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313호 - [신년인사]하나님의 은혜와 선하심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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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9호 - 우리에게 HIS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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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랭함파트너십 대표로 섬기고 있는 크리스토퍼 라이트 박사는 제3차 케이프타운 로잔대회 주제 강연에서 세 가지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사역자로 “HIS”-겸손(Humility), 진실성(Integrity), 검소함(Simplicity)-를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세 가지의 원리를 가질 때 유일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에 전달 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밝아 오는 새해에는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HIS를 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겸손(Humility)앤드류 머레이 목사는 “겸손”이라는 자신의 책에서 오직 하나님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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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12호 - 성경의 렌즈로 다시 보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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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연시에는 으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합니다. 이렇게 송년과 신년맞이를 하다 보면 좋은 관계가 시작되기도 하고 또 오랜 관계가 힘을 잃곤 합니다. 이렇듯 관계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히 우리가 섬기고 있는 소그룹의 환경 속에서 이러한 관계가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그룹 환경에서 맺어지는 다양한 관계를 통해 구성원들은 하나님을 절실히 찾게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익히 관계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관계에 대해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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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8호 - 서로를 책임지는 팀워크의 5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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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팀워크는 “서로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함께 일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팀원들이 각자 독립적인 존재로 함께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서로가 서로를 책임지는 관계 속에서 팀 전체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런 팀워크는 결코 어떠한 외적인 조건에 의해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존 맥스웰은 서로를 책임지는 팀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의 다섯 가지 요소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1. 인격 ‘신뢰’가 리더십의 기초이며, 모든 ‘신뢰’는 인격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책임은 인격과 함께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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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11호 - 소그룹의 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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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의 소그룹 사역도 이제 거의 마감되어갑니다. 각 교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12월 중순을 넘어서면서부터 1~2개월의 소그룹 방학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오늘은 소그룹이 방학에 들어가면서 영적인 고삐를 완전히 놓아버리지 않고, 쉼과 회복이 있는 영적 재충전의 기간이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1. 소그룹 지도자 스스로의 리더십을 점검하고 보강하는 시간으로 삼으라. 소그룹 지도자는 리더의 자리에 서있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소그룹 지도자의 리더십 역량에 따라 소그룹의 성장과 성숙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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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7호 - 리더십 근육을 키우기 위한 교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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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십을 발휘하는 환경이 다양할수록, 그 리더십은 더욱 강건해진다. 당신이 주로 하는 일 말고 다른 데서 리더 역할을 해 보라. 훨신 더 유능한 리더가 될 것이다.”-빌 하이벨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 혹은 운동선수들은 ‘교차 훈련’이라는 원칙에 대해서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아놀드 슈왈츠네거 등 많은 보디빌더들을 훈련시키고 현대 보디빌딩의 체계를 확립했다는 죠 웨이더가 개발한 훈련원칙 중에 하나입니다. 교차 세트 원칙에 의거한 근육 강화 훈련은 이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종아리, 전완근, 복부와 같이 작고, 발달이 더딘 부위를 가슴이나 다리 등의 대근육 운동의 세트 간 휴식 사이에 훈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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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10호 - 소그룹 리더는 말과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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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그룹은 사람들과의 접촉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이기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게 됩니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실수가 리더에게서 나온 것이라면 소그룹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리더의 말은 그만큼 비중이 크게 차지하는 영역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리더의 크고 작은 말실수로 인해서 실족하여 교회를 떠난 성도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리더는 ‘리더의 대인관계’에 대해 더욱 신중히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말을 하라 간혹 성경공부를 하다가 자기의 무지함이 드러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제자훈련 시간이나 소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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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6호 - 늘 바쁜 리더에게 권하고 싶은 한 마디, 다운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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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 전 한 취업 포털 사이트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지 조사했었는데, 놀랍게도 "빨리빨리"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현대 생활을 가장 잘 표현하는 동사는 바로 “바쁘다”입니다. 사람들은 주어진 삶의 문제들을 처리하느라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 속에서 정작 자신이 추구하고자 했던 목표와는 다른 결과를 얻기 마련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일했지만 결국 건강만 잃고 후회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고, 가장들은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해 왔지만, 돌이켜보면 가족과의 단란한 시간조차 제대로 한번 갖지 못한 채 돈 버는 기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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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09호 - 쌍방향적 메시지 전달법의 3가지 기본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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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그룹 지도자는 메시지 전달에 능통해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봉사를 잘 하기로 소문났다 하더라도 메시지 전달법에 익숙하지 않으면 소그룹 지도자로 서기 어렵습니다. 소그룹 지도자에게는 소그룹원들을 양육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소그룹원들을 양육하려면 메시지 전달법에 익숙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소그룹이라는 상황이, 결코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법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귀납법적 성경공부에 익숙한 소그룹에서는 일방향적 메시지 전달법은 결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쌍방향적 메시지 전달법에 익숙할 수 있을까요? 쌍방향적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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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555호 -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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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속삭임`을 분별해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음성에 순종할 수 있다면 우리들의 삶은 분명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될 것입니다. 빌 하이벨스가 그의 생애 동안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순종해온 과정을 기초로 기록된 그의 신간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국제제자훈련원 역간)는 연말연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영적 지도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의 책 제 4장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어떻게 아는가?"를 요약 정리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지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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