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539호 -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한 효과적인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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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갖가지 일들을 돌아보노라면, ‘열의가 없이 위대한 것이 이루어진 적은 없다’는 에머슨의 말에 동감하게 됩니다. 매사에 열의가 그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과정을 우리는 보통 “동기부여”라고 말합니다. 리더는 위대한 일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구성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기부여는 막연한 ‘파이팅’ 정도를 외치는 것이 아닙니다. 자칫 리더가 동기부여를 한답시고 구성원들에게 몇 마디 한 것이 때로는 잔소리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고, 혹은 필요 이상의 강화로 인하여 오히려 구성원들을 나태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 동기부여 방법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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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8호 - 친밀함을 위한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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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로 서기 위해서는 우선 리더와 함께 믿음의 여정을 시작할 교회와 같은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또 이렇게 믿음으로 하나가 된 공동체는 함께 바라보며 추구할 수 있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 교회가 바라보아야 하는 목표가 되어 주십니다. 그리고 리더의 역할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리더는 자신이 먼저 목표를 바라보아야 하고 또 목표 자체를 연구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리더가 먼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는 것이 바로 신학(theology)이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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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7호 - 휴식, 하나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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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인들은 누구나 피곤합니다. 모두가 바쁘고 분주합니다. 심지어 가족끼리 휴가를 떠나도 집에 돌아오면 휴가의 여독을 풀 만한 휴가가 또 필요하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사람들은 늘 일을 놓고 푹 쉬기를 꿈꾸지만 실제로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예전의 일요일은 요즘의 일요일 풍경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날은 교회에 가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느긋하게 쉬는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요즘 시대에는 일요일이 다른 날들과 별반 다를게 없어졌습니다. 밀린 일을 하고 물건을 사러 다니고, 여느 날과 비교해 차이가 없는 그냥 또 하루의 날입니다. 심지어는 평일보다 더 바쁘게 보냅니다. 그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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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6호 - 사람들이 지도자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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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스토트는 “그리스도인 지도자는 자기 자신의 관심사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관심사를 섬기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지도자가 지나치게 개인주의에 빠지는 것을 경계하는 말입니다. 교회에서 지도자는 사람들을 일대일로 만날 수도 있고, 일대 다수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숫자의 차원을 넘어서 모든 사람들은 각자 나름대로 지도자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가 속한 공동체 내에서 양들이 목자인 지도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교회 지도자 개발 시리즈 11 리더십 스타일>에서 내용을 발췌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첫 번째, 사람들은 목자가 자신들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합니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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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5호 - 감정은행계좌의 6가지 적립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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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은행계좌’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은행에 계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예입을 하며 필요할 때 인출할 수 있도록 잔고를 남기듯, 감정은행계좌란 인간관계에서 구축하는 신뢰의 정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써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가지는 안정감을 뜻합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해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직하고 약속을 지킨다면 우리는 감정을 저축하는 셈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우리에 대해 갖는 신뢰가 높아지기 때문에 우리는 필요할 때마다 그러한 신뢰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설령 우리가 실수를 한다 해도 감정 잔고인 신뢰 수준이 높기 때문에 그 신뢰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 신뢰가 높은 경우 커뮤니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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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8호 - 스팸 세상에서 나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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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의 상반기도 이번 주로 마무리됩니다. 소그룹 사역을 개강한 이후 쉴 새 없이 달려온 상반기였습니다. 오늘까지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의 영광을 올려드리십시오. 그리고 이제 시작될 여름휴가 기간동안 재충전과 회복의 은혜가 넘치도록 기도하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소그룹 지도자들과 소그룹 구성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휴가계획 한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4주간에 걸쳐 무의식중에 진행되는 우리들의 ‘미디어 소비양상’을 진단해보고 긍정적인 처방을 내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24/7 시대 2010년 5월 9일 오바마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햄프턴 대학의 졸업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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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4호 - 성도의 영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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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 리더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 사람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그들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잠재력을 볼 줄 아는 리더는 사람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범위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하도록 격려합니다. 좋은 리더는 사람들에게 더 잘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오늘은 새들백교회 릭 워렌이 목회자에게 말하는 ‘관심과 격려의 리더십’에 대해서 함께 나누어볼까 합니다.관심이라는 선물 성도들은 모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이 사실을 놓치곤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는 매일 바쁩니다. 목회자가 바쁠 때는 사람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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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7호 - 또 오고 싶은 소그룹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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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 대학의 올든버그(Oldenburg) 교수는 “현대인들은 집이나 직장이 아닌 제3의 편안한 장소에서 이런저런 걱정을 잊고 조용히 쉬면서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속한 교회 내 소그룹은 소그룹 구성원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인식되어져 있습니까? 과연 우리가 속한 교회에 ‘제3의 장소’ 가 될 수 있는 소그룹이 몇 개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솔직히 교회 안에 소그룹이 한두 개쯤 없는 교회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소그룹은 대부분의 교회에서 구역, 다락방, 목장, 순 등의 이름으로 불리면서 매주 한 번 모이는 ‘정례화된 모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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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33호 - 꿈과 비전을 붙잡고 다시 일어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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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교의 길버트 빌지키언 교수는 강의 전에 사도행전 2장 40-47절을 읽어주면서 학생들에게 항상 도전을 주었습니다. 초대교회의 모습을 상상하며, 앞으로 교회를 담임하더라도 늘 살아있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들도록 수업 때마다 상상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해, 그 교실에 20대의 젊은 빌 하이벨스가 앉아 있었습니다. 길버트 교수가 성경을 읽어줄 때마다 빌 하이벨스는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빌 하이벨스는 길버트 교수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수님, 하나님이 허락한다면 제가 바로 그런 살아있는 교회를 시카고 지역에 세워보고 싶습니다.”그 말을 들은 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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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296호 - 우리는 세상에 주님을 나타내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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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것은 세상에 나가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증인이 되라는 것은 곧 예수님을 증거하라는 것이며, 우리를 통해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게 하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의 얼굴과 손과 발이 되어 그의 모습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소그룹 모임은 단순히 성경을 공부하거나 삶을 나누는 수준의 모임에서 그쳐서는 안되고,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의 증인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모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릭 워렌 목사는 <더불어 삶>(국제제자훈련원 출간)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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