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242호 -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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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생각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리더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미국 하버드 대학 내에 설립된 정치ㆍ행정 전문 대학원인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는 ‘20세기의 훌륭한 리더’를 누구로 생각하는지에 대해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결과가 흥미로웠는데, 1위는 마하트마 간디가 차지했고, 그 뒤를 프랭클린 루즈벨트, 윈스턴 처칠, 마틴 루터 킹 목사, 넬슨 만델라가 이었습니다.우리가 이런 리더와 같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영역에서 훌륭한 리더로 인정받기 원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도 이들과 같이 훌륭한 리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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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92호 - 영적 재생산을 하는 제자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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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수확과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우리 앞에 와버렸습니다. 벼가 노랗게 익은 가을벌판과 한해의 마지막 땀을 흘리는 농부들을 보노라면, 우리 역시 영적인 추수꾼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 기쁨으로 채우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번 주는 우리가 가져야 할 영적 추수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를 원합니다. 1. 누가 영적 추수를 위해 부름받았습니까?복음을 전파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은 결코 사도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또 오늘날의 교회 목사들에게만, 그리고 특별한 은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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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1호 - 빙산의 일각 현장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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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입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결실의 계절이자 점검의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국회에서는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반성 없는 성숙과 발전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올 해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반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리더십 네트워크”의 회원들께서도 이번 가을을 더 나은 삶과 사역을 준비하는 계절로 만들어 보시기를 제안합니다. 우리의 이런 반성에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더 많은 내용을 얻기 원하는 분들은 ‘미래는 색깔 있는 리더가 주도한다.’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된 [컬러 리더십(신완선, 더난출판)]을 일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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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92호 - 복음을 증거하는 소그룹으로 만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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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소그룹 사역 전문가들은 소그룹이 얼마나 영적 재생산에 민감한가를 가지고 그 소그룹의 건강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많은 소그룹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 보다는 소그룹원들끼리의 교제와 그들에 대한 돌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분부하신 명령(commission)입니다. 따라서 모든 소그룹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은 소그룹 자체보다는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소그룹이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익숙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 소그룹을 만들어갈 것을 제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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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91호 - 구성원들과 함께 읽기 좋은 이달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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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이해하기 위한 책읽기 소그룹 모임은 성경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화나 책을 함께 보고 나누는 시간은 성경공부와는 또 다른 소그룹의 맛을 경험하게 하는 통로입니다. 국제제자훈련원에서는 소그룹 모임 때 활용하실 수 있도록 격월로 소그룹 구성원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와 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상의 발견], 김용석, 푸른숲첫 번째는 책읽기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유명해진 철학자 김용석의 [일상의 발견]입니다. 2002년 여름에 출간된 이 책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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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91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생활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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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를 대상으로 세족식을 실시하고, 배우자에게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소감을 들어보라. 세족식에 대한 나의 느낌 남편의 발을 씻겨 준다는 것에 대해 사실 어이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자기 일은 자기가 해야 한다’ 는 은혜롭지 못한 나의 이기심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는 것에 대해 배울 때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직접 해보니 ‘아, 종이 이런 것이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 편으로는 재밌기도 했다. 직접 자기 몸을 낮추고 발을 씻어주는 행동을 통해 낮아지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인가 더 큰 것이 내 속에 내 뒤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낮아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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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90호 - 제자훈련의 열매는 거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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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목표 중 하나는 탁월한 사역자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도자로서 부여받은 사역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내는 것이 분명 제자훈련의 목표입니다. 그런데 이 목표보다도 훨씬 긍극적인 목표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거룩입니다. 제자훈련은 훈련생으로 하여금 참으로 거룩한 사람으로 성숙해 가도록 이끄는 과정입니다. 특별히 제자훈련은 다음의 세 가지 단계를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되는 첫 번째 거룩의 단계는, 하나님으로 구별된다는 의미의 거룩입니다. 구약 시대의 나실인처럼 하나님께로 구별하여 자신을 드린다는 의미에서 훈련생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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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90호 - 타성을 극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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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새로운 시작이 그러하듯이, 새 학기는 우리에게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게 합니다. 그런데 가끔 주변에서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지쳐 보이는 소그룹 지도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마치 무거운 짐을 다시 진 듯한 모습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고 있는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처음 소그룹 지도자로 세워졌을 때의 기대와 감격이 아직도 느껴집니까? 만약 이러한 기대가 점점 식어가고 있다면,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타성” 때문일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소그룹 지도자가 빠지기 쉬운 함정 중 하나인 타성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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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240호 - 시기심의 유혹을 이기는 리더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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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악마 두령이 리비아 사막을 여행하다가 마귀 졸병들이 어느 거룩한 수도사를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무리를 지어 모여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 거룩한 수도사는 모든 유혹과 달콤한 말을 모두 이겨냈다. 루시퍼가 오랫동안 그 뒤에 서 있기만 했다. 마침내 턱을 쓰다듬더니 그들의 접근방식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 방법은 너무 조잡해, 뒤로 물러서” 그리고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의 귀에다 대고 속삭였다. “네 형제가 방금 알렉산드리아의 주교가 되었어” 갑자기 그 은둔자의 안색이 달라지더니 악의있는 시기심이 예전에 평온했던 그 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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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89호 - 훈련생의 노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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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사탄의 참소(계 12:7~12) 그 때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미가엘과 그의 천사들이 용과 싸웠다. 용은 자기 부하들과 함께 맞서 싸웠지만 당해내지 못하여 하늘에는 이미 그들이 있을 자리가 없었다. 그 큰 용 곧 악마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세계를 미혹하게 하던 늙은 뱀은 땅으로 내던져졌고 부하들도 함께 내던져졌다. 그 때 나는 하늘에서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제는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권능과 나라와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다. 우리의 형제들을 고소하는 자, 밤낮 그들을 우리 하나님 앞에 고소하는 자가 내던져졌다. 형제들은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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