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났어도, 시간은 흘러 새로운 한 해를 맞이헀어도, 한 영혼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 하신 부르심은 변치 않습니다. 그 부르심에 충성하기 위해, 경기북 지역 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CAL-NET) 에서 동역자님들을 위해 포럼을 개최합니다. 부르신 곳에서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하고 계신 강사님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불러주신 땅을 기경한 후, 씨앗을 심고 꽃을 피워 열매 맺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부르심에 순종하려는 노력만큼이나 지도자로서의 영성과 사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전문성은 더욱 벼려지고, 우리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며, 우리의 소망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동역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