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리더십을 위한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목회자와 소그룹 지도자, 제자.사역 훈련생들의 리더십 계발을 위해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신의 정보와 자료, 칼럼을 통해 여러분의 삶과 사역을 풍성히 하시기 바랍니다.
리더십 네트워크
최신의 목회정보를 가장 먼저 받아 보십시오. 최근의 목회 경향과 도서 정보를 담은 목회 칼럼과 ...
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8호
'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기던 것은 이미 지난 시절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을 미덕으로 여기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일중독자'라고 부릅니다. '알코올 중독자'들처럼 문제가 있는 사람들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런 '일중독자'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여유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기초 - 여유는 필수적인 것이다여유는 음식이나 공기, 물과 같이 필수적인 것입니다. 여유란 '시간','에너지(영적인·감성적인·대인관계·육체적)', '재정' 등의...
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1월 25일 제 145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사이버 공간과 하나님의 시대
21세기를 디지털시대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빌 게이츠는 “인류는 지금까지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의 장정이 시작되었다.”(빌게이츠 @ 생각의 속도, 빌 게이츠, 청림출판 )라고 말했습니다. 2∼3년 전부터 급속도로 진행된 인터넷의 열풍은 결국 어린아이부터 어른들 모두의 정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광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젠 인터넷 붐, 아니 광란이 멈추었습니다. 더 이상 인터넷은 새로운 ...
2002년 11월 21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7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한 부자의 탄식 '
누가복음 16;19-31
오늘 우리는 너무 늦게 깨달음으로 인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한 사람을 만난다. 즉 자색 옷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연락에 빠졌던 한 부자이야기다. 그에게도 죽음은 찾아왔고 음부의 고통이 그를 괴롭힌다.
27절, 30절의 말씀을 통해서 본 그의 신분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유대민족이지만 그는 신분에 맞지 않는 삶을 살았다. 그는 음부에서 두 가지 요청을 한다.
첫째는 천국에 있는 나사로를 자기에게 보내어 혀끝을 서늘하게 해달라는 최소한의 긍휼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거절당한다. 둘째는 형제들...
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1월 18일 제 144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1세기 목회의 키워드는 소그룹! 소그룹 사역의 키워드는 제자훈련(소그룹 지도자 양성)!
최근 2-3년 사이, 한국교회에 셀 처치 운동을 통한 소그룹 목회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배와 교재 중심의 소그룹에 전도의 기능을 회복시킨다는 차원에서 기여한 바가 크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셀 폭발에만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셀 처치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의 부족이 아닌가 염려되기도 합니다. 소그룹 사역의 키워드는 균형잡힌 소그룹 지도자들을 키워내는 것입니다....
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7호
' 대면을 잘하는 소그룹 지도자가 되십시오'
대면(CONFRONTING)이란 상대방을 바로잡고 회복시켜주기 위해서 상대방이 알아야 할 현실이나 잘못을 지적해주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로잡는다,징계한다,경책한다,훈계한다.권계한다’는 말들은 모두 대면을 뜻하는 단어들입니다. 이 대면은 가장 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거룩하고 사랑이 충만한 관계를 세워 가는 데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대면이 필요한 것은 소그룹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그룹 지도자는 구성원들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반드시 대면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지혜롭게 대면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대면하는 것이 우리...
2002년 11월 14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6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
Q. 성령의 열매란 말을 들으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누구나 성령의 은혜가 충만한 생활을 꿈꿉니다. 누구나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막상 '성령의 열매'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고 주저합니다. 혹시 우리의 이런 태도, 즉 '성령의 열매'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영적 무지함'이 성령의 열매가 풍성한 삶을 사는데 방해거리가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성령의 열매'가 과연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성령의 열매...
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6호
' 슬픔에 잠긴 소그룹 구성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사람은 누구나 슬픔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평생 한번도 슬픔을 경험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를 슬프게 하는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또 당신은 슬픔에 잠긴 소그룹 구성원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슬픔에 잠긴 소그룹 구성원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슬픔의 세 가지 상황
어떤 상황이든지 간에 사람들이 경험하는 슬픔의 순간은 크게 죄와 직면하게 되었을 때와 상실하게 되었을 때, 이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슬프게 되...
안녕하세요 국제제자훈련원입니다
2002년 11월 11일 제 143호 리더십네트워크를 보내드립니다.훈련원소식과 목회자료를 함께 보내드리니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현명한 선택을 하는 비결
우리 인생은 수많은 결정들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무슨 옷을 입을까,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개인적인 결정에서부터 회사의 장래와 나라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큰 결정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언제나 결정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매 순간의 결정은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결정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놓고, 기업과 국가의 운명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
2002년 11월 7일 제자 · 사역훈련생을 위한 25번째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훈련생의 노트에서] ' 야베스의 기도를 읽고 '
열심을 내어 잘 하던 다락방이 차츰 가기가 싫어지고 순장님과 순원들도 마음에서 멀어져 가다가 1학기가 종강 되었다.
제자훈련 받으면 모든 게 잘 풀린다더니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고 문젯거리만 자꾸 생긴다. 순장님과 거리가 생기다 보니 거기에 따른 부작용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되었고 다른 순원의 무뚝뚝한 성격으로 인한 불쾌한 기억들 때문에 같이 어울리는 걸 피하기도 했다. 믿음의 정도로 볼 때는 모두가 존경할 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인데 나에게 시험이 다가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여기서 주저앉는다...
열매맺는 소그룹지도자를 위한 편지-25호
' 책 읽는 지도자가 사람을 읽는 지도자입니다 '
인류는 오랜 역사 속에서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반복해 왔습니다. 특별히 지도자의 덕목으로 ‘풍부한 독서’를 강조해왔습니다. 과연 책이 우리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기에 이렇게까지 말하는 것일까요?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 탁월한 지도자들은 모두 ‘책벌레’ 혹은 ‘독서광’이었습니다. 특히 교회 역사 속에서 큰 획을 그었던 지도자들을 살펴보면 그렇습니다. 독서는 이들 영적 거인들이 영적으로 성숙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수단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신앙 성장에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