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81호 - D형 큐티 빌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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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그러므로는?
(우리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므로)

(2) :1 ~사랑하는 자들아 는 누구인가?
(빌립보 교인들)

(3) :1 ‘이와 같이 주안에서라’에서 ‘이와 같이’는?
(지금까지 바울이 빌립보교회에 전한 일반적인 교훈과 권면들 즉 겸손히 섬기는 생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생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등에 관하여 말한 것과 같이)

(4) :3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은?
(:2의 유오디와와 순두게를 가리킴)

(5) :4의 항상 기뻐하라고 말하는 당시 상황은 어떠한가?

(당시의 빌립보교회는 바울의 투옥과 자신들이 당하는 고난과 핍박 그리고 내부의 불화로 인해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으나 바울이 이런 권면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오히려 자랑으로 알고 그로 인해 기뻐한다는 역설적 신앙을 체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6) :5에서 말하는바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는 것’과 ‘주께서 가까우시느니라’와 어떤 관련이 있나?

(그리스도인은 불의를 행하는 것보다 불의를 당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야하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의 관용은 참 행복의 본질적인 요소이며 기쁨의 원인이기도 하다. 즉 모든 약속이 성취될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웠기 때문에 비록 박해를 당한다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온유와 관대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7) :6 기도하기에 앞서 필연적으로 감사가 따라야 하는 이유는?

(기도의 동기가 선함을 입증해주며 이로써 더 큰 축복을 받게 할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이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최우선적인 과제가 되어야함을 깨닫게 해준다.)

(8) :7 하나님의 평강이란?

(기도의 결과로 주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선물로 하나님과의 화해, 그의 은총에 참여함, 그와의 연합 등을 의미하는 말이다. 세상의 평화는 일시적이고 표면적이며 불안한 것인 반면 하나님의 평강은 영원하며 본질적이며 완전한 것이다.)

(9) :8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덕목들을 예시해주는 이유는?

(믿는 자들이 인간에게 부여된 책임을 하나님께 맡겨버리는 것으로만 만족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책임 있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10) :8‘기림’은?
(도덕적 영적으로 칭찬받는 것을 의미함.)

(11) :9 평강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나?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는’ 즉 영적 도덕적 교훈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

느낀 점
우리의 관용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는 것! 세상에서 말하는 똑똑하며 현명한 처신으로서의 잣대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신 겸손히 섬기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는 모습이여야 될 것이다. 나는 얼마만큼의 관용의 모습으로 모든 사람이 알게 하고 있나 생각해본다. 진심으로 용납하며 감싸 안을 수 있는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폭포수와 같은 성령 충만의 은혜로 인해 주안에서는 늘 기뻐함으로 가득한자가 되자.

적용
크게 보고 넓게 생각하고 높은 곳에 시선을 고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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