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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 →예수님이 실종되지 않은 소그룹이 되려면 우리는 ‘맞춤형’, 즉 커스터마이징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의 필요와 취향에 꼭 맞는 것을 선택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은 편리하기도 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에 익숙해지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부분이나 소화하기 어려운 부분을 축소하거나 제외하려는 경향도 생깁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이 우리의 신앙과 소그룹 안으로도 넘어오곤 합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 우...
자세히 보기 →담대한 소그룹 공동체의 네 가지 표지 소그룹은 교회의 ‘부속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께서 교회를 새롭게 하실 때마다 반복적으로 세워지는 핵심 공동체입니다. 성도들은 주일 예배만으로 다 담아내기 어려운 갈망을 따라 더 자주 모여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서로의 삶을 실제로 돌보아 왔습니다. 그러나 소그룹이 교회 운영 체계 안에 정착하는 순간, 모임은 유지되지만 변화는 약해지고, 관계는 남지만 제자도는 흐려지며, 출석은 안정되지만 열매는 점점 ...
자세히 보기 →외로움을 넘어, 공동체로 자라가는 소그룹의 비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많은데, 외롭습니다.” 이 말은 관계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삶을 함께 나눌 깊이가 사라졌다는 고백에 가깝습니다. 서로의 안부는 알지만, 서로의 기도 제목은 모릅니다. 함께 웃지만, 함께 울지는 않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상태를 정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홀로 서는 신앙인이 아니라, 함께 자라가는 공동체의 지체로 부르셨습니다. ...
자세히 보기 →여름 방학, 소그룹이 더 깊어지는 시간 많은 교회가 지금 소그룹 방학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모임이 잠시 멈추고, 평소의 리듬이 끊어진 이 시기를 두고 어떤 분들은 “이 흐름이 끊기는 것이 아쉽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시간은 평범한 휴식시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공동체를 다시 세우시는 중요한 시기일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창조를 마치신 후 쉬셨다고 기록합니다. 이 원리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공동체 사역에도 동일하게...
자세히 보기 →함께 싸워야 할 현실의 문제들 소그룹을 인도하다 보면 구성원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함께 축하할 만한 좋은 일도 있지만, 그보다는 함께 기도하고 이겨 내야 할 문제들이 더 많이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자녀를 향한 염려, 직장에서의 부담, 관계 속 상처,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앞에서의 낙심까지 삶의 무게는 여러 모습으로 나눔의 자리에 올라옵니다. 그럴 때 소그룹 인도자는 자연스럽게 조언자의 위치에 서곤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기도해 보세요.”와 같은 말은 분명 필요한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체가 내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나와 같이 싸워 주고 있다는 사실이 느껴지...
자세히 보기 →소그룹 안에서 비전 공유하기 『무너진 자리에서 피어난 은혜』에서 김지훈 교수는 삶이 흔들리고 무너지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꿈이 시작되는 자리일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각자의 꿈과 계획을 붙들고 살아가지만, 예상하지 못한 실패와 상실 앞에서 “이제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됩니다. 비전에 대한 질문 역시 개인의 내면에만 머물러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소그룹은 각자의 무너진 꿈을 비교하거나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디로 이끄시는지를 함께 공유하고 꿈꾸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통해 소그룹 안에서 ‘나의 꿈’과 ‘하나님의 꿈’을 다...
자세히 보기 →진실을 억누르는 세 가지 기술 인간은 자신의 죄와 진실을 외면하는 데 놀라울 만큼 능숙합니다. 진실이 불편할수록 사람은 그것을 정면으로 마주하기보다 다른 방식으로 덮으려 합니다. 사무엘상 15장에서 사울 역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불순종을 인정하기보다, 진실을 억누르는 세 가지 방식으로 자신을 변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변명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분입니다. 오늘 글을 통해, 소그룹을 인도하는 리더로서 나는 어떤 태도를 보이며 살아가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남 탓으로 돌린다 사무엘이 “내 귀에 들려오는 이 양의 소리는 어찌 됨이니이까”(삼상 15:14)...
자세히 보기 →고백이 살아 있는 소그룹이 공동체를 변화시킵니다 많은 소그룹이 ‘분위기 좋은 모임’을 목표로 합니다. 서로 불편하지 않고,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으며,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 모임 말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그런 소그룹일수록 삶의 변화는 더디게 나타납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고백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고백은 개인의 용기 문제를 넘어, 소그룹의 본질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고백이 없는 소그룹은 자연스럽게 비교와 체면 유지의 공간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백이 시작되는 순간, 소그룹은 복음 앞에서 평등해집니다. 그때부터 소그룹은 서로를 판단하는 자리가 아니라, 함께 변화되어 가는 자리가 됩니다. ...
자세히 보기 →삶의 나눔을 넘어 말씀 나눔으로 소그룹 모임을 인도하다 보면 종종 성경공부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대화의 중심이 삶의 이야기로 흘러가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 직장 이야기, 자녀 문제, 인간관계의 고민을 나누다 보면 시간은 금세 지나가고, 정작 본문은 깊이 다루지 못한 채 모임이 마무리되곤 합니다. 때로는 성경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도 나눔과 반응이 예상보다 약할 때가 있습니다. 결국 인도자가 계속 설명하고 이야기하게 되고, 구성원들은 듣는 데 익숙해지곤 합니다. 물론 삶의 나눔과 친교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소그룹이 단순한 공감과 친밀감에서만 머물게 된다면, 말씀을 통해 함께 하나님을 바라보는 공동체로 자라가기는 어렵습...
자세히 보기 →하나님 나라 리더십의 일곱 가지 핵심 요소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사역은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가치를 이 땅에 온전히 구현하신 완전한 모범입니다. 그분의 리더십은 단순한 도덕적 가르침이나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주권 아래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동적이고 생명력 있는 실천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삶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하나님 나라의 리더가 따라야 할 일곱 가지 핵심 요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요소들은 예수님의 삶 속에서 통합적으로 드러난 하나님 나라 리더십의 본질입니다. 이 하나님 나라 리더십을 통해 우리가 속한 각 소그룹 안에서 온전한 리더십을 나타내기를 바랍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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