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에게 어떻게 지속적이고 질적인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갈등과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이 문제는 교회 내 소그룹 공동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소그룹은 구성원들의 나눔(삶, 말씀 등)만으로 만족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돌봄’이 있는 공동체여야
합니다. 소그룹 내 ‘돌봄’ 사역은 구성원들과 공동체를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 교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스데반
돌봄 사역 (Stephan Ministry)>을 한국교회에 도입하고 정착시킨 최재행 목사는 한국교회
영성에 적합한 ‘소그룹 돌봄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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