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ow-How가 있는 리더가 되는 길 '
1. 가르침의 세 가지 요소: What, Who, How
가르치는 사람이 항상 주의해야 할 가르침의 세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제대로 준비되어야 그는 훌륭한 교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What(내용)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자신이 가르쳐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거나 그것을 핵심적으로 요약하지 못한다면 그는 훌륭한 교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는 가르치는 사람이 누구인가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Who(인격)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과 일치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그는 결코 훌륭한 교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훌륭한 교사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보여주는 사람입니다.
세 번째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와 관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How(방법)의 문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르치려고 해도 그것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서 실패하게 된다면 그는 결코 훌륭한 교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2. How의 중요성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이 세 가지 요소 중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세 가지 요소는 가르침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어느 하나가 부족하더라도 그 가르침은 결코 효과적인 가르침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가장 간과하는 요소는 놀랍게도 How(방법)입니다.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치는 내용이 훌륭하면 가르치는 방법은 소홀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중들이 "그 분은 너무 재미없어"라고 말할 때 그들이 지적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의 인격이나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가르치는 방법에 재미를 느끼지 못할 때 가르치는 내용에도 흥미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How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3. How는 배울 수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방법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이유는 방법이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유머가 풍부하거나 친화력이 있는 사람들이 가진 은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Who의 문제와 What의 문제가 재능의 영역이라기 보다도 노력과 훈련의 영역이듯 How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의 문제는 누구는 가지고 있고 누구는 가지고 있지 않는 부분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누구나 가지려 하지 않는 부분인 것입니다.
노력하고 배우십시오. How는 배울 수 있습니다.
4. WOW! S. I. T를 통해서 How를 배우십시오
1) Spot: 짧은 시간 안에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원활한 의사소통과 활발한 교류가 일어나게 하는 Spot 기법들이 실려있습니다.
2) Ice break: 아이스 브레이크 작업은 모든 프로그램이나 캠프, 세미나의 첫 인상이다"라고 할 만큼 모임의 긴장되고 차가운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적극적인 자기소개와 팀원과 전체가 친밀감을 높이며 신속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기법입니다.
3) Team building: 참여와 피드백이 있는 Action Learning으로서의 Team Building은 우리 주변의 가족 팀(Family team), 교회 팀(Church team), 학교 팀(School team), 직장 팀(Business team)들에게서 찾을 수 없는 팀 정신(Team Spirit)이나 팀워크(Team work)을 통한 신뢰와 인간적인 대화 그리고 만남과 관계형성을 통한 팀 구축을 해가게 할 것입니다.
5. S.I.T를 적용해 보십시오
당신과 구성원들의 얼굴이 환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모임이 새롭고 창의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생동감 넘치는 모임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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