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333호 - 효과적인 회의를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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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던 회의는 필수입니다. 성공적인 회의는 집중적으로 주어진 주제를 다루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며 목적을 달성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욕조에 물을 한 바가지씩 퍼 놓는 상황을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바가지안에 있는 물의 온도는 차갑던지 뜨겁던지 탕 안의 물의 온도에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탕 안의 물을 뜨겁게 유지하기 위한 즉 성공적인 회의를 하기 위한 몇가지 아이디어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하라회의의 질은 그 전후에 어떤 일이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발표할 정보를 잘 정리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을 회의 끝날 무렵 명확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각자 책임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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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2호 - 일에 대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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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가 지구촌에 가득합니다. 경기 결과에 따라 울고 웃고, 대화의 중심에는 축구가 있습니다. 개인 역량이 탁월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팀워크가 뛰어난 팀에 대한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축구 경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아무리 뛰어난 천재라고 할지라도 모든 일을 혼자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일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불어 일을 하게 될 때 우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종류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첫 번째 유형. 탓하는 사람 이들은 매사에 다른 사람 탓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모든 일의 희생자라고 떠들어댑니다. 이들은 "모든 게 당신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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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1호 - 하나님의 비전, 인간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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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일으키는 리더는 누구나 분명하고 간결하며 호소력있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비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한 조직 안에서 다양한 사명과 은사를 가진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고,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걸어가게 만듭니다. 하지만 기독교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에게 있어서 비전을 갖고 있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리더가 갖고 있는 비전이 어디서부터 온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공동체가 이뤄야 하는 비전은 궁극적으로 리더의 비전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이어야 합니다. 문제는 하나님과 상관없는 비전이 종종 하나님의 비전과 충돌함으로써 기독교 공동체를 어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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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30호 - 변화의 시기, 서로를 도울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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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변화를 직면하거나 혹은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 속에서 살아갈 때 변화를 감당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으로 변화의 시기를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사랑하라 (Love each other) 릭 목사는 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는 잃어버린 것에 집중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두려움을 낳는다고 합니다. 이 두려움의 해독제는 사랑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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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9호 - 영적 리더십의 필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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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방학입니다. 예전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던 느낌이 새롭습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소그룹 내에서 함께 교제해 온 지체들과의 만남을 잠시 중단해야 한다는 것은 아쉽지만, 쉼표가 없는 음악이 있을 수 없듯이 방학은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학기말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어쩌면 그간에 있었던 크고 작은 서운함이나 아쉬움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도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래서 이번 호에서는 특별한 학기말을 꾸밀 수 있는 노하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여러 차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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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8호 - 리더와 리더십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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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는 사회와 모든 단체의 성공과 실패는 리더의 자질에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교회와 사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리더와 리더십의 자질에 따라 그 공동체의 성향과 목표, 성공과 실패가 좌우됩니다. 리더와 리더십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그 차이를 함께 나누어 봅니다. 리더란 ... 리더는 그가 어디로 가고있는지 목표를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과는 목표에 의해서 정해집니다. 또한 리더는 주변사람들을 설득시켜 비전을 나누고 함께 갑니다. 리더는 동기부여자입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종종 리더십이 과제중심 (task oriented)인지 대인관계중심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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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7호 - '다빈치코드'를 어떻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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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빈치코드`가 개봉 11일만에 관객 240만 명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댄 브라운의 원작소설이 워낙 논란을 일으켰던 터라, 따로 마케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각종 미디어에서 대서특필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객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원작을 전혀 접해보지 않은 사람들조차 개봉과 더불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물론 깐느 월드 프리미어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신랄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고,‘야후 무비’에서의 평점도 평론가 C+, 관객 B로 낮아, 앞으로 그 기세가 어느 정도 유지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원작소설을 창의적으로 재구성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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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6호 - 효과적인 대면을 통해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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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그 모든 정의를 한 단어로 줄이면 "영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입니다. 그 중에 오늘은 효과적인 대면을 통하여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겠습니다. 대면하는 동기가 중요하다 대면(對面)이란 말은, 한자어의 표기와 똑같이, "얼굴을 돌려 정면에서 보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즉, 대면이란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서로 만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면의 목적은 자신, 혹은 상대방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면은 그 동기에 따라서 결과가 엄청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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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5호 - 구성원을 신나게 하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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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달 후면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다시금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어느 정도까지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까, 상대팀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베스트 11에는 누가 들어가는 것이 옳은가 등등 참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갑니다. 그 이야기들 속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것입니다. 스포츠관련 매체에서는 축구대표팀을 맡았던 감독들의 리더십을 특집으로 다루었습니다. 4강 신화를 이루었던 히딩크(Guus Hiddink)와 현 감독인 아드보카트(Dick Advocaat) 그리고 실패를 경험했던 코엘류(Humberto M. J. C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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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324호 - 완벽주의로부터 해방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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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본성적으로 하나님처럼 되고픈 열망이 있다. `불완전한 존재로 살 수 있는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완벽한 배우자와의 완벽한 결혼 생활을 원합니다. 우리는 또한 완벽한 자녀를 양육하는 완벽한 부모가 되고 싶어 합니다. 또 그 자녀들은 우리에게 더 이상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을 뿐 아니라 매사를 올바르게 처리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우리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이면 무엇이든 우리의 것으로 만들고자 애씁니다. 그러다 보니 삶 속에서 만족이라고는 전혀 느껴보지 못하게 되고, 정말 어디에도 쉴 곳이 없다는 푸념을 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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