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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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주님의 제자로 만든다

사랑의교회의 훈련 목표는 '모든 성도들을 주님의 제자로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목표는 ‘제자훈련’이라는 목회 철학 위에 세워졌습니다. 아무리 1,000만 명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해도, 사회 전반에 부정과 불의와 죄악이 여전한 현실을 보며 우리는 “과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더욱이 “도대체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이길래 아무런 영향력이 없는가?”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에 따른 교회의 책임을 절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나만, 내 가족만 구원받으면 된다”는 개인적·이기적 신앙, “사회와 나라가 어찌 되든 내 평안만 있으면 된다”는 무사안일적 태도, 주일 하루 외에는 전혀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원론적 태도, 그리고 개인의 신앙이 사회에 전혀 선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무능력한 태도를 거부하고 예수님처럼 세상을 섬기며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내는 강건한 제자로 양육하고 훈련하는 것이 제자훈련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