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622호 - 영적 리더십의 다섯 가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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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10월 8일     622호 영적 리더십의 다섯 가지 요소       시중 서점가의 자기개발코너에는 리더십에 관련된 도서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연예인과 스포츠 선수 혹은 코치의 리더십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나름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책 혹은 그런 사람들에 관한 리더십 원리를 다루는 책들이 대부분입니다. 삶에 적용하면 일정부분 유익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모든 원리와 방법들을 성경적 검토 작업 없이 무분별하게 도입해서 사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방법의 기본 철학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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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5호 -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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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24일     355호 초신자들과 조화를 이루는 소그룹       소그룹은 믿음이 어리거나 아직 믿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을 양육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토양입니다. 소그룹에는 여러 중요한 기능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 생명을 잉태하고 양육하는 일, 즉 초신자들을 잘 정착시키는 일이야말로 소그룹이 가지는 핵심 사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그룹 리더의 입장에서는 이 사역이 상당히 부담스럽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그룹 리더가 느끼기에 초신자는 기존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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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21호 - 위험한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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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17일     621호 위험한 리더십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없듯이 이 세상에 완벽한 리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예수님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그분의 제자를 키워낼 때 완벽한 리더십을 보이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받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예수님의 리더십을 본받고자 애를 쓰지만 불완전하고 연약한 우리는 각자의 리더십에 있어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약점을 우리가 개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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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4호 -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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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10일     354호 소그룹으로 세우는 건강한 교회       건강한 교회! 목회자들이 주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 가운데 하나 입니다. 건강한 교회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면 교회가 건강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목회자들은 끊임없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민에 있어서 「온전한 제자도」의 저자 빌 헐(Bill Hull)이 현대교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을 상기해보면서 우리는 건강한 교회에 대해 그 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빌 헐은 그의 저서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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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20호 - 영향력 있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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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9월 3일     620호 영향력 있는 리더       ‘영향력’이라는 단어는 리더십을 정의할 때마다 꼭 빠지지 않는 말이다. 리더십의 관건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라는 점이다. 영향력과 리더십은 바늘과 실이다. 영향력 없는 리더십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리더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신뢰받고 역량 있는 하나님의 종이다. 그렇다면 영향력은 어떻게 발휘 되는가?영향력의 열쇠는 리더의 통솔 방식이다. 리더는 누구나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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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9호 - 유혹을 이기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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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8월 13일     619호 유혹을 이기는 리더       공동체의 건강의 그 공동체의 리더의 건강에 달려있다는 것을 인정 하실 것입니다. 또한 리더는 악한 사탄이 노리는 첫 번째 대상이 된다는 것도 익히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리더는 능력의 근원이 되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놓으려는 사탄의 유혹의 전략에 대해서 알고 그에 대처하는 구체적 방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사도 베드로는 자기 동료 장로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이렇게 경고합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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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3호 -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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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7월 9일     353호 목회자 :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자       여러 교회나 단체에서 소그룹 리더들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구역장, 순장, 리더, 헬퍼, 모임장, 섬김이 등등 다양한 이름에 의해 규정되고, 그들에게 기대되는 역할도 조금씩 다르고, 그들이 섬기는 소그룹의 크기도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사역은 한 단어로 규정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규정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단어는 바로 “목회”입니다. 소그룹 리더들은 자신이 행하는 사역을 “목회”라는 단어로 부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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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8호 - 하나님께 사로잡힌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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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6월 25일     618호 하나님께 사로잡힌 리더       여러분들은 리더란 어떤 사람을 말한다 생각하십니까?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리더, 혹은 영웅은 대부분 외형적인 기준에 있어서 뛰어나거나 준수함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 속에서 시대를 이끌었던 리더들을 비교해 보면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외모가 뛰어나거나 성품이나 도덕성에서도 뛰어남을 보였던 리더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나 흥미로운 사실입니까? 사람들이 바라는 리더와 정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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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352호 - 소그룹,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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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6월 18일     352호 소그룹, 여름 나기       날씨가 제법 더워졌습니다. 그리고 2012년의 전반기가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여름이 가까이 오면 대부분의 교회들은 여름 행사를 준비하느라 바빠지면서 여름 행사에 집중하는 반면 대부분의 평신도 훈련 프로그램들은 잠시 방학에 들어가게 됩니다. 소그룹 모임들도 방학에 들어가는 이 무렵에 소그룹 구성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 중에 하나는 소그룹 모임이 익숙해지면서 점점 모임에 대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목표의식이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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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617호 - 팀 리더십, 가족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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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후 2012년 6월 11일     617호 팀 리더십, 가족 리더십       예수님은 팀 리더십의 본보기를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리더십의 유형을 제자들에게 직접 가르치시고 자신이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제자들을 두 명씩 선교를 위해 보냈다(마가복음6장). 이때 예수님은 훈련시킨 과업을 수행하는 동안 서로 협력하도록 자신의 권한을 제자들에게 위임했다.   신뢰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일대일 관계에서 신뢰를 구축하지 못하면 권한 위임을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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