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172호 - 제자의 삶(1): 하나님 나라와 의에 우선순위를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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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사는 것은 엄청난 일이야. 그것은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이나 가능해. 나 같은 사람은 못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의에 우선순위를 두는 삶에 대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 모두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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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174호 - 당신은 하나님 나라의 “핵심인재”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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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세계 곳곳의 정부와 기업이 앞장서서 핵심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앨런 유스티스 구글 부회장은 “일류 엔지니어 한 명이 평범한 인력 300명보다 낫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바둑 1급 10명이 바둑 1단 1명을 이기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천재경영의 중요성을 설파했습니다. 세상의 기업이나 국가를 보면 한 명의 핵심인재가 수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나는 것이 사실 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말하는 핵심인재가 지천에 널려있는 것은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우수인재를 찾아내 고용하는 삼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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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6호 - 의학 드라마를 통해 본 한 영혼에 대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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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의학드라마가 한창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물론 그 동안 여러 드라마에서 의사들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의사들의 삶이나 의료행위에 대해 자세히 다룬 의학드라마는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들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 드라마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이들 드라마가 평소에 알고 싶었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직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닥터하우스>, <그레이아나토미>, 등 전문직에 대해 다루는 드라마가 보편적인 드라마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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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5호 - 영적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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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위치는 항상 누군가에게 기대를 받는 자리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리더는 항상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생각해보십시오. 누군가에게 항상 나눠주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리더와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것을 더 챙기는 리더 중에 누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얻겠습니까? 당신이라면 누구를 리더로 인정하겠습니까? 따라서 모든 리더는 항상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영적인 리더는 그 자신이 영적으로 메마르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메마른 내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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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4호 - '인식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 리더십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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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핵심이 무엇인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항상 던지면서 자신의 리더십을 돌아보는 것이 리더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묻고 반성하면서 성숙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리더가 건강한 리더입니다. `고여 있는 물은 썩고,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는 격언이 리더십 영역에도 적용된다 하겠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생각할 때 『리더십 네트워크』를 우리의 리더십이 고여 있지 않고 계속 흐를 수 있도록 자극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하겠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리더와 따르는 이 사이에 존재하는 `인식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리더십에 관한 많은 정의 중에"리더십은 커뮤니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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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3호 - 어려운 결정은 어떻게 내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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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신비한 여정이고 예상치도 못한 굴곡들로 가득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우리 모두에게 불가사의한 것입니다. 다음 모퉁이를 지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아름다운 계곡 속의 평탄한 길일 수도 있고, 다리가 물에 쓸려나가 그 깊은 강을 건널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수도 있습니다. 길이 사라지거나 갑자기 세 갈래로 나누어져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처지에 놓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을 아는 분이 딱 한 분 계십니다. 그분에게는 과거, 현재, 미래가 다 같고 어둠이 낮의 빛처럼 밝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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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2호 - 단순함을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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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 더 많은 것을 받는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에 가까운 사실입니다. 그런데 <뉴욕타임스>의 칼럼리스트 데이비드 포그가 2006년 몬터레이에서 열린 TED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이러한 일반적인 수요법칙과는 달리 오늘날에는 단순한 제품들이 더 잘 팔린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프로그램의 기능을 매년 10퍼센트씩 축소하고, 그 노력의 대가로 10퍼센트씩 제품 가격을 올려 받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단순한 제품들이 잘 팔리는 것일까요? 왜 사람들은 더 간단한 것을 선호하는 것일까요? 오늘날 우리 사회는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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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1호 - 서번트 리더십의 8가지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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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리더십 유형 가운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바로 서번트 리더십입니다. 현대인들의 개인주의적 성향이 점점 강화되어 갈수록, 리더에게 요구되어지는 핵심적인 역량은 바로 조직을 위해 구성원을 어떻게 이끌 것인가가 아니라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과 역량을 어떻게 하면 최대화하고 극대화하여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고 나아가 그 조직의 목적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리더가 서번트 리더십을 갖추기 원한다면, 그는 구성원을 조직의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존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그 구성원이 잘될수록 조직이 잘된다는 식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경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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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60호 - 제대로 읽어야 진짜로 읽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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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하나씩 가슴에 품기 마련입니다. 건강을 위해 ‘금연’이나 ‘금주’와 같은 목표를 세우기도 하고, 자기계발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새해 소망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독서`입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예로부터 사람들은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을 해왔습니다. `위편삼절(韋編三絶)`이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 『史記』의 <孔子世家>에 나오는 것입니다. 공자는 늙어서도 책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역경`을 열심히 뒤지다보니 책을 묶은 가죽 끈이 몇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고대 중국에서 책은 대나무를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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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59호 - 2007년,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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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는 새신자보다 높은 수준의 순복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양 무리를 인도하고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자들은 제자였을 때보다 더 많이 맡기고 순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높아지려면 어떤 면에서 더 낮아져야 합니다. 우리는 맡김의 능력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소서”라고 기도하기 전에 먼저 “나의 왕국을 포기합니다”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인간의 어리석음은 아담과 하와 이후로 계속되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과 힘이 없으면, 우리는 한 번의 숨도 쉴 수 없고, 단 한 가지 생각도 할 수 없고, 단 10원도 벌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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