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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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성경공부가 소그룹 사역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소그룹 성경공부 시간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소그룹원들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며, 바로 그 순간 진정한 양육과 교제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소그룹 사역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소그룹 지도자에게 요구되어지는 가장 중요한 역량 가운데 하나는 소그룹 성경공부를 효과적으로 인도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그런데 소그룹 성경공부가 얼마나 역동적이냐는 인도자가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소그룹 지도자는 소그룹 성경공부가 가져다주는 다이내믹을 나타낼 수 없습...
언제부터인가 침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 물론 몇몇 교회의 경우, 이러한 침체와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을 가장 잘 나타내는 표현이 있다면 그것은 침체일 것입니다.
교회사를 통해 우리는 부흥 다음에는 반동이, 은혜 다음에는 쇠퇴가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영국교회입니다. 18~19세기 영국교회는 유례없는 부흥기를 맞이합니다. 요한 웨슬리, 조지 휫필드 등 탁월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이 시기를 통해 배출되었고, 영국교회는 세계 기독교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흥기 끝에 영국교회는 엄청난 침체...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가고, 하반기 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동안 방학에 들어갔던 제자훈련 네트워크도 이제 보다 새로워진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고자 합니다. 새로운 출발은 새 학기를 맞이하는 훈련생의 자세를 다시금 점검하는 시간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를 원합니다. 그러나 막상 자유가 주어지면 자유를 누리기보다는 방종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훈련생들 역시 방학이 시작되면 모두들 기쁨에 들떠 마치 학창시절에 방학을 맞았던 것과 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작별의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한 주, 두 주 지나가면서 자신의 실체를 보게 됩니다.
리더의 점검...
이번 `2004 교회성숙과 목회자 갱신을 위한 독후감 공모전`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셨습니다. 한편 한편의 글을 읽을 때마다 한국교회 전반에 교회 갱신에 대한 강한 열망이 반영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명에 붙들린 목회자를 원하며 신음하는 한국교회를 보는 듯 했습니다.갱신의 대상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라는 고백은 다시 한번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 독후감 도서로 선정된 세권의 책이 모두 목회자 성숙과 교회 갱신을 위해서 고민하시는 목사님들이 쓰신 주옥같은 책들이라서 책을 읽은 독자들의 독후감 역시 깊이 있고 의미 있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 1:28 -29)
골로새서 1장 28-29절은 사도바울이 골로새교인들에게 쓴 편지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바울이 목자로서 누구에게, 어떤 목적을 위해, 어떤 과정을 통해, 누구에 의해, 어느 정도로 헌신했는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1. 개별화 하십시오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역대상을 ‘각 사람`이라는 말로 반복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 그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영적 지도자로서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사람들을 섬기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지도력은 항상 아래로 내려가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며,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벧전 5:5)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부응할 수 있을까요?
교만하면서도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몇몇 사람들은 교만이 성공을 가로막기보다는, 오히려 부추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야심이 부와 권력과 명예와 쾌락에만 집중되어 있다면, 교만은 성공의 길을...
(마 5:9 )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 5장 9절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만약 화평케 하는 자가 된다면, 사람들로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불리워질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자녀로 알려지기 원하면, 우리는 무엇보다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피스메이커란 무엇이고 피스메이커가 되려면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할까요?
예수님은 “평화를 사랑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은 평화를 사랑하는 것 이상입니다. 평화를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 평화를 만들어내는 법도 알아...
실패하는 리더들은 어떤 특성을 보일까요? LG경제연구원의 정영철 연구원은 지난 12일 내놓은 `실패하는 리더, 이렇게 행동한다`라는 보고서에서 "성공하는 리더와 실패하는 리더의 차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서 시작된다"며 실패하는 리더의 행동 특성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해라`식 리더이들은 구성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무시하며 `시키는 대로나 해라`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부하가 이견을 제시하면 권위를 내세워 자신의 주장을 관철합니다. 또한 반발하는 사람들을 설득하지 않고 동조하는 사람들만을 중심으로 일을 추진하고 부하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을 인정하기보다 자신의 스타일에...
개인에게 개성과 스타일이 존재하듯 우리가 기억하는 리더들에게도 나름의 리더십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각 스타일 마다 장점과 강점이 있었지만 동시에 단점과 약점도 있습니다.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는 단점과 약점이 있었지만 그들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의 장점과 강점에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리더십 전문가들이 조언하듯 자신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찾아 계발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계발하기 이전에 리더라면 반드시 계발해야할 공통의 숙제가 있습니다.
일전에 어느 언론사에서 대통령의 자질과 업무능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
어떤 리더가 성공적인 리더인가를 측정할 수 있는 좋은 기준 가운데 하나는 그가 세운 예비 리더를 보는 것입니다. 수많은 리더십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자신을 대신할 예비 지도자를 세우는 것이야말로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예비 지도자로 세울 수 없습니다. 교회가 정해놓은 어떤 코스를 마치는 것이 그가 진정한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예비 지도자를 제대로 세울 수 있을까요? 리더십 전문가인 존 맥스웰은 다음과 같은 자질들을 통해 예비 지도자로 세움받을 만한 인물인지를 살펴볼 수 있다고 말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