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8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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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형 큐티: 엘리와 한나의 자녀양육본문: 사무엘상 2:18~26 내용관찰한나가 기도와 간구로 귀하에 얻은 사무엘을 하나님께서 약속한 대로 실로에 남기어 여호와 앞에서 섬기게 한다. 여호와는 한나를 돌보사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허락하고 사무엘을 여호와 앞에서 자라게 한다.반면, 엘리의 아들들은 악행을 저지르기에 늙은 엘리가 이들을 타이르나 이미 여호와께서 그들을 죽이기로 뜻하였으므로 이들이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연구와 묵상 한나가 사무엘을 갖기 위해 얼마나 간절했는지 살펴보고, 그런 아들을 어떻게 양육했는지를 생각해 보라 여호와께서 한나로 하여금 자식을 금하였으므로 한나는 브닌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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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00호 - 어떻게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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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강의에 감동을 받았던 학생들 중 일주일 후에 그 내용을 기억하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작업 프로세스 혁신 발표장에서 직원들은 열성적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이 되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표정으로 기존 방식을 고수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요? 특히 소그룹 환경에서는 리더의 메시지가 분명하게 전달되지 않을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몸집이 큰 성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병원균이 몸집이 작은 어린이에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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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3호 -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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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왕사신기라는 드라마가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영상미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탄탄한 스토리텔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만드는 주 요인입니다. 태왕사신기는 우리 민족의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통치한 왕이었던 광개토태왕과 옛 고조선을 의미하는 `쥬신`을 연결하면서, 쥬신의 왕을 지키던 네 수호신인 현무, 청룡, 백호, 주작의 신물(神物)을 찾아가는 과정을 환타지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 속에서 이런 환타지적 요소보다도 더 두드러지게 부각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태왕 담덕의 리더십입니다. 어쩌면 연말 대선을 앞두고 있어서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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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9호 - 예수를 전염시키는 소그룹으로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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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구도자를 위한 소그룹』(국제제자훈련원)의 9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예수를 강하게 전염시키는 소그룹’이 되기 위한 10단계를 함께 나누면서 우리가 이끌고 있는 소그룹이 예수를 전염시키는 소그룹으로서 어느 단계까지 발전해 와 있는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기초단계 1. 비전을 붙들어라. 여러분이 이끌고 있는 소그룹 구성원들에게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하십시오. 구도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소그룹의 최고 우선순위가 되게 하기 위해 소그룹 구성원들끼리 서로 영감을 주고 마음의 동기를 불러일으키십시오. 잃어버린 자들이 하나님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에 대해 그리고 그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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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2호 -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을 이끄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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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현실적으로 겪는 딜레마 중에 하나가 자신보다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을 리드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리더는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역량이 높은 구성원들이 팀을 이룰 경우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능한 구성원이 많다고 해서 언제나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능하고 똑똑한 구성원들을 불협화음 없이 한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해서 시카고 불스의 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L.A.레이커스 감독을 맡고 있는 필 잭슨을 명장 중의 명장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누구도 다루기 힘들 것처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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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188호 - 제자의 삶(10):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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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란 단어는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좋은 이미지를 주기도 하고 나쁜 이미지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존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나라의 탁월한 문학자 중 한 분인 이상은 씨는 자존심에 대해 이렇게 피력했습니다. “자존심이란 결코 배타가 아니다. 또한 교만도 아니다. 다만 자기 확립이다. 자기 강조다. 위대한 개인, 위대한 민족이 필경 다른 것이 아니다. 오직 이 자존심 하나로 결정되는 것이다.”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자존심이 무엇인지를 가장 잘 보여준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그는 왕과 총독, 그리고 많은 고관들 앞에서 쇠사슬에 묶인 두 팔을 들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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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8호 - 좋은 질문을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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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승패는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소그룹 리더는 잘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입니다. 좋은 질문은 토론의 발판 역할을 하며, 그룹 멤버들이 영적 진리를 발견하게 해 주는 수단이 됩니다. 따라서 사람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질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소그룹 인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소그룹을 시작할 때 도입질문부터 마지막 적용질문까지 미리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윌로크릭 소그룹 전문가인 게리폴의 저서 [구도자를 위한 소그룹]을 통해서 질문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이스브레이크 질문을 하라 그룹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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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1호 - 하나님의 음성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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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일상적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해 주셔. 주님께서 내게 말씀해 주셨어”라는 말을 합니다. 이런 말들은 성경 어디에나 나옵니다. 어린 사무엘의 이야기가 좋은 예입니다(삼상 3:1-18).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 까요? 혹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훈련받은 것은 아닐까요? 의도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복음주의 교회 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요소들이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그 결과 슬프게도 주님의 제자들이 영적인 계시의 가뭄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물론 성경이 영적 계시의 가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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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97호 - 복음을 전파하는 소그룹의 세 가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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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딤후 4:2) 예수께서 이 땅에서 그의 제자들에게 남겨주신 가장 마지막 명령은 바로 복음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명령이 그가 승천하시던 자리에 있었던 제자들만이 아니라 오늘날 사도의 사역과 가르침을 계승한 교회 공동체 전체에게 주어진 명령이라는 사실에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즉, 교회 공동체에 속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하며, 사도 바울이 지적한 것처럼,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을 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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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00호 - 열정을 타오르게 하는 네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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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은 우리의 삶에서 그다지 중요한 요소로 취급 받지 못하곤 합니다. 하지만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거나, 평범한 사람도 해내기 어려운 일을 신체적, 교육적 장애를 지닌 사람이 도전할 때 열정이 무엇인지를 보게 됩니다. 모든 위대한 업적 뒤에는 열정이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불행한 것은 많은 사람들이 삶과 사역에 있어서 열정을 잃어버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러한 열정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열정은 하나의 불꽃과도 같습니다. 따라서 이 불꽃이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유지시키는 연료를 주입시켜야 합니다. 열정이라는 불꽃은 저절로 타오르지 않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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