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14호 여전히 중요한 사명: 복음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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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교회 성장을 추구하고 있지만, 교회성장률은 인구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해, 실제적으로는 감소추세에 접어들어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사회에 끼치는 기독교의 영향력도 점점 축소되어가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에 교회가 다시 재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교회성장보다는 교회의 건강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 선포와 영혼구원은 여전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명임에 틀림없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교회의 영향력과 더욱 좁아지는 신앙생활의 입지 속에서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전도사역은 다시 한 번 점검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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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71호 - 숙제를 결코 소홀히 여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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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숙제입니다. 이렇게 숙제를 어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음의 세 가지 때문입니다. 1. 기록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록을 위해서 요약을 해야 하는데, 그런 훈련이나 습관이 안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숙제를 어려워합니다. 2. 숙제의 양이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암송, 큐티, 성경통독, 독서과제물, 생활숙제 등 한 주에 감당해야 할 분량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숙제를 부담스러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삶 속에서 실천할 과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매주 내어주는 생활숙제는 구체적인 행동을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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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71호 - 소그룹구성원들을 진정한 예배자로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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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소그룹구성원들은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 있어야만 변화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각도에서 본다면, 소그룹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바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야말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그룹지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소그룹구성원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의 경험을 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바로 소그룹에서 말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지도자는 이러한 역할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마다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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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13호 은혜를 끼치는 말의 다섯 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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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지 지도자는 그의 말에 있어서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조직을 맡고 있는 리더라도, 자신이 하는 말이 구성원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말을 해야 합니다. 더더욱 영혼을 책임지는 지도자는 말을 할 때마다 언제든지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4장 29-30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그렇다면 도대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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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70호 - 제자훈련 지도자에 대한 훈련생의 바른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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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시작하는 훈련생이라면 누구나 “우리 제자반 인도자는 누구일까?”라는 설레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물론 담임목회자 한 사람이 모든 제자훈련을 인도한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이겠지만, 제자훈련 담당 교역자가 여러 명이라면 “좋은 지도자”를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도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도 중요하지만, 지도자를 어떤 태도로 대하며 어떻게 관계를 맺어가느냐도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제자훈련 지도자에 대한 훈련생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지도자의 권위를 인정하려면 지도자를 세우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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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70호 - 건강한 관계를 세우는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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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소그룹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보상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그룹에 속한 구성원들과의 성숙한 관계입니다. 그런데 성숙한 관계는 성숙한 교제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렇다면 성숙한 관계를 가능케 하는 성숙한 교제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할까요? 이번 주에는 소그룹 사역이 어떤 교제를 지향해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소그룹을 통하여 성숙한 관계를 세운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모여서 신앙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소그룹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경험하며, 그 경험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헌신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임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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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12호 잭 웰치가 말하는 현대 리더십의 필수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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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속도를 감히 짐작하기도 힘든 요즘입니다. 과연 이런 시기에 조직을 이끌고 나가야 하는 리더들에게는 어떤 자질들이 요구될까요? 현역에서보다 은퇴 후에 더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세계 최대 기업 GE의 CEO였던 잭 웰치는, 월스트리트저널 기고문에서 이 문제에 대한 실제적인 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약 30년간 리더를 채용하고 때로는 해고하면서 리더는 어떻게 보이고 행동하는지 알게 됐다"며 리더십 있는 사람을 구별해 내는 방법을 밝혔습니다. 기고문에서 그는 자신의 책 `잭 웰치-끝없는 도전과 용기`에서 소개한 바 있는 현대 리더십의 특징인 `4E`를 강조했습니다. 4E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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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69호 - 무엇을 기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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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면서 나는 기도할 때 한마디 한마디에 정성을 드리는 습관이 생겼다. 기도는 나 혼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마구 쏟아 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일대일로 대화하는 것이며 하나님 편에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았다. 주님이 기도하시는 모습을 볼 때 정말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만난다는 것을 제자들은 역력히 알 수 있었고 억지로 틀에 박힌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자신의 전인격을 하나님 앞에 쏟아놓는 기도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주기도문을 이렇게 깊게 관찰한 적이 없었다. 그리고 이렇게 깊은 하나님의 뜻이 숨어 있는 것도 알지 못했다. 주기도문과 나의 기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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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9호 - 메타소그룹을 만들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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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향해야 할 소그룹은 메타소그룹입니다. 여기서 메타(meta)란 변화를 의미하는 헬라어입니다. 메타소그룹은 소그룹구성원들의 인격과 삶의 변화를 목표로 하는 소그룹이라는 말입니다. 따라서 소그룹구성원들의 인격과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도록 돕는 것이 바로 소그룹지도자의 역할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지도자는 어떻게 구성원들의 변화를 주도해나갈 수 있을까요? 현대의 유명한 교육학자 반두라는 모범이야말로 최고의 교육방법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미 2천년 전에 예수님은 그러한 모범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계셨습니다. 바울 역시 모범이을 통해서 초대교회의 지도자들을 양육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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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11호 다른 사람들을 꽃피우는 사람(People Blossomer)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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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최대의 기쁨은 이끄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재생산하는데 있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같은 지도자를 만들어 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력입니다. 진정한 지도력은 다른 사람들을 꽃피우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는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WTB의 대표인 브루스 윌킨슨 박사는 <배우는 이의 일곱 가지 법칙>이란 책에서 다른 사람을 꽃피우는 다섯 가지 단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꽃피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눈을 떠야 합니다. 그리고 꽃피우기 원하는 사람들을 살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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