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151호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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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3년 1월 6일 제 151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국제제자훈련원을 사랑해주시고 후원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1986년 3월 첫 번째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의 문을 열면서 시작된 저희 국제제자훈련원은 2003년 한 해도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로 든든히 서가는 꿈을 가지고 나아갑니다.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은 교회입니다. 이 땅에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많은 단체가 있지만 영혼의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곳은 교회밖에 없습니다. 교회가 든든히 서야 합니다. 이러한 비전을 성취해나가기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은 2003년도에는 다음과 같은 사역에 보다 중점을 두고 사역하기를 원합니다.

1. 건강한 목회모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건강한 제자훈련 목회현장 모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변화되기 원하며 배우려고 애쓰는 목회현장에는 목회전반에 걸쳐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교회건강을 이뤄가도록 돕겠습니다. 이를 위해 객관화된 목회현장 진단과 전문화된 컨설팅, 다양한 목회현장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2. 체험의 현장을 확대하겠습니다.


제자훈련 사역의 노하우를 머리가 아닌 몸에 새길 수 있도록 체험의 현장을 확대하겠습니다. 이론에 머물지 않고, 변화를 일으키는 사역이 되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3. 디지털사역과 출판사역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과 목회현장의 거리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반시설(infrastructure)로서 디지털사역과 출판사역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기반시설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회현장의 필요를 나누고 즉각적으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돕게 될 것입니다.

4. 전문사역자와 전문단체들과 연계(Network)해 나가겠습니다.

국내외의 전문사역자와 전문단체와의 연계(Network)를 통해 수준높은 목회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사역단체 연합(CEN)의 활동과 새들백 설교세미나는 그 한 예가 될 것입니다.



이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참여해 주십시오. 꼬집어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그리고 기도해 주십시오. 2003년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해서 이루실 아름다운 일들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목회와 사역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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