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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비전이 되십시오.
비전을 전달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모범입니다. 목회자는 걸어다니는 비전이 되어야 합니다. 가슴에 품은 비전에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결정하는 비전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비전을 나누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자신을 이끄는 목회자가 믿을 만한 사람인지 늘 시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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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마음에 사명선언문을 새겨 넣으십시오.
- 명문화된 교회의 사명선언문을 만들어 보십시오.
비전은 기록될 정도로 분명해지기 전에는 다른 수단들을 통해 전달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비전을 명문화시키면 분명하고 전달 가능한 메시지로 변합니다. 이렇게 사명선언문이 만들어지고 나면 모든 성도들이 매주 교회의 사명선언문을 암송하며 되새기도록 하십시오.
- 사랑의교회의 경우
주보 1면에 공동체고백을 기록해두고 예배가 마쳐질 때마다 한 목소리로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의교회 공동체고백은 사랑의교회가 왜 존재하는지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를 날마다 되 뇌이게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사랑의교회가 누리는 유익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 교회의 사명선언문 샘플
- 새들백교회의 목적 진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그의 가족에 소속(Membership)하게 하고, 그들을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숙(Maturity)에 이르도록 계발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사역(Ministry)하고, 세상에서 선교(Mission)하도록 준비시킴으로써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미(Magnify)한다.
- 윌로우크릭교회의 사명선언문
하나님을 높이고(Exaltation), 복음을 전하고(Evangelism), 성도들을 무장시키며(Edification), 확장한다(Extension).
- 사랑의교회 공동체 고백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부름 받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또한 세상으로 보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예배자가 됩시다. 이웃을 열심히 구원하는 복음의 증인이 됩시다. 한 몸된 교제를 나누는 건강한 지체가 됩시다. 아낌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자가 됩시다. 배움을 통해 그리스도를 본받는 성숙한 성도가 됩시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성령충만한 공동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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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비전을 용해시키십시오.
강단은 리더십을 상장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성도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강단 뒤에 있는 사람을 교회의 지도자로 봅니다. 설교는 목회자가 교회의 비전을 전달하기 위해 사용해야하는 일차적인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매주 선포되는 설교 속에 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전과 사명을 용해시켜야 합니다. 일년에 단 몇 차례만 비전을 선포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성도들이 각성하게 해야 합니다.
릭 워렌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많은 목사들은 강대상의 능력을 이해하지 못한다. 마치 배의 키처럼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설교는 교회의 방향을 결정한다. 목회자는강대상을 목적을 가지고 사용해야한다.” 제자훈련의 비전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는 설교문들이 자료실에 공개되어있습니다.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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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배 기도에 비전을 담아라.
비전공유의 방법을 생각할 때 우리가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부분 중에 공예배 기도입니다. 기도자가 의도하든 하지 않든 간에 공예배 기도는 교회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의 핵심 지도자들이 무엇을 기도하는가?를 보고 교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공예배 기도가 교회의 핵심가치와 비전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아래에 2001년 1-2월 '사랑의교회 강단기도 지침'을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해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개 교회의 강단기도 지침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랑의교회 강단기도 지침
○○○ 장로님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단 기도에 대해 몇 가지 안내말씀드릴 것이 있어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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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서에 꿈을 담으십시오.
교회에는 정기적, 비정기적인 문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신문, 주보, 편지지, 봉투, 메모지, 광고, 게시판, 교회차량, 등록카드, 각종 신청서, 새신자를 위한 안내책자 등의 교회 문서에 단순한 정보만을 담아내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중요하게 여기고 헌신한 꿈을 담아 내야 합니다.
매주 발행되는 주보나 교회신문의 목회 칼럼을 통해 지금 교회가 관심 가져야 할 일이무엇인지, 교회의 나아 가야할 방향이 어디인지를 분명히 밝혀주어야 합니다. 또한 교회의 비전에 대한 CI(Church Identity)를 제작해서 편지지, 메모지, 교회신문, 주보, 광고, 게시판, 교회차량, 등록카드, 각종 신청서, 새신자를 위한 안내책자 등에 새겨 넣을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우리가 아무런 생각 없이 제작해 나누는 문서에도 교회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어떤 부분에 헌신하기를 원하는지를 담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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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사경회를 기획하십시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마치고 한 생명에 헌신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품고 돌아간 많은 교역자들이 막상 현장에서 겪게 되는 것은 중직자들의 반대와 성도들의 차가운 냉소주의입니다. 이런 경우 변하지 않는 중직자들의 닫힌 마음을 여는 수단으로 제자훈련 사경회를 기획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제자훈련 사경회는 왜 교회가 제자훈련을 해야 하는지, 제자훈련이 가져다 주는 유익이 무엇인지, 주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며 함께 은혜를 받는 시간입니다. 담임 목회자가 준비해서 진행해도 좋지만 나름대로 제자훈련 사역에 헌신해 교회의 체질을 개선하고 눈에 보이는 열매를 맺고 있는 제자훈련 지도 자를 강사로 초빙해 성도들에게 도전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언제나 현장의 목 소리는 살아 있습니다. 그 목소리에는 생명력이 있어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 사경회를 인도할 목회자들은 지역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수료자들의 네트워크인 CAL-NET 팀장들과 운영위원들과 12회 동안 농어촌, 중소도시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인도한 태안염광교회 김종천 목사(041-672-0956), 그리고 훈련원의 스텝들이 섬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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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간증을 활용하십시오.
제자훈련으로 삶의 변화를 체험한 타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를 초청해 간증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사랑의교회 안원영집사 간증)
특별히 사랑의교회에서 제자훈련을 받은 평신도가 1년간 훈련을 받으면서 기록한 일기를 책으로 묶은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자> (정천정 지음,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라는 책을 전성도들이 함께 나눠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을 읽다보 면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어떤 삶의 변화가 있는지, 가정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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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문서에 꿈을 담으십시오.
“조직에 관한 내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익히는 관습뿐만 아니라 공유된 비전 으로 받아들여지는 가치의 상당수가 비공식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전해진다”는 앨런 윌킨스(Alan ilkins)의 말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성도들과 대화하면 서 무슨 내용을 전달하고 있는가? 함께 차를 타고 가면서 주로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가? 무심결에 나누는 대화 속에 당신이 진정으로 가치 있게 여기는 내용이 전달되고 있습니다.
쿠바의 카스트로는 다시 한번 혁명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할거냐는 질문에 대해 “다시 혁명을 일으킨다면 70명이 아니라 10명하고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자기처럼 철저히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로 무장되고 빈틈이 없고 희석되지 않은 소수 정예들로만 혁명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정신이 계속 이어지면서 혁명이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비전은 철저하게 공유되어야 합니다. 특히 교회의 핵심지도자들의 머릿속에는 목회자가 가진 비전이 정확하게 각인되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전체를 움직이는 것은 언제나 소수의 핵심 구성원들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공동체에 속한 20%의 핵심그룹이 교회가 감당해야할 일의 80%를 담당합니다.
이것이 20/80의 원리입니다. 어느 공동체이든지 20/80의 원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곤충학자들은 개미의 세계에도 이 원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10만 마리의 벌이 있다면 그 중에 일하는 벌은 2만 마리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교회 공동체에서 이 20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핵심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비전을 공유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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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눔을 활용하십시오.
책나눔입니다. 사랑의교회는 1997년 당회원들의 책나눔을 통해 교회의 건강을 유지할 중요한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1997년 당회원들의 책나눔을 통해 교회의 건강을 유지할 중요한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집회를 마치고 장로들이 목사와 함께 따로 모여밤늦게까지 “새들백교회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이 모임이 1년 가까이 진행되던 어느날 한 분 장로님이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목사님,장로를 너무 오래 하는 것이 자신에게나 교회에게 덕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더욱이 이렇게 큰 교회에서 한 사람이 70세까지 당회에 눌러앉아 있다는 것은 뭔가 잘못된 것 같아요. 이 문제를 오늘 좀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이것이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장로시무연한제의 출발이었습니다. 이처럼 함께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책을 나누는 것은 교회의 핵심지도자들과 비전을 나누는 중요한 통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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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유반을 운영하십시오.
울산교회(담임 : 정근두 목사)에서는 아예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마친 교회의 핵심 그룹을 대상으로 비전공유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유반에서는 <[개정판] 목적이 이끄는 교회 - 새들백교회 이야기> (릭 워렌, 도서출판 디모데), <윌로우크릭교회 스토리와 비전> (빌 하이벨스, 도서출판 두란노)을 읽고 나누며 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울산교회에서 활용한 비전공유반 교재는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교회와 비전 시리즈 I, II>로 이미 출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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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벤치마킹하십시오.
전통적인 인습에 젖어있는 교회의 경우 성도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주보의 디자인을 바꾸는데도 몇 년이 걸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바뀌지 않는 핵심지도자들의 패러다임을 탓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닫힌 패러다임을 여는 일은 논리적인 설득으로 불가능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직접 보고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창원의 H교회 담임목사는 교회 내부에 멀티미디어 시설을 도입하자는 의견을 당회에 제출했다가 거절당했습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의견을 관철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서 장로님들을 여러 교회에 탐방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2년이 지난 후 가장 반대하던 장로님이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서 예배당 강단을 낮추고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시켰습니다.
탐방에는 말로는 담아낼 수 없는 위력이 있습니다. 굳이 문자를 쓰자면 백문(百聞)이불여일견(不如一見)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탐방에 나서면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부산의 H교회를 탐방한 적이 있습니다. 그 교회를 탐방하고 돌아와서 장로님들이 내놓은 의견은 “그 교회 당회실 한번 크더군요. 우리교회도 당회실 확장공사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였습니다. 이런 역효과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무조건 큰 교회가 아니라 우리교회가 모델로 삼고 본받아야할 교회를 선별해 탐방교회로 정하고 그 교회에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돌아와야 할 지에 대해서 “탐방 보고서”를 나눠주고 사전 교육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면 탐방내용에 대해 함께 나누며 교회에 접목시킬 부분을 찾는 일도 빼놓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탐방하는 교회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탐방할 교회와 협조해야 탐방 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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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그룹 비전공유 세미나
교회 진단 컨설팅(CAL 프로파일)을 통해 국제제자훈련원의 컨설팅을 받은 결과를 토대로 목회의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그 내용을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나누며 비전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계획해 보십시오. 특별히 연초에 있는 제직세미나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컨설팅 결과를 소개하면서 우리교회의 강·약점이 무엇이며 그것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하는지 핵심 지도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향후 몇 년간 어떤 사역에 집중할 것인지, 그 일을 이루기 위해어떤 자원과 헌신이 요청되는지 함께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비전을 공유하는 방법은 여기에 소개한 것 이외에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목회자가 제시하는 비전은 자신의 상상력이나 현실을 진단하는 것에서 출발해서는 안 됩니다. 목회자의 비전은 하나님의 시각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성경적 원리에서 추출된 비전이어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비전의 근거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교회의 모습이어야 할 것입니다. 교회의 본질에 걸맞은 미래의 모습을 담고 있을 때 성도들의 동의와 확신에 의한 헌신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에스라가 말씀에 근거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정확히 나누었을 때 백성들은 이렇게 응답했습니다. “자, 일어나십시오. 이것은 당신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가 당신을 힘껏 지원할 테니 용기를 가지고 이 일을 실행하십시오.”(스 10:4-현대인의 성경)
교회의 비전은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 속에서 발견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교회의 머리되신 그리스도께서 오래 전부터 그 분의 교회를 향한 비전을 세워두고 계셨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비전을 발견해 내는 것입니다.
토양분석과 지도자 준비 단계에서 정착·양육프로그램을 비교·분석했을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랑의교회 새가족모임을 중심으로 정착프로그램 준비단계를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전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진행해 가야 할 단계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전공유 단계에서 미리 준비해야 할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