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시간을 하루, 한달, 1년으로 구분하여 살아가도록 하신 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러한 시간의 구분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2008년을 새롭게 준비하며,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돌아보아야 할 우리 자신의 모습은 무엇일까요?무엇보다도 먼저 점검해 보아야 할 것은 우리에게 은혜와 소명이 있느냐일 것입니다. 이 두 가지는 마치 동맥과 정맥처럼,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는 원천입니다. 만약 이 둘 중 하나가 막혀 있다면, 우리의 사역은 결국 깨끗한 피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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