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 626호 - 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러워하는 평신도 리더를 어떻게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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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러워하는 평신도 리더를 어떻게 도울까? 아직도 소그룹 인도를 부담스럽게 느끼십니까? “우리 소그룹은 왜 이렇게 소극적일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 “다른 소그룹에 비해 우리 소그룹은 왜 결석률이 높을까?” 많은 리더들이 이러한 고민을 토로합니다. 평신도 리더들이 소그룹 인도를 이처럼 어려워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그룹 사역의 어려움 이해 기성세대들이 경험한 수십 년간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은 그들을 수동적인 학습자로 만들었습니다. 듣는 것에 익숙했던 그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소그룹 문화는 낯설고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포스트모던 시대의 영향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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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615호 - 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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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 왜 필요한가? 교회는 큰 무리지만, 소그룹 성경공부는 개인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성경 지식을 함께 탐구하며, 서로 격려와 책임감을 다지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정기적으로 함께 모여 성경공부와 교제를 가짐으로써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지탱과 격려를 주고받으며, 교회 안에서 더 긴밀한 공동체와 책임감을 형성하며, 교회를 성장시킬 리더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소그룹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 1. 깊은 교제와 공동체 형성 * 소그룹은 같은 관심사, 도전, 삶의 단계를 공유하는 사람들을 연결하여 교회 안에서 소속감을 형성합니다. 이러한 공유된 유대감은 교회를 강화하는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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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99호 - 제자훈련과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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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리더십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제자훈련 모델교회 시리즈 3번째 이야기인 푸른초장교회의 임종구 목사가 생각하는 ‘제자훈련과 리더십’에 대해 함께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제자훈련은 평신도를 깨우는 운동이요, 평신도를 동력화하여 소수의 헌신되고 겸비된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선언한 목회자는 적어도 평신도 리더십을 인정하는 라인에 서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제자훈련은 30년을 지나면서 의심할 바 없는 건강한 목회철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자훈련 교회들의 건실한 목회는 그 증거가 됩니다. 이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제자훈련은 성경을 붙들고 씨름하는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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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782호 - 부모처럼 코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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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을 이용하여 제자를 만드는 지도자가 꼭 갖추어야 될 리더십의 요건을 논할 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역시 예수님과 바울에게 쉽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먼저 지도자는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는 부모와 같은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 2:7~8).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로 편애하는 눈치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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