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484호 - I.Q. (Integrity Quotient) 테스트

조회수 5375

현대 사회는 성공하는 지도자에게서 여러 가지의 성공의 요소를 발견합니다. 예를 들자면 진취적인 추진력, 긍정적인 사고, 상황을 제대로 판독할 수 있는 혜안 등이 뛰어난 외모와 설득력 있는 언어 구사 외에도 세상이 현대의 지도자에게 필요한 성공의 요소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지도자에게 또 한 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모두에게 너무나 당연한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저 지나치기 쉬운 요소가 있습니다. 이 달 출간된 리더십 개발을 위한 무크지 Catalyst에서 이 요소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인생을 위한 청사진, Blueprint for Life>의 공저인 벤 오...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60호 - 또 다시 채워져야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습니다

조회수 4937

2009년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씨 상반기를 마무리해야하는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많은 교회는 7-8월 기간동안 소그룹 모임 여름휴가를 갖습니다. 이 기간은 단순히 소그룹모임을 쉬는 차원이 아니라 다시 채워지고 충만해지는 기간이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 차고 넘쳐서 흘러넘치는 삶으로 다른 영혼을, 소그룹구성원들을, 세상을 섬길 수 있습니다. 흘러넘치는 삶이란 하나님께 드리는 동시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삶입니다. 이 두 가지는 영원히 분리될 수 없습니다. 받지는 않고 항상 주기만 한다면 여러분은 이내 고갈되어 지쳐버릴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좋은 동기로 주었겠지만 주기만 하고 받지 않으면...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83호 - 어느 여든 살 노인의 묵상

조회수 5559

연륜이란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이 요즘은 자주 듭니다. ‘이제 나이가 들만큼 들었다.’고 자신(?)하던 순간조차도,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 ‘어려서 뭘 몰라서 했던 말’임을 깨닫게 됩니다. 어쩌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공평한 시간을 주셨고, 이 시간을 걸어가면서 자신이 원하든 그렇지 않든 인생의 지혜라는 것을 배우도록 만드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에서도 지혜를 노인과 연관시켜 이야기 하는 것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이번 호에서는 존 스토트가 여든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자신의 인생에 대해 회고하면서 쓴 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목회자 중 한 명인 그가 자신...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59호 - 영적 성장을 도와주는 리더가 되십시오

조회수 5715

모든 사람들은 성장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영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그룹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소그룹을 통하여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때, 소그룹에 대한 애착심도 생기고 열정적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따라서 리더는 소그룹원들의 영적 성장을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 활동에 참여하게 하라헨리 크라우드는 "모든 생명체는 두 가지 과정을 동시에 밟는다. 바로 성장과 노화다."라고 말합니다. 즉, 사람이 어느 순간에 있느냐에 따라 성장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고, 노화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실은 이 둘은 언제나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82호 -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하여

조회수 5799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싫든 좋든 간에 수많은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조직이나 사람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리더에게 사고하고 결정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은 리더에게 필요한 지적인 능력입니다. 물론 모든 리더가 다 자기 혼자서 이렇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리더는 결국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리더는 항상 자신이 내리는 결정이 올바른 결정인가를 고민해야 하고, 또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리더가 올바른 결정을...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58호 - 리더십 테스트

조회수 5804

소그룹을 섬기는 리더뿐 아니라 대부분 리더들에게는 리더이기에 다가오는 시험이 있습니다. 리더가 아니었다면 경험하지 않아도 될 종류의 시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를 위한 매일의 약속」(존 맥스웰, 국제제자훈련원)에 실린 ‘리더십 테스트’라는 글을 통해 리더에게 다가오는 시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가라사대... (창세기 22장 10절~11절) 하나님이 리더로서 부르신 자들에 대해 그 진행 과정과 제공된 근거를 평가하기 위해 그들을 시험하신다는 사실을 알...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81호 -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삶

조회수 7199

우리의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는 기쁨과 능력으로 흘러넘쳐야 정상입니다. 절반만 비어 있어도, 절반만 가득해서도 안 됩니다. 흘러 넘쳐야 합니다. 이 약속은 하나님의 입에서 직접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근간을 이루는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 58:11)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57호 - 이름을 불러주라

조회수 5506

소그룹과 같이 단위가 작은 그룹에서는 리더와 구성원 그리고 구성원 사이에 친밀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소그룹 네트워크에서는「리더의 아침을 깨우는 100일 프로젝트」(베이스캠프 간)에 실린 ‘이름을 불러주라’라는 글을 통해 친밀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너의 양 떼의 형편을 잘 알아두며, 너의 가축 떼에게 정성을 기울여라. (잠언 27장 23절) 고전적인 시트콤을 보면, 한 남자가 식당에 들어오고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는 장면이 되풀이됩니다. 그 장면은 테마송의 가사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내 이름을 기억하는 곳에 가고 싶네.”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480호 - 예수님이 보여주신 리더십의 일곱 가지 기초

조회수 6035

교회를 섬기는 사역자로서 “어떻게 우리의 리더십을 향상시킬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다양한 리더십 이론과 모델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의 지도자로서 우리가 따라야 할 유일하면서도 완벽한 모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번 호에서는 지난 5월 19~21일까지 미국 새들백교회에서 “교회, 세상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2009 PD(Purpose Driven) 네트워크 서밋”에서 릭 워렌 목사가 “예수님이 보여주시는 리더십의 일곱 가지 기초”라는 주제로 강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예수님이 보여주신 리더십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자 합니...

자세히 보기 →

[소그룹] 256호 - 소그룹모임은 관계 보험이다

조회수 4731

사람은 관계의 동물이자 네트워크의 존재입니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람을 처음 만드신 하나님은 사람이 느끼는 여러 감정 중 외로움을 가장 눈여겨보셨습니다. 천지 만물에 사람까지 만들어놓은 하나님은 “참 보기 좋다”를 연발하시다가, 혼자 있는 사람을 보시고는 처음으로 ‘좋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결과, 남자 옆에는 여자가 존재하게 되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첫 번째 관계, 첫 번째 네트워크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군가와의 관계를 지향하는 것이 본능으로 내재되어있습니다. 아무리 물질적으로 윤택한 삶을 살더라도, 아무리 자기 세계에 심취해 살더라...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