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대각성 전도사역

훈련된 평신도와 함께 동역하는 교회에는 추수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1982년부터 사랑의교회에서 시작된 대각성 전도집회는 지금까지 수많은 영혼이 영적으로 거듭나고 이를 바라보며 모든 성도들이 각성하는 은혜의 현장이었습니다. 사랑의교회가 양적 성장을 거듭하게 된 뒷배경에는 이러한 대각성 전도집회의 역할이 중요했습니다.

대각성 전도집회는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전부터 불신자들과 좋은 이웃관계를 맺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복음을 전하며 전도 이벤트에 초청하고 집회이후에도 지속적인 양육을 제공하는 총체적인 복음전도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므로 대각성 전도집회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려면 구령의 열정으로 무장된 평신도 동역자들이 준비되어야 합니다. 또한 전도된 새신자의 후속양육을 감당해줄 일군들도 필요합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고 하지 않습니까? 전도집회의 성패는 성도들이 얼마나 준비되었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대각성 전도집회를 원한다면 먼저 사람을 키우는 목회, 제자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