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54호 - 실천적인 적용이 살아있는 설교를 위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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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설교를 듣고 있자면 어느 순간 주위 사람들은 잊어버리게 된다. 설교자가 말할 때 나는 하나님이 나에 관해 말씀하시는 것을 체험한다. 설명을 위한 시간은 이제 끝나고 적용을 위한 시간이 되었다.바로 그때부터 설교자는 ‘우리’라는 말 대신 ‘여러분’이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그때부터 설교자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을 대변하지 않는다. 그는 이제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대변한다. 이제 그는 청중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인 적용을 하라고 도전한다.” _ 해돈 로빈슨, “Making Difference in preaching” 에수님은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자신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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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5호 - 커뮤니케이션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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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에게 요구되는 여러 자질 중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매우 핵심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전달할 수 없다면 그 메시지는 영향력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커뮤니케이션의 법칙’이라는 글을 통해 리더에게 요구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 사울로 왕을 삼고 거기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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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3호 - 유능한 리더를 확인할 수 있는 5가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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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호텔의 수준을 알 수 있는 방법 중에, 그 호텔의 정문 앞에 걸려있는 푯말에 별이 몇 개(우리나라에서는 무궁화)가 있는가를 살펴보면 됩니다. 즉, 객실이나 부대시설 등 호텔의 시설과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9가지 항목별로 점수를 측정하여,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을 얻으면 특1등급에 해당되는 별 5개를, 80점 이상이면 특2등급으로 별 4개를, 그리고 70점부터 50점까지 각각 별이 3~1개씩 부여됩니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객실과 서비스를 원한다면 별이 많은 호텔을 찾으면 됩니다.영화나 연극과 같은 공연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론가들로부터 별을 많이 받은 작품일수록 그 작품에 대한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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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4호 - 펼친 손 : 후히 나누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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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제러마이어 목사는 “생명력있는 그리스도인의 삶”(국제제자훈련원)이라는 책에서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표지로 다섯 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지 묻은 신발(현실에 뿌리박은 삶), 닳아 해진 무릎(기도로 무릎 꿇는 삶), 걷어붙인 소매(진정한 삶), 펼친 손(후히 나누는 삶), 뻗은 팔(긍휼히 여기는 삶)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에 소그룹에서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네 번째의 표지 “펼친 손: 후히 나누는 삶”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질문하셨습니다. “네 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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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2호 - 혁신에 있어 기계적 사고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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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혁신 노력 가운데 어떠한 경우에는 성공을 거두고, 어떠한 경우에는 실패를 경험하게 되는 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혁신의 성패 요인은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리더십과 관련이 있습니다. 조직을 변화시킨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조직의 전략 방향이나 자원 배분이 재조정됨은 물론, 조직 구성원 개개인의 사고방식, 스킬, 업무 수행 프로세스 및 방법의 변화까지를 수반하지 않으면 혁신 노력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조직 변화에는 조직 구성원들의 의식적ㆍ무의식적 저항이 뒤따르게 마련이며, 리더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여 적절한 관여와 리더십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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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3호 - 소그룹 구성원들을 교회 사역의 주체가 되도록 이끄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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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열매라고 여겨지는 것들 가운데 하나는 바로 교회의 각종 사역에 참여하는 자세입니다. 쉽게 말해서, 성도들이 교회의 각종 사역에 적극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면 그 교회는 건강한 교회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교회 내 사역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적극적이지도 즐겁지도 않은 교회들은 대부분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거나 성도들의 신앙생활이 역동적이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신앙인격이 성장하고 성숙해질수록 교회의 각종 사역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은 성경적으로 봐도 그러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교회의 모습 속에는 이런 책임감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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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1호 - 마지막 강의: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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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 공학과 교수인 랜디 포시의 강의와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의 강의는 인터넷을 통해서 이미 69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취했으며, 그의 책 <마지막 강의>는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고 6개월 밖에 남지 않는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그는 대화하기에 너무 어린 세 자녀들에게 옳고 그름, 현명함,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부딪히게 될 장애물들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주기 위해 이 강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그의 전한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인생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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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2호 - 영적 리더십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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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로 사역할 때 필요한 지혜와 리더십을 얻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합니다. 학습의 과정을 통해 배우기도 하고 존경하는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의 지혜와 이해력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영적 리더십의 아이러니’라는 글을 통해 리더십과 하나님의 뜻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너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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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450호 -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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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모두 로마서 12장 8절의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라는 명령을 따르기로 헌신하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흔들리지 않는 그 헌신은 많은 이들의 삶에 영원한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빌 하이벨스 목사는 리더십 계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아는 최고의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에 온 열정을 쏟는 분들입니다. 이전에 자신이 맡은 리더십 역할이나 경험이 무엇이었든지 간에 그것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 자신들의 생각을 넓혀가고 지평을 넓히고 마음을 확장해 나아갑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보하고 있을 때에만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그리스도께서 요구하시는 것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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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31호 - 우리는 왜 전도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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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독교 신앙에 대해 말해야합니까?” “신앙은 사적인 문제 아닌가요?”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아는 그리스도인은 강한 믿음을 가졌지만, 그것을 드러내어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가장 수준 높은 모습이 아닌가요?” 때때로 소그룹 구성원들은 이렇게 질문하곤 합니다. 오늘은 왜 우리가 전도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인생의 의문점들”(서로사랑)이라는 책에서 발췌 정리해봅니다. 1. 예수님의 최대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전도해야하는 이유 가운데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이 직접 전도를 명령하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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