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50호 -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다

목록보기 조회수 5947

여러분은 모두 로마서 12장 8절의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라는 명령을 따르기로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흔들리지 않는 그 헌신은 많은 이들의 삶에 영원한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십 계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아는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 분들입니다. 이전에 자신이 맡은 리더십 역할이나 경험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넓혀가고 지평을 넓히고 마음을 확장해 나아갑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보하고 있을 때에만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임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비전을 제시하고, 팀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끌어가고, 새로운 리더를 발굴하는 등등의 일에 더 탁월해진다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섬기는 교회가 더 나아질 것입니다.”

이번 주 23일(목), 24일(금) 양일간 진행될 GLOBAL LEADERSHIP SUMMIT은 부지런함으로 다스리기 원하는 영적 지도자들에게 새로운 충전과 도약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GLOBAL LEADERSHIP SUMMIT 2008에서 나누게 될 강의 개요를 함께 나누며 은혜를 받고자합니다.

 거룩한 불만족(빌 하이벨스 목사)

교회는 어느 사회기관보다 리더십이 필요한 곳입니다. 리더십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은사입니다. 리더는 비전을 제시하고 팀을 구성하고 변화를 일으키며 중요가치를 설정합니다. 자원을 적절히 할당하며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음 세대의 리더를 발굴합니다.
이 강의를 통해 빌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가 비전을 갖기 이전에 리더의 내면에서 무언가가 소용돌이친다는 사실을 지적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불만족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참지 못하는 이 세상을 향한 거룩한 불만족을 사용하셔서 이 세상을 바꿔 나가십니다. 우리가 참지 못하는 일들은 대개 하나님께서도 참지 못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거룩한 불만족을 찾으셨습니까? 이 강의가 여러분의 인생에 새로운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짐 콜린스)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를 단지 좋은 교회가 아니라 위대한 교회로 탈바꿈 시켜가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거기에 리더십의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것이 그토록 소수에 불과한 주된 이유는 좋은 것에 안주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정부가 없는데, 그 이유는 적당히 일 잘하는 좋은 정부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절대로 위대해질 수 없는데, 그들 대부분이 좋은 회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짐 콜린스는 15년 동안의 연구조사를 통해 배운 것, 즉 좋음과 위대함을 구분시켜주는 것이 무엇인지, 좋은 것은 어떻게 위대한 것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특별히 그런 변화를 가져오는데 핵심적인 리더십 스타일은 어떤 것인지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의 접근법은 경험적입니다. 그는 데이터를 사랑합니다. 크고 대담하며 도전적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수백 메가바이트의 자료를 분석하며, 크고 대담하며 도전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얻어낸 결론은 영적인 지도자들에게 위대함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입니다.

 지도자의 가장 큰 두려움(존 오트버그 목사)

모든 리더에게는 그림자 사명이 있습니다. 그림자 사명의 기원은 아담과 이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리더로서 우리는 이러한 그림자 사명에 사로잡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진정한 사명에 사로잡혀 인생과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리더가 자신의 그림자 사명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면, 팀 안에서 리더의 그림자 사명을 모르는 사람은 그 리더가 유일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알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존 오트버그 목사는 에스더서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그림자 사명을 통찰력있게 지적해내며, 어떻게 해야 그림자 사명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진정한 사명에 사로잡혀 복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나눕니다.
당신의 그림자 사명은 무엇입니까? 그 정체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교회, 여러분이 속한 조직의 그림자 사명은 무엇입니까? 당신이 그림자 사명에 안주하고 있을 때, 이를 지적할 만큼 여러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교회나 회사 안에서 자신의 그림자 사명에 대해 정기적이고 솔직하고 거리낌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까??

 힘든 질문들(칼리 피오리나)

칼리 피오리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비즈니스 리더 중 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6년간 신기술의 거장인 HP의 최고 경영자로 섬기며 급격하게 변하는 사업 세계 속에서 경쟁하기 위해 HP를 개혁했습니다. 그녀의 재임기간동안 HP는 가격구조와 수익성을 개선했고, 총수익은 두 배로 늘어났으며, HP역사상 가장 높은 비율의 혁신을 달성했습니다. 그녀는 빌 하이벨스 목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리더로 발전해갔는지를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HP에서 물러날 때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진솔하게 나누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서 배운 값진 교훈들, 첫 직장에서 경험한 팀워크의 중요성, 두려움을 깨고 남성 중심의 기업사회에서 성공적인 경영자의 길을 걷게 된 과정, HP의 기업문화를 탈바꿈시켜가던 숨은 이야기, 리더십에 필요한 열정과 냉정 등 리더로서 고민하게 되는 수 많은 이슈에 대해 많은 생각할 거리들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죽은 지도자의 달음질(웨인 코데이로 목사)

웨인 코데이로 목사는 22년 이상을 목회해오면서, 초음속의 속력으로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정적인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가 개척한 뉴호프교회의 사역은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뿐만 아니라 태평양 연안을 따라서 55개의 교회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는 교회를 개척했고, 성경학교를 열어 이사장직도 맡아보았고, 교회 개척 단체를 꾸려서 모임의 장이 되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영적 침체를 경험합니다. 기쁨이 새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사역은 더 이상 기쁨이 아닌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고, 사역의 목적도 더 이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창조적인 능력은 바닥을 드러내었습니다.
문제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가 만능의 뛰어난 지도자였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비전에 사로잡혀 있었다는 점입니다. 비전에 갇혀버린 그는 생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어떤 것을 해야만 했고, 그것을 계속 이어가야 만 했고, 손을 땔 수가 없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웨인 코데이로 목사는 영적 침체의 증상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 침체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하게 재미있게 도전해줄 것입니다.

 세상의 소망(빌 하이벨스 목사)

빌 하이벨스 목사는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사도행전 2장의 공동체를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코이노니아가 무엇인지를 몰랐고, 교회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 믿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는 대범한 기도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믿음의 공동체에서는 자신의 연약함과 두려움도 털어놓을 수 있고 사랑과 용납을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학에서 사도행전 2장 42절부터 47절의 말씀을 통해 참된 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발견하고 나서 빌 하이벨스 목사는 아버지의 가업을 잇는 일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로 헌신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에 등장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1세기에 예루살렘에서 실제로 존재했다면 왜 오늘날에는 존재할 수 없는 걸까요? 하나님이 보좌에서 밀려나셨나요? 성경말씀은 현대사회에 적용되지 않습니까? 지금은 성령께서 역사하지 않으시나요? 예수님은 더 이상 사람들을 구원하지 않으십니까? 왜 옛날에는 가능했던 일이 요즘에는 불가능합니까? 그런 일은 지금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 반드시 일어나야 합니다. 이 강의를 듣는 여러분들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꿈을 향해 남은 생애를 바치기로 결단하게 될 것입니다. 오직 교회만이 세상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섬김의 리더십(이경숙 총장)

이경숙 전 숙명여대 총장은 1976년도부터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2008년 8월 까지 4선 째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으로 섬겼습니다. 이경숙 총장은 총장 재직시절 560명의 교수, 904명의 강사, 622명의 조교, 247명의 직원, 16,167명의 학생, 75,000여명의 동문을 섬기는 자로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한 리더로 유명합니다.
이경숙 총장은 이 강의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이란 무엇인지? 섬기는 리더는 어떻게 준비시키는지? 숙명여대에 섬기는 리더십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섬기는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지?를 하나하나씩 나눌 것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세상을 바꾸는 섬김의 리더십”에 대해 이론이 아닌 현장의 소리와 경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이번 주간(10월 23일(목) ~ 24일(금))에 진행될 GLOBAL LEADERSHIP SUMMIT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여러분이 섬기고 있는 교회가 감당하도록 허락하신 독특한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주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만약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리에서 일어나 리더로 헌신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과 여러분이 속한 리더십 팀이 한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본문내용 내려받기.. ...






Tags :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