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841호 - 나에게 맞는 리더십 스타일 찾기

조회수 2591

리더십 스타일은 다양합니다. 모든 리더는 고유한 개성과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특정 스타일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스타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하므로, 리더의 현재 모습은 되고자 하는 리더의 모습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맞는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일까요? 나에게 맞는 리더십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리더십 스타일과 이론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권위주의형   권위주의형 리더는 동료에게 명확한 지시를 내리고 통제합니다. 의사 결정은 중앙 집중식이므로 리더가 중요한 결정을 내립니다. 권위주의형 리더는 전체 상황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작업별로 또는 필요할 때만 나머지 팀원들을 참여시킵...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64호 - 소그룹 사역의 5가지 독

조회수 3254

사역 단체 <The E2 Initiative>를 섬기는 마크 하웰(Mark A. Howell) 목사는 “소그룹은 때로 전혀 해가 없어 보이고 위험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큰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소그룹에 독이 되는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합니다.   1. 다른 소그룹 모델의 체계와 전략 등을 가져와 바꿉니다 모든 소그룹에는 소그룹의 중심이 되는 모델과 체계, 그리고 버전이 있습니다. 이것을 무엇이라고 부르든지 변형된 모델은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소그룹 모델에 관한 좋은 책을 읽었거나, 더 좋아 보이는 콘퍼런스에 참여했다고 해도, 소그룹의 체계와 전략 등을 바꾸는 일에 대해 최소한...

자세히 보기 →

[리더십] 803호 - 리더십의 5가지 유형, 당신은 어떤 리더입니까?

조회수 7503

조직의 성패를 좌우하는 데엔 여러 요소 가운데 '리더의 자질’ 만큼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배가 아무리 훌륭해도 선장이 무능하다면 순항할 수 없는 법입니다. 이제 '리더십의 5가지 유형'을 참조해 자신이, 혹은 자신의 리더가 어떤 유형의 리더인지 파악해 봅시다.   1. 자기중심형 리더십 가장 미성숙한 형태의 리더십입니다. 자기중심형 리더는 내 사소한 업무까지 단독으로 결정한 뒤 구성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유형으로, 심리학자 레닌이 분류한 ‘전제군주형 리더십’과 유사합니다. 리더가 자기중심형일 경우 조직의 목표나 우선과제를 빠르고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구성원이 자신의 지시에 순응하지 ...

자세히 보기 →

[소그룹] 525호 - 소그룹이 죽어가는 원인과 대책

조회수 3546

소그룹 사역 중심인 교회들을 보면 대개 친근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와 소속감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도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편적으로 소그룹이 외부로부터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여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면 현재 많은 교회의 소그룹은 고비를 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세워진 공동체를 찾기 힘듭니다. 왜 모델교회와 소그룹으로 인해 교회가 변화되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일까요? 소그룹의 성장을 방해하는 다섯 가지의 요소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뚜렷한 사명감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허락하신 사명과 비전이 있습니다. 교회 소그룹이 이런 사명을 간과할 때 서서히 죽어갑니다. 즉...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82호 - 부모처럼 코치처럼

조회수 3903

소그룹을 이용하여 제자를 만드는 지도자가 꼭 갖추어야 될 리더십의 요건을 논할 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역시 예수님과 바울에게 쉽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우선 먼저 지도자는 자식을 사랑하고 돌보는 부모와 같은 자세를 지녀야 합니다.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 2:7~8).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로 편애하는 눈치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예’와 ‘아니오’를 분명히 하는 태도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훈...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5호 - 훌륭한 코치

조회수 4285

목회자는 선수들을 훈련시키는 운동코치와 같습니다. 성도들을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일에 매진하는 목회자의 모습은, 선수들의 능력 강화와 기록 갱신을 위해 노력하는 코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올림픽 전에 영적 코치의 모습에 대해 잠시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훌륭한 코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훌륭한 코치 목회자는 훌륭한 코치가 되어야 합니다. 훌륭한 코치는 팀과 하나로 연합되어 있으며, 각 선수들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운동기술만이 아니라 삶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 넓은 각도를 가지고 더 먼 곳까지, 그리고 더 큰 그림을 봅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자는 성도들과 가지는 협력적 관계와 ...

자세히 보기 →

[리더십] 740호 - 영적 올림픽, 영적 코치

조회수 4699

2주도 안남은 올림픽이 한창 이슈입니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번갈아 들리지만, 원래 올림픽은 세계적인 축제입니다. 몇 년간 한 종목에 매달려 훈련하고 실력을 쌓은 선수들이 모여 겨루는 자리를 위해 많은 나라들이 싸움을 멈추어 그 수고에 경의를 표할 정도로 숭고한 것입니다. 비록 그리스 시대에 올림픽이 시작될 때는 우상숭배의 성격으로 시작된 것이지만, 우리는 올림픽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신약의 저자중 한 사람인 사도바울도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운동선수의 훈련과 경기에 연관지어 설명했습니다. 아마도 바울은 당시 고린도 지역에서 정기적으로 열린 올림픽 중 하나인 ‘고린도 지협 경기대회’를 염두에 두고 설명했을 것입니다. 코치의 중요성 올림픽을 위해 많...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