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가 메시지이다"라는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마샬 맥루한의 말을 굳이 인용하지 않더라도, 의사소통에 있어서 언어의 중요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바입니다. 신약 성경이 헬라어, 구약 성경이 히브리어로 기록된 것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의 기록을 위해 헬라어와 히브리어라는 두 언어를 택하셨다면, 우리는 성경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원어들에 대해 연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원어연구를 기피하는 이유분명 번역성경으로도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하고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는데 부족함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번역성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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