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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291

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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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4호 - 펼친 손 : 후히 나누는 삶

조회수 5509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목사는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국제제자훈련원)이라는 책에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로 다섯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지 묻은 신발(현실에 뿌리박은 삶), 닳아 해진 무릎(기도로 무릎 꿇는 삶), 걷어붙인 소매(진정한 삶), 펼친 손(후히 나누는 삶), 뻗은 팔(긍휼히 여기는 삶)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에 소그룹에서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네 번째의 표지 “펼친 손: 후히 나누는 삶”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네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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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2호 - 혁신에 있어 기계적 사고의 위험

조회수 5650

수많은 혁신 노력 가운데 어떠한 경우에는 성공을 거두고, 어떠한 경우에는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혁신의 성패 요인은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리더십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직의 전략 방향이나 자원 배분이 재조정됨은 물론,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사고방식, 스킬, 업무 수행 프로세스 및 방법의 변화까지를 수반하지 않으면 혁신 노력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조직 변화에는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적ㆍ무의식적 저항이 뒤따르게 마련이며, 리더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적절한 관여와 리더십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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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3호 - 소그룹 구성원들을 교회 사역의 주체가 되도록 이끄는 리더가 되십시오.

조회수 6038

신앙생활의 열매라고 여겨지는 것들 가운데 하나는 바로 교회의 각종 사역에 참여하는 자세입니다. 쉽게 말해서, 성도들이 교회의 각종 사역에 적극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교회 내 사역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적극적이지도 즐겁지도 않은 교회들은 대부분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거나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역동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인격이 성장하고 성숙해질수록 교회의 각종 사역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봐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의 모습 속에는 이런 책임감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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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1호 - 마지막 강의: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

조회수 4918

최근 들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인 랜디 포시의 강의와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는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 69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취했으며, 그의 책 <마지막 강의>는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고 6개월 밖에 남지 않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그는 대화하기에 너무 어린 세 자녀들에게 옳고 그름, 현명함,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게 될 장애물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기 위해 이 강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의 전한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인생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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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2호 - 영적 리더십의 아이러니

조회수 5648

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로 사역할 때 필요한 지혜와 리더십을 얻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합니다. 학습의 과정을 통해 배우기도 하고 존경하는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의 지혜와 이해력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영적 리더십의 아이러니’라는 글을 통해 리더십과 하나님의 뜻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너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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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0호 -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다

조회수 5687

여러분은 모두 로마서 12장 8절의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라는 명령을 따르기로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흔들리지 않는 그 헌신은 많은 이들의 삶에 영원한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십 계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아는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 분들입니다. 이전에 자신이 맡은 리더십 역할이나 경험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넓혀가고 지평을 넓히고 마음을 확장해 나아갑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보하고 있을 때에만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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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1호 - 우리는 왜 전도해야합니까?

조회수 6249

“왜 기독교 신앙에 대해 말해야합니까?” “신앙은 사적인 문제 아닌가요?”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아는 그리스도인은 강한 믿음을 가졌지만, 그것을 드러내어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수준 높은 모습이 아닌가요?” 때때로 소그룹 구성원들은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전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이라는 책에서 발췌 정리해봅니다. 1. 예수님의 최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이 직접 전도를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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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49호 - 코칭 방법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

조회수 5800

얼마 전, 윌로크릭 교회에서 실시한 <윌로크릭 교회의 영적 성장 실태 보고서>가 "발견(Reveal)"(국제제자훈련원 간)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교회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이제까지 구도자에 민감한 교회로 알려졌던 윌로크릭 교회가 이제까지의 사역에 대해 어떠한 판단의 오류를 범해왔으며, 따라서 앞으로 어떤 사역에 집중할 것인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윌로크릭 교회는 그동안의 사역을 통해 다음의 6가지 사실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1. 교회 행사에 참여한다고 해서 장기적인 영적 성장이 예측되거나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예측 가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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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0호 - 전도를 돕는 소그룹 활동

조회수 4476

10월이 되면 많은 교회들이 대각성전도집회 등 전도와 관련된 사역을 실시합니다. 이때 소그룹 리더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 가운데 하나는 소그룹원들로 하여금 전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그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일은 영적인 일이기 때문에 기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도 이외에도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고 그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그룹원들의 전도를 돕는 소그룹 활동들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1. 전도 대상자 책갈피 만들기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책갈피를 만드는 시간을 가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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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48호 - 조직의 긴장 센서를 작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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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단의 경우 각 구단의 감독들은 정규 시즌이 끝난 뒤 동계 훈련 기간을 매우 중시합니다. 다음 해 팀 성적이 이 기간에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감독들은 선수들이 자칫 긴장감을 잃고 자기 관리에 소홀히 하거나 다른 팀들의 플레이를 놓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트레이닝과 전술 훈련에 몰입합니다. 더불어 감독들은 다음 시즌의 팀 운영 방식과 전술 변화를 코치진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고민하기도 합니다. 기업 경영을 비롯한 조직 운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임없는 긴장감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조직이 가져야 할 긴장감이란 일종의 위기의식으로 ‘항상 변화에 깨어 있게 만드는 힘’이라고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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