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7호 - 소그룹의 목표를 분명히 하십시오

조회수 4869

  ▶소그룹의 목적에 대해 리더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소그룹 사역의 발전의 길목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다. ▶교회 공동체에 가장 헌신적인 사람들간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교인들이 교역자들로부터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 ▶소그룹을 향한 교회의 시야가 근시안적이며 교회 전략 중에서 소그룹이 차지하는 역할을 모르고 있다. - "소그룹을 망치는 7가지 실수(국제제자훈련원)" 중에서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전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는 자동차를 타고 있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 그런 위험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8호 리더십 사다리

조회수 4819

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발표한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더들 중 단지 35%만이 정직성에 있어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풀러신학교의 J. 로버트 클린턴 박사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리더들의 70% 이상이 실패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재능만 보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재능을 뒷받침해 주는 인격입니다.그렇다면 어떻게 리더로서 필요한 인격을 성숙시켜 나갈 수 있을까요? 리더십의 전문가인 켄 블랜차드가 추천하는 <리더십 사다리>(빌 쓰롤, 브루스 맥니, 켄 맥엘라스 공저, 푸른솔)에서는 인격이라는 리더십 개발 과정을 두 개...

자세히 보기 →

[제자훈련] 66호 - 당신은 제자로 부름받았습니다

조회수 4145

이제 제자훈련이 시작됩니다. 훈련이 시작될 때 우리가 받아야 하는 제자훈련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지에 대해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처음 가는 길을 방황하지 않고 제대로 가기 위해 작은 약도라도 준비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제자훈련을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는 `제자가 되기 위한 훈련`이라는 관점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우리들은 이미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제자다운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이런 인식이 밖으로 드러날 때 보이는 모습 중 하나가 `나는 아직 부...

자세히 보기 →

[소그룹] 66호 - 소그룹 첫 모임, 이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조회수 6058

지난 겨울동안 중단되었던 소그룹 지도자들을 위한 메일링 서비스를 다시 시작합니다. 저희 국제제자훈련원은 소그룹 지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그런 의미에서 2004년 첫 번째 소그룹 지도자를 위한 메일링 서비스의 주제는 소그룹 첫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새로운 모임, 새로운 소그룹을 소그룹 지도자는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소그룹 지도자가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소그룹을 어떻게 진행하느냐 보다도 더 중요한 질문은 "소그룹을 왜 하느냐"입니다. 새로운 구성원이든, 기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7호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발휘하십시오

조회수 5062

최근 리더십에 대한 강조가 강하게 대두되면서 여러 형태의 리더십 유형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어떤 유형의 리더십도 그것이 완전한 리더십의 형태는 아닙니다. 즉, 어떠한 사람에게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서번트 리더십이 방종으로 흐르게 만드는 요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명한 리더십 전문가인 켄 블랜차드는 그의 책 <1분 리더십>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똑같이 대하는 것처럼 불공평한 것은 없다."(There is nothing so unequal as the equal t...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6호 미래를 읽는 리더가 되십시오

조회수 4170

'아직 다가오지 않은 시점, 그 시점에 어떤 공간에서 어떤 이들이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들을 할 것인가? 그에 따라 사회는 어떻게 변화될 것이고, 변화된 환경은 과연 어떤 것일까? 그런 변화된 환경 속에서 인간의 삶과 가치관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에 대한 고민과 상상, 그리고 예측들은 리더에게는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특별히 세상과 사람을 대상으로 사역해야 하는 교회 지도자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덕목입니다. 우리가 이끌고 있는 조직과 구성원들은 미래를 읽어내는 리더의 눈을 따라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할 때 더욱 이 문제는 우리의 어깨를 무겁게 만듭니다. 그런데 미래를 읽어낸다는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5호 세상을 품는 그리스도인(World-Class Christian)이 되십시오

조회수 5169

우리는 세속적인(worldy)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고 세상을 품는(world-class) 크리스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세속적인 크리스천이란 자기 욕심만을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구원받았지만,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보다는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세상을 품는 크리스천은 자신이 이 땅에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사용하신다는 사실에 흥분되어 있고 자신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늘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역사(history)가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Hi...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4호 마음을 가꾸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

조회수 5418

변화 관리 전문가 윤은기 씨는 21세기를 `하트 경영 시대`라고 정의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초반에는 성공하지만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그러나 마음을 잘 쓰는 사람은 점점 더 좋아지게 됩니다. 마음도 잘 쓰고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면 물론 더 잘됩니다. 그러나 사실은 마음을 잘 쓰면 머리도 잘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마음씨도 모자라고 머리도 나쁘면 큰 사고는 내지 않지만 마음씨가 나쁘면서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대개 큰 위험을 겪게 마련입니다" 이제 기독교 세계가 아닌 일반경영에서도 "마음"이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오래전 어느 목사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3호 리더십 네트워크와 함께

조회수 3705

2004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지만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그렇게 밝지만은 않습니다. 대구의 지하철 참사를 비롯한 수많은 인재(人災)를 경험했고, 정치권의 파렴치함과 무너진 공교육을 바라보는 참담함을 경험했습니다. 게다가 새해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도 별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가닥 희망을 걸어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통해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그리스도의 몸된 불멸의 교회뿐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름받은 하나님의 백성임과 동시에 이 세상으로 보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주님은 오늘...

자세히 보기 →

[리더십] 202호 최선을 다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조회수 5075

샬롬! 2003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그동안 저희 리더십 네트워크를 사랑해주시고 피드백해주신 목회자 여러분께 마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식정보사회에서는 혼자만 간직하고 있는 지식은 아무 가치가 없습니다. 함께 나눔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때 그 지식은 가치가 있습니다. 리더십 네트워크에서 함께 나누는 글들은 살아있고 가치 있는 지식으로 함께 공유하며 저희의 생각을 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알찬 내용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경영 컨설턴트 중 가장 유능한 컨설턴트라는 평을 듣고 있는 스티븐 M. 샤피로(Steph...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