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 모든 일을 혼자 다 하지 말라
우리는 왜 초조해지고 긴장하게 되는 것일가요? 그것은 모든 것이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혼자서 너무나 많은 짐을 지고자 합니다. 예수님은 열두 명을 선발하고 훈련시켜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짐을 함께 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제자들보다 휠씬 일을 잘 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일을 나누셨습니다. 그리고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혼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지도 않으십니다.
묵상: 기도를 습관으로 삼아라
예수님은 종종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아침에’ 일어나 ‘조용한 곳으로 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스트레스를 이기는 여섯 번째 원리는 개인기도를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묵상의 원리입니다. 기도는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하나님이 주신 도구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과만 함께 하는 시간을 습관으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기도하셨다면, 우리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살고 있지만,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는 기도로 아침을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멈추어 서서 다시 기도하여 영적 재충전을 해야 합니다.
재충전: 삶을 즐길 시간을 마련하라
스트레스를 이기는 일곱 번째 원리는 이것입니다. 삶을 즐길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이것은 이완과 휴식의 원리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잠시 쉴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 쉬어야 할지 아셨습니다. 삶 가운데 휴식과 재충전은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휴식은 하나님이 십계명 안에 포함시킬 정도로 중요한 것입니다. 삶의 균형은 스트레스를 이기는 열쇠입니다.
전환: 자신의 스트레스를 그리스도께 드려라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스트레스를 이기는 마지막 원리는 자신의 스트레스를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의 왕이신 그분과 관계를 맺기 전까지는 온전한 마음의 평화를 얻지 못합니다. 그리스도는 날마다 쌓여가는 당신의 스트레스를 만족이 넘치는 삶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합니까? 만일 당신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헌신하지 않았다면 당신에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삶을, 그 안에 담긴 모든 스트레스를 예수님께 드리십시오. 그리고 “주님 제게 새로운 삶을 주십시오. 제가 느끼는 이 중압감 대신 당신이 베푸시는 평화를 주십시오. 스트레스를 이기는 주님의 방법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라고 아뢰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