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18호 - 주도적으로 인도하는 것과 단순히 운영하는것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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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쉽게 자기만족감에 빠지거나 자신에 처한 환경에 안주합니다. 쉽게 안전한 환경으로 가려는 경향을 보이고 시스템에 적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에 만족하곤 합니다. 우리는 리더의 열정을 시험하고 인도하려는 의지를 계속적으로 실행에 옮기는지를 평가할 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들이 필요합니다. 리더십에 있어 항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략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일을 하도록 교회를 이끌어야 한다.

꼭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됩니다. 단지 지루함을 깨드리고, 페이스를 조절하고, 성도들에게 변화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면 됩니다. 변화를 시도하는 영적 훈련은 진정한 리더십의 핵심을 나타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이란 모두가 원하는 새로운 미래로 사람들을 이끄는 것입니다.

2. 지도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라도 어려운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싸움을 만들지 마십시오. 그렇지 않아도 이미 충분한 싸움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신념을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면 용기를 가지고 단도직입적으로 결정을 내리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단에 박자 맞추고”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잡을 용기를 내지 못하는 리더는 이끌고자 하는 의지를 잃은 자들입니다.

3. 모두가 해야하는 일을 가장 먼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선구자가 되는 것은 리더십의 도덕적 잣대입니다. 이는 리더십의 청렴도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섬기는 리더는 함께 일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교회 안의 누군가는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따금 우리가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 있어서 신념을 확인하고 헌신을 강화하며 다른 이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그럼 당신은 주도적인 리더입니까? 단순한 운영자입니까? 형식적이거나 의무적으로 사역을 감당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비전을 받아 꿈을 꾸며 주도적으로 인도해 나가시는 귀한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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