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형 큐티, 신앙 성장의 힘!”

큐티지도자세미나 관련 소식지를 메일로 받고 아내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호원성결교회 조성조 목사. 20년 동안 청소년 사역에 전념해 온 그는 새신자들에게 큐티를 어떻게 소개하고 동기 부여할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됐다.
“D형 큐티는 내용관찰, 연구와 묵상, 느낀 점, 결단과 적용의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새신자들도 적용까지 자연스럽게 도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 목사는 “본문에 대한 설명 중심인 대부분의 큐티지와는 달리, 말씀을 읽고 개인적인 적용을 이끌어낼 수 있는 D형 큐티의 특징이 성도들의 신앙 성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 성도들에게 D형 큐티를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들은 강의를 바탕으로 큐티에 관심을 갖고 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큐티로 다음 세대를 준비하겠다”

담임목사의 추천으로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게 된 열방교회 장성은 전도사. 유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그는 사역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세미나에 참석했다고 한다.
“교회에서 자체적으로 국제제자훈련원에 요청해서 2주간에 걸쳐 큐티세미나를 하고, 그 후에도 두어 번 정도 더 지원을 받아 교회에서 큐티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유년부를 포함한 모든 성도가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장 전도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알고 있었던 내용을 재확인할 뿐만 아니라 생각지 못했던 부분들을 새롭게 깨달았다”며, 특히 “교회학교를 섬기는 교사들에게 큐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선생님들이 왜 먼저 큐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돕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