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512호 - 소그룹의 팀워크를 살리려면?

조회수 3387

현대의 소그룹: 4D환경 교회내 소그룹 구성원은 갈수록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지역적으로 더 넓은 지역에서 모이게 되고, 온라인 기기를 많이 활용하는 역동적인 세대들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구성이 다양하고 (diverse), 분산되어 있으며 (dispersed), 디지털 활용도가 높고(digital), 역동적인(dynamic) 특성을 줄여 4-D의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4D환경에도 불구하고, 소그룹의 팀워크를 다지는 몇 가지 기본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소그룹 팀워크 활성화의 네 가지 조건 효과적인 소그룹 팀워크는 팀원의 성격, 태도, 행동방식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특정한 팀워크 활성화 조건만 충족시켜준다면, 소그룹은 그 구성원 ...

자세히 보기 →

[안내문] 7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조회수 2159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서 몇 가지 안내를 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세미나는 사랑의교회 바나바홀(N501)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됩니다. 일시 : 주후 2020년 1월 6일(월) 오후 1:00 ~ 5:40 장소 : 사랑의교회 북측 5층 바나바홀(N501, 2호선 서초역 3,4번출구, 사랑의교회 공간안내) 2. 등록은 세미나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인터넷으로 등록하신 분은 미리 등록확인증을 출력해 오시면 다른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등록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일등록: 당일 현장에 비치된 등록확인카드를 작성하신 후 해당 등록처에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일찍 오시면 등록시간으로 인한 불편이 줄어듭니다. 3. 세미나 등록확인증 발...

자세히 보기 →

[개요] 7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

Under 양육체계 조회수 4155

“어떻게 하면 깊이 말씀을 묵상하게 할 수 있을까?” 제자훈련 목회의 기초는 바로 경건의 시간, 큐티(QT)입니다. 제자훈련 목회는 ‘고기를 잡아주는 목회’가 아니라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 목회’입니다. 직접 말씀을 묵상하며, 그것으로 변화되고, 또한 다른 이를 섬기도록 하는 사역이기에 귀납적 성경묵상(D형 큐티) 훈련이야말로 제자훈련 목회의 기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제제자훈련원은 「날마다 내리는 영혼의 양식 - 큐티학교」를 발간하고 그 사용법을 알리는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말씀묵상 사역에 헌신하신 동역자 여러분을 “제7기 큐티학교 지도자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큐티...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81호 - 칼뱅에게 기도를 배우다

조회수 3513

E.M. 바운즈는 기도는 사역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며, 기도는 그 자체가 막강한 힘으로서 모든 것에 생명과 힘을 불어넣는다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삶이나 사역에서 기도를 강력한 힘으로 삼고 있지 않는 사역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사역에서 연약한 도구이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무기력할 뿐입니다. 어거스틴과 루터, 칼뱅처럼 위대한 스승들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본보기로 가르쳐 주신 기도를 한 줄 한 줄 연구하면서 기도를 배우려 몸부림쳤습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여기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행복한 두려움 속에서 기도하는 방법은 매우 유익합니다. 사랑스럽고 행복...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11호 - 지혜로운 의사결정의 전제요건

조회수 2829

소그룹 리더는 소그룹 안에서 많은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런데 리더의 결정은 이성이 아닌 감성이 좌우할 때가 많습니다. 소그룹 내 의사결정에 있어 이성보다 정서적 활동이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은 결정을 내릴 때 어떤 느낌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만약 느낌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막막해 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하는 순간 마음에 일어나는 생각은 ‘무엇을 먹어야 내가 더 좋은 상태가 될까?’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성에 기반한 기본적인 판단을 마치고 나면, 미래의 정서를 예측해 보면서 그 중 가장 좋은 정서 상태를 예측하게 해 주는 대상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런 일종의 ‘정서적 시뮬레이션’이 제대로 일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80호 - 특정한 틀로 규정할 수 없는 리더십

조회수 2485

굿서번트리더십센터 하성재 소장은 한 인터뷰를 통해 리더십은 특정한 틀로 규정할 수 없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리더십을 갖출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존의 탁월한 리더들을 살피는 것입니다. 뛰어난 정치, 군사 지도자들이나 성공한 회사의 경영자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이 어떻게 행동했는가, 그들의 장점이 무엇이었는가를 파악한 후에 그들처럼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방법은 리더십 자체를 연구하는 사람들, 즉 리더십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역할을 하는가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되겠지만, 정작 내가 새롭게 리더로 세워져서 다른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이 됐다면 그다지 큰 도움이...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10호 -기대 조절로 인한 잠재적인 문제를 없애는 법

조회수 2752

ㅁ서로 다른 기대와 전망으로 말미암아 그룹 맴버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룹 인도자인 당신은 이에 대해 알고 그들의 다양한 기대를 조절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기대를 조절함으로 잠재적인 문제의 소지를 없애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첫째, 당신이 기대하는 바를 설명하십시오. 친밀한 결혼 관계에서처럼, 그룹 멤버들에게는 개방된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그룹 모임 초기의 한 부분을 할애하여 그룹의 각 사람들이 자기가 그룹 모임을 통하여 기대하는 바를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는 중요한데, 기대가 다르면 필요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 그룹에서 모든 필요를 채울 수도 없을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룹 멤버들로 하여금 그룹...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79호 - 상대가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코칭”대화법

조회수 3212

정답을 제시해주기 어려운 시대 과거에는 “정답”이 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빠르고 지속적이며 파괴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정답이었던 사역 방법도 미래사회에 같은 해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과거의 리더는 자신이 가진 정답을 똑같이 익히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었다면, 21세기의 리더는 정답을 찾도록 도와주고 안내하는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 효과적으로 코치의 역할을 하는 리더는 답을 주는 게 아니라 질문을 하는 사람입니다. 평가하기보다는 도와주며, 지시하기보다는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코칭은 경험이 적거나 직위가 낮은 사람과 알고 있는 것을 공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숙련된 코칭은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09호 - 준비는 내 강점이다.

조회수 2947

“준비는 내 강점이 아닙니다.”라고 이야기하는 한 소그룹 리더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는 평소에 소그룹 모임을 할 때 ‘그때그때 직감을’ 따라서 진행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십니까? 리버티 대학교에서 제자훈련 책임자로 섬기고 있는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는 그룹 모임을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데서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리더십의 시작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이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알기 위해 매주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매주 준비를 함으로써 그 소그룹이 향상되며, 멤버들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데이브 얼리 목사는 “성공하는 소그룹 리더의 8가지 습관”에서 소그룹을 시작하기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78호 - 본(本)이 되는 리더

조회수 3330

주위에서 사역에서 기쁨을 잃어버린 목회자들을 많이 마주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어야 한다고 스스로를 압박하기 때문에 기쁨을 잃어버리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늘 사역의 스트레스에 눌려 있고, 영적 로봇이 되어 탈진 직전에 놓인 목회자도 있습니다. 어떤 목회자는 도덕적 실수를 범하고, 또 어떤 목회자는 사역을 그만두거나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둔 채 사례비만 챙기기도 합니다. 이런 목회자는 사실 교회에 필요한 목회자도, 목회자들 스스로가 원하는 목회자의 모습도 아닙니다.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은 그들이 하는 사역에서 희열을 맛보기를 원하고, 그들을 지지해주는 목회자와 진정한 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합당한 자원을 활용하여 합당한 일을 하고, 합당한 목표를 ...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