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05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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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관찰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5).....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3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모 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34)


연구와 묵상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염려에 대한 교훈을 주셨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 하는 자는 믿음이 적은 자 라고 말씀하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 것을 아시고 채워주시므로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다.


느낀 점

나의 삶 속에는 의식주에 대한 욕구가 너무나 강하다. 그 강한 욕구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염려하게 된다. 노력보다는 쉽고 편하게 벌려고 하는 유혹을 받기기도 한다.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할까봐 염려할 때도 있다.

이제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당연히 주실 것으로 믿고, 양식과 의복에 마음이 빼앗겨 그것에만 몰두하기 보다는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더 귀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할 것이다.


결단과 적용

열정만으로 제자훈련을 잘 받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부터 차근차근 습관화하는 것이 우선 순위인거 같다.

- 늘 쫒기는 시간 속에 내일의 근심으로 말씀과 묵상하는 삶을 귀찮게 여기던 것을 매일 아침 6:00~6:30 성경읽기를 기쁜 마음으로 하겠다.

- 시간에 쫒기고 번거롭다고 직장 예배를 한달에 한번 드리던 것을 이제부터는 1주일에 한 번씩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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