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성 전도집회를 탐방하고 대각성 전도집회 세미나에 참석하라
대각성 전도집회를 목회현장에 접목하기 원한다면 대각성 전도집회의 패러다임으로 목회자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각성 전도집회의 목회철학과 사역의 전략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경험과 지식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의교회 대각성 전도집회(매년 10월 3째 주일부터 수요일까지) 현장을 직접 참석해보고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하는 대각성 전도집회 세미나에도 참여해 대각성 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기획과 진행, 전도설교, 사후처리와 후속양육에 대해서 개념을 정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대각성 전도집회 실황을 담은 비디오를 구입할 수도 있고 (구입문의 : 02-3489-4300, sarangm.com),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실황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나 인터넷 동영상이 현장의 분위기와 느낌을 100% 전달할 수는 없기에 실제 집회 현장을 참관하고 25년 이상 대각성 전도집회를 준비하고 진행해온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동안 축적된 전도자료를 구하는 것은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또한 대각성 전도집회 모델을 지역의 상황에 맞게 잘 접목해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고 있는 교회들의 접목사례를 접하고 목회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녹동제일교회(전남 녹동, 김용희 목사)와 한빛교회(창원, 윤희구 목사)를 비롯해 호산나교회(부산, 최홍준 목사), 화평교회(고양, 최상태 목사), 대광교회(평택, 배창돈 목사), 삼성교회(대구, 이정인 목사)등, 각 지역에서 대각성 전도집회를 적용해 열매를 거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모델교회를 탐방할 때는 실제로 대각성 전도집회를 기획하고 진행할 부교역자나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임 목회자가 놓치는 부분을 부교역자나 평신도의 눈으로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준비하라.
성도들과 전도 대상자인 불신자들의 특징을 분석한 뒤, 목회자는 이들에게 전할 메시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존 성도들을 위해서는 전도의 동기를 부여하는 설교가 준비되어야 하고 불신자들을 위해서는 복음의 메시지가 준비되어야 합니다. 전도 동기부여설교는 <전도자>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설교는 <문밖에서 기다리시는 하나님>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 <전도 프리칭> (옥한흠, 국제제자훈련원)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행해진 많은 전도설교를 참고해서 자신의 전도 메시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목회하고 있는 성도들의 영적 상태에 맞고 전도 대상 그룹의 영혼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메시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양떼에 맞는 메시지는 목회자 자신이 가장 정확하게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