 "구도자"를 향한 그의 열정과 헌신은 세계교회의 사역방향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회는 아직까지 불신자와 구도자를 향한 사역이 많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도자를 향한 윌로크릭 교회와 빌 하이벨스 목사의 사역의 원리에 대해서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빌 하이벨스 목사의 사역을 통해 배우기 위해 멀리 시카고까지 찾아갑니다만 이번에는 빌 하이벨스 목사가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해서 방문합니다. 한국교회가 사역의 화려한 겉모습만 배우지 말고 진지하게 영혼을 담아 쏟아놓는 그의 열정과 리더십의 원리를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분명한 비전과 리더십의 용기를 얻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이번 비전과 리더십 컨퍼런스를 추천합니다.

Tags :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