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문] 100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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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먼저 제자훈련 체험학교에 등록하신 목사님들을 환영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시간을 내신 것을 보면서 목사님들의 마음속에 있는 열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목회자들이 훈련에 임함으로 제자훈련을 경험하고 가르치기 이전에 먼저 제자가 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도자로서 제자훈련을 인도할 때 구체적으로 경험하게 될 여러 가지 상황들을 미리 준비해본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실 3박 4일은 결코 충분한 시간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짧은 3박 4일 동안 성실하게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목사님들이 얼마나 바쁘신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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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00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Under 제자훈련 조회수 6927

39년간 사랑의교회 현장에서 축적된 제자훈련 노하우 전수의 산실 31년간 제자훈련 목회를 접목해온 수많은 형제교회들의 길잡이 NEW 개인별 영상분석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체험학교를 위한 도전적 질문 제자훈련은 잘 가르치면 된다? 제자훈련은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도 가능하다? 제자훈련은 12명도 안 되는 사람 붙잡아놓고 2년이나 씨름해야 하는 비효율적인 사역이다? 제자훈련은 몇 십 명씩, 몇 백 명씩 모아놓고도 가능하다? 소그룹이라는 교육환경에서 진행되는 제자훈련 사역은 소그룹 환경에 맞는 티칭스타일이 필요합니다. 교회중심 제자훈련사역의 원조인 사랑의교회가 지난 39년간 현장에서 축적해온 제자훈련의 노하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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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17 강원지역 CAL-NE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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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CAL-NET 포럼에 동역자님을 초대합니다. 주제 :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교회 “오늘날 한국교회는 처절할 정도로 세상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세속화된 것입니다. 교회의 질이 떨어진 것입니다. 누구를 비판하거나 정죄하기 위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가슴 아프기에 탄식하는 것입니다.” -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옥한흠 저, 국제제자훈련원) 중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세속화 된 한국교회가 갱신되고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제자훈련하는 동역자들이 먼저 본질에 집중하고, 자기 살을 깎는 희생과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고민과 숙제를 안고 <2017 강원지역 CAL-NET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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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34호 - 리더의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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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 혹은 리더가 되었으나 아직 이끌 대상이 별로 없는 사람은 이런 말을 합니다. “저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어요. 하지만 당장 이끌 사람이 별로 없네요.” 이끌 사람이 없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부터 이끌어보십시오. 자신도 이끌지 못하는 리더를 사람들이 따라갈 리 없습니다. 사실 가장 이끌기 힘든 사람이 자기 자신입니다. 자신을 이끌 수 있다면, 당신을 따르는 사람도 생길 것입니다. 우리는 리더의 역할을 종종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국한해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리더는 결정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관리’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결정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결정을 성공적인 결과로 만들어내는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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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64호 - 상대방의 마음을 얻으려면 - 공감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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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동안 세계를 누비며 뉴스를 보도한 언론인이자 인터뷰 전문가로 에미상(Emmy Awards)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한 프랭크 세스노를 통해 그가 말하는 ‘공감형 질문’이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예전부터 가장 흥미를 느꼈던 질문이 있습니다. 가령 이런 것들입니다. 날마다 일어나면 무엇을 봅니까?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고 싶습니까? 이런 질문은 인간성의 복잡한 면면을 파헤쳐 그 영혼과 경험을 깊이를 드러냅니다. 저마다의 우여곡절을 지닌 사람들을 3차원적으로 탐구하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나와 다르거나 잘 몰랐던 사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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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33호 - 깨어짐을 향해 깨어있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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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리더가 섬겨야 하는 영혼은 예외 없이 마음의 깨어짐과 상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이들을 향해 리더는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할까요? 깨어짐의 보편성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리더는, 깨어짐과 고통을 겪는 것이 평범한 우리에게 예외적인 경우가 아님을 잘 압니다. 영혼의 깨어짐과 마음의 상함은 너무도 전면적이고 포괄적인 현상입니다. 즉, 부귀빈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호흡이 있는 사람 모두는 영혼 내면에 부서짐을 경험합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그 갈라진 입술 사이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내뱉으시며 상한 마음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의 몸은 찢기고 상했으며, 그의 마지막 순간은 눈물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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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63호 - 가슴으로 듣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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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바야흐로 소통(疏通)과 공감(共感)의 시대입니다. 오늘날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 간의 소통을 그 어느 때 보다도 강조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제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여 양방향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요소로 인식하고 소통 가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SNS) 공간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은 이제 우리 삶의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드러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자 애를 씁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소통을 강조하고 공감을 위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통(不通)을 호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통과 공감을 중시하는데 왜 소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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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32호 - 문화 싸움, 교회의 행동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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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는 문화와 싸우고 있습니다. 문화를 이끌던 때도 있었는데, 어느새 문화에 역행하는 집단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이에 대해 의견이 갈립니다. 문화를 받아들일것인가, 세속주의에 반대해 더 내부의 결속을 다질것인가. 세계적으로 보면 유럽과 미국교회가 이 싸움에 먼저 뛰어들었고, 유럽은 진작 패배했고, 미국도 갈수록 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한국교회는 늦게 시작된 싸움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 싸움 초기엔 문화에 직접 대응하지 않고, 개인 경건을 강조하면 이길수 있다는 무관심 무대응의 전략이었습니다. 이를 문화적 경건주의라 칭합니다. 그러나 유럽의 패배와 미국의 고전은 이 전략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그리스도인이 회심하는데 힘을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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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462호 - 다락방 소그룹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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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이 양육, 치유, 전도였다면 그와 비슷한 맥락에서 소그룹의 3대 사역은 교제와 성장, 전도여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교회의 구역이나 다락방 등 소그룹들이 교제에 지나치게 치중하고 있습니다. 대형 교회의 경우는 교회에서 맡긴 멤버들을 받아 관할하는 데 급급한 사례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제 소그룹도 전도 중심 체제로 질적 전환을 모색해야 합니다. 16세기의 종교 개혁, 18세기의 영성 개혁에 이어 21세기는 구조 개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 구조 자체가 성도들의 성경적인 삶을 방해할 수 있고, 예배나 의식 중심으로 신앙생활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정 교회 형태의 구조를 활성화시켜 영혼 구원에 매진해야 할 때입니다. 각 교회의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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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록마감] 108기 CAL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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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 지도자세미나> 인터넷등록이 마감되었습니다. 108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에 보내 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동역자 여러분들을 섬기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기자로 등록을 희망하시거나 등록과 관련하여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3489-4200, cal@sarang.org감사합니다.국제제자훈련원 드림 등록하신 분들은 8월 29일(화) 오전 10시부터 웹페이지를 통해 등록상태 및 대기순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등록상태 및 대기순서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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